괜찮아, 잘 될 거야! - 실의에 빠진 당신에게 건네는 가장 아름다운 위로!
폴 마이어 지음, 최종옥 옮김 / 책이있는마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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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실의에 빠진 당신에게 전하는 가장 아름다운 위로!’라면서 실직으로 부랑자 생활을 하는 주인공 ‘피터 앤드류스’가 구걸하는 과정에서 ‘랜돌프’라는 사람을 만난 후 자기 안에 잠재되어 있는 ‘그 무엇’이라는 90%의 재능을 찾아내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통해 성공의 길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이 책 「괜찮아, 잘 될 거야」. 이 책은 얇고 내용 또한 그리 길지 않은 스토리를 통해 확실하게 성공 방정식을 제시하고 있는 데... 마치 과거에 변화의 열풍을 일으켰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와 흡사한 포맷으로 얘기를 전개하는 과정을 보면서 흥미진진한 그 스토리로 인해 한 번에 책 전부를 독파한 책이다.


우선 이 책의 목차 구성을 살펴보면 1장) Hope_ 피터, 희망으로 삶을 일으키다 2장) Change_ 두려움을 떨치고 변화를 갈망하라 3장) Conviction_ 삶의 변화시키는 신념의 마력 4장) Ability_ 내 안에 잠들어 있는 능력을 깨워라 5장) Passion_ 열정, 성공을 여는 만능열쇠 6장) Challenge_ 또 다른 도전의 시작으로 되어 있는데 그 줄거리 또한 이 목차 구성에 따라 주인공인 피터가 성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저자는 성공 방정식과 관련하여 우선 세계적인 동기부여가 앤서니 라빈스의 ‘평범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능력의 단 10%만 활용하고 있을 뿐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는 길로만 가려는 습성이 있고 자신이 가보지 않은 길,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일에 대해선 선뜻 걸음을 내디디려고 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통해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안에 잠재되어 있는 90%의 재능을 찾아내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한 사람들이라고 강조한다. 도저히 뚫고 나갈 수 없을 것만 같은 난관에 부딪혔을 때, 어떤 사람은 행운을 기대하고, 또 어떤 사람은 특별한 기적이 일어나주길 기다리며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기도 한다고. 더러는 귀인이 나타나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을 단숨에 해결해 주길 바라며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사람도 있다고. 그러나 행운이나 기적은 절대로 사람을 찾아다니지 않는다며 문제해결의 열쇠는 언제나 자신의 내부에 있다고. 그러면서 우리의 내부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의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90%의 그 무엇’이 숨어 있으며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그 무엇’을 제대로 찾아낸 사람들이라고 얘기한다.


그 주요 줄거리 내용을 살펴보면

퍼킨스 회장과 그의 오랜 동지인 ‘랜돌프’가 가을을 재촉하듯 촉촉이 비가 내리는 거리를 걸어가다가 우연히 부랑자가 되어 구걸을 하고 있는 한 거지 즉 주인공 ‘피터’가 먹을 것을 구걸하는 손을 내밀자 ‘랜돌프’는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먹을 것이 아니오.”라면서 “바로 당신 안에 있는 것, 그것을 깨우는 게 더 급하오. 그것이 당신을 불행에서 건져줄 빵이 될 거요.”라는 말을 남기며 ‘달걀’ 얘기를 하고는 스스로 껍질을 벗기 위한 ‘그 무엇’이 필요하다는 얘기와 함께 본인의 명함을 던져준다. “당신이 그 껍질 속에서 빠져나오게 되면 나를 찾아오시오.”라는 말을 남기면서 말이다.


이후 주인공 피터는 실직자가 되기 전과 그 이후를 생각하게 되고 그리고 스스로 자신의 인생 가운데 가장 불행한 시기를 겪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스스로 몸을 움직여 그 고통의 거리를 지나가지 않고는 더 나은 곳을 나아갈 수 없다는 생각, 다시 말하여 더 이상 내려갈 곳도 없는 사람은 그다음에 할 수 있는 일이 죽거나 아님 바닥을 치고 다시 올라가는 길뿐이라는 그 말 즉 ‘그 무엇’을 깨워 올라가야 한다는 생각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찾아 나서게 된다.


이후 이 책의 목차 구성에 나와 있는바처럼 변화를 갈망하게 되고... 바비라는 한 어린 소년을 만나 무거운 짐을 들어주면서 인연을 맺게 되고 이어 그의 가족들과의 만남 등등을 통해 백화점에서 일용근로자로 일자리를 갖게 되고... 이후 본인의 성실함과 열정,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 등등을 통해 그 백화점을 관리하는 지주회사의 퍼킨스 회장까지 만나게 되고 결국 성공한 사람이 되어 랜돌프 CEO도 만나는 과정을 매우 흥미진진하게 얘기를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그 구체적인 얘기 전개 과정이 궁금하신 분은 이 책을 구하여 읽어보길 바란다.


이 책의 내용은 작자 미상이라고 하며 아마도 구전되어 오던 얘기를 저자가 정리하여 새롭게 편찬한 글이라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고난이란 것은 축복의 또 다른 얼굴임을 알게 된다. 힘겹고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이기고 나면 반드시 주어지는 보물을 얻게 된다. 또 고난을 통하지 않고서는 배울 수 없는, 가질 수 없는 열매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여러분은 마음 깊은 곳에서 ‘그 무엇’이 용트림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당신이 인생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그 무엇’을 반드시 찾아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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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일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 포스트 팬데믹 시대, 가짜 일을 걷어내고 본질에 집중하는 법
강승훈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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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꿀벌처럼 사는 우리 한국인, 하지만 생산성은 북유럽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날갯짓만 요란할 뿐 꿀통은 텅 비어 있는 셈이다.’라며 이는 우리의 일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고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 비대면(언택트) 등 일을 둘러싼 환경이 순식간에 바뀌고 있기에 더욱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바꿔야 한다며 그 방식을 어떻게 새롭게 바꿔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이 책 「이제부터 일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LG경제연구원에서 오랫동안 일하는 방식을 연구해온 저자가 종전에 하던 대로 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라며 새롭게 바뀐 근무 환경 속에서 살아남고, 더 나아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조직과 구성원의 일하는 체질을 바꿔야만 생존할 수 있다면서 이는 일의 본질에서 찾고 이에 맞춰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능력’에 달려 있다고 얘기한다.


저자는 ‘20C 성장을 육체노동의 생산성 향상이 이끌었다면, 21C는 지식노동의 생산성이 이끌어야 한다.’는 경영학계의 영원한 구루, 피터 드러커의 말을 인용하며 지식노동은 무궁무진한 기회와 가능성이 있기에 그 본질을 찾아내야 한다면서 ‘깔끔한 50전 50승, 오직 승리뿐이었다. 진 적도 비긴 적도 없다. 2017년 은퇴를 선언한 미국 프로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벌어들인 돈 9억 1500만 달러’를 언급하며 그가 돈을 버는 효율성과 링 위에서의 복싱 효율성을 ‘일의 본질’에 대한 사례로 얘기한다. 그러면서 한국의 노동생산성 문제점을 지적한다. 2018년 기준 한국 노동자의 연간 노동시간은 1,993시간으로 독일의 1,363시간에 비해 1.5배나 되는데 이는 일하는 시간의 약 43%가 버린 시간이 된다며 오래 일한다고 많이 거두는 것이 아니라고. 그리고 대다수 OECD 국가에서는 목요일 오전까지 일을 다 끝내고 목요일 오후부터 주말을 즐기고 있다고. 그 예로 노르웨이가 그렇고 스페인이나 포르투갈도 이처럼 시간당 생산성이 우리보다 높다고. 이는 곧 ‘얼마나 일해야 하는가’가 아니고 ‘어떻게 해야 성과를 내는 일을 할 수 있는가’라면서 일의 본질을 잊고, 잘못된 방식으로 일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저자는 또 오랜 기간 농업을 해온 우리에게는 근면이 곧 미덕이라는 관념이 박혀 있어서 일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성과를 버리고 그저 바쁘게 보이는 것에만 만족하고 있다면서 사업Business보다 그냥 바쁘기Busyness에 빠져 결국 본질을 버리고 바쁨의 함정에 빠져있다고. 그리고 이는 곧 질보다 양을 택하는 결과에 비롯된다면서 비판한다. 또 그 원인으로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인 스티븐 코비의 ‘올바른 습관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지식Knowledge과 기술 또는 방법Skill 그리고 동기부여Motivation가 결핍되어 있어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얘기를 이끌어간다. 그리고 주 52시간 근무 때문만도 아니라며 더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진짜 일을 찾기 위한 그 나침반으로 일의 본질, 4가지 조건을 다음과 같이 영어단어 첫 글자를 따서 GAME이라 하고 칭하고 p.49~p.131까지 각종 사례를 가져와 설명한다. 1)Goal(명확한 목표) 2)Alignment(일관성 있는 정렬) 3)Meaning(몰입을 이끄는 의미) 4)Evolution(변화에 발맞춘 진화).


그리고 저자는 우리의 일을 망가뜨리는 악마의 삼각형 즉 1)사욕 추구 2)제도 실패 3)생각 마비 때문에 일의 생산성이 떨어진다면서 이는 진짜 일이 아닌 가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그 일의 빈자리에 다음과 같은 즉 1)보여주기 2)시간끌기 3)낭비하기 4)다리걸기 5)끌고가기 등의 가짜 일이 채우게 된다고. 또 나를 돋보이게 하는 가짜 일이나 안락한 도피처를 제공하는 가짜 일의 유혹에도 넘어가서는 안 된다며 이러한 가짜 일은 결국 조직을 망치게 된다고 얘기한다.


저자는 일하는 방식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면서 우리보다 앞서 일하는 방식을 개혁한 일본의 예를 들면서 우선 엄청난 잔업에 시달리던 한 대기업 신입 사원의 자살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면서 결국 실패하게 되었는데 그 원인을 다음과 같이 요약하고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얘기한다. 우선 목표를 잘못 설정했기 때문이라며 일본 기업들은 생산성 향상보다는 노동시간 단축에 집중했고 그 결과 본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또한 실제 일하는 사람들의 참여가 부족했으며 많은 구성원이 개혁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했고 일방적인 추진에 불만을 내비쳤다고. 이는 결국 비협조와 냉소로 이어졌다면서 권위적이고 위계적인 문화, 낮은 생산성, 고령화까지 우리와 유사한 점이 많은 일본 사례를 통해 우리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저자는 일의 본질을 찾기 위해서는 잘못된 조직문화와 제도를 바꿔야 한다면서 이는 곧 알박기와 같다고 하면서 일의 본질을 망가트리는 3가지 1)권위주의 2)가짜 성과주의 3)비인격적인 조직운영 얘기를 하면서 그 개선 방안으로 무엇이 잘못된 조직문화인지 구성원들이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하고 잘못된 조직문화는 한꺼번에 바꿀 수 없기에 작은 성공을 경험함으로써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리고 제도를 통해 조직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얘기한다. 마지막으로 일의 본질이란 누군가 딱 부러지게 정의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세상의 변화에 발맞춰 만들어가는 것이라면서 그 일하는 방식을 바꿔 가는 과정에서 잊지 말아야 할 3가지 키워드로 1)상상력 2)도전 3)만돌라를 얘기한다.


이상의 요약글을 읽으면서 내용이 평이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이는 약간의 조직관리 전문성 얘기가 들어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므로 소속되어 있는 조직에서 관련 업무를 관장하는 중간 간부나 고위 관리자로서 조직진단이나 조직혁신 컨설팅 등을 준비 중이고 조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탈바꿈시켜 조직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면 한번 이 책을 사전에 읽어보고 그 방식을 접목하는 시간을 가졌음 하는 바램이 있는 책이라 하겠다.


https://blog.naver.com/sesi333/22234254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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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진리 - 삼성전자를 사야 하는 이유
이영주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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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란 미래 수익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시행착오를 거치며 위험을 줄여가는 과정이다.’ ‘워런 버핏은 투자시장을 “참을성 없는 개미로부터 인내심 강한 투자자에게 자산을 이전하는 시스템이다.’ ‘열심히 공부해서 삼성전자에 입사하면 종업원이 된다. 여기서 ’종(從)‘자는 ’노예 종, 따를 종‘이다. 열심히 공부해서 삼성의 노예,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재용 대감 댁의 노비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삼성전자 주식을 사면 주인이 된다.’


또, ‘부자를 잡으려는 정책이 오히려 서민만 잡는 이유는 규제할수록 부익부 빈익빈이 심해진다. 하지만 만약 규제의 실패를 인정하고 다시 규제를 해제한다면 그것은 더 큰 실수가 될 것이다. 이미 엎질러진 물, 이제 와서 규제를 풀어봤자 부익부 빈익빈을 완화하기는커녕 더더욱 가속시킬 뿐이다. 원인은 늪이다. 늪에 빠지면 방법이 없다. 단편적인 제도나 방법을 바꾼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아예 구조적인 틀을 바꿔서 엄청난 대변혁이 일어나지 않는 한, 해결 방법은 없다.’ 등과 같이 직설적이고 반어법적인 표현으로 냉철하게 분석하여 자본주의 시장에서의 투자의 진실이나 본질을 얘기하고 있는 연금박사 이영주님의 「부의 진리」.


우선 이 책에 표현되고 있는 각종 언어들이 우선 잼있고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묘미를 지니고 있어 저자의 이력을 살펴보니 금융컨설팅회사 ㈜큐에셋 대표로서 연금박사상담센터를 운영하며 구독자 16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연금박사’를 운영하는 파워 유튜버이자 멘사(IQ 160)라고 나온다. 현실은 현실이다. 사회정의를 부르짖으며 정부가 투기를 막으려 하지만 결국 투기꾼에게 지게 된 현실은 돈을 가진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자본주의 속성을 너무 과소평가한 것이라고 얘기하는 저자. 이론가가 아닌 현장을 냉철히 꿰뚫어 보는 실전형 인물로 보인다.


이 책은 결국 투자를 할 거라면 삼성전자와 같은 초우량주에 투자하라고 그 당위성을 다음과 같이 설명해 나간다. 참고로 삼성에 투자하라고 하는 얘기는 내가 얼마전 포스팅한 김승호대표의 돈의 속성에서도 언급되고 있다(https://blog.naver.com/sesi333/222265515243)우선 1장에서 ‘부익부 빈익빈, 앞으로 우리는 더 가난해진다’라는 소제목으로 자본주의 사회의 속성 즉 부익부 빈익빈에 대해 얘기를 한다. 이어 2장 ‘부의 진리에 가까워지는 금융에 관한 진실’과 3장 ‘부의 진리에 가까워지는 아홉 가지 투자 방법’을 통해 왜 투자를 하여야 하는지, 어떻게 투자를 하여야 하는지를 얘기한다. 그리고 4장에 가서는 대한민국은 삼성전에 집중되어 있는 기형적인 자본주의 국가이므로 좋든 싫든 삼성전자에 투자할 수밖에 없다며 ‘삼성전자를 사야 하는 이유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 이유를 간략 요약해 보면 간략 다음과 같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쓴 2020년, 개미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투자에 뛰어들자 코스피 지수는 고공행진 끝에 3천 포인트를 뚫었다. 개미투자자들은 이제 외국인 투자자나 기관투자자에게 밀리지 않는 강력한 큰손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그들의 뒤에는 삼성전자가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어느 회사가 우량한지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다. 지금 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력이 좋은 기업이 경영 능력이나 기술력이 좋은 기업을 이긴다. 그러므로 자본력이 막강한 삼성전자는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려면 강남 부동산을 사야 하듯이, 주식 투자를 하려면 어설픈 종목이 아닌 삼성전자를 사야 한다.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보통주와 우선주를 포함해 543조 원에 육박한다(2020년 말 기준). 이는 전체 주식시장의 24%다. 삼성전자의 주가 흐름을 보면, 호재가 있다고 하루아침에 폭등하지도 않고, 악재가 있다고 폭락하지도 않으며 큰 변동이 없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주가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장기투자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설사 주가가 오르지 않더라도 분기마다 배당을 하므로,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주가가 오르면 오르는 대로 좋고, 주가가 오르지 않아도 배당금을 받아서 좋다.


우리집은 예전부터 맞벌이를 해 오면서 월급여의 50% 정도를 저축이나 보험에 넣어 왔다. 그럼에도 나의 경우 주린이나 다름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집토끼는 저자가 이 책에서 얘기하고 있는 그 저축 트렌드처럼 고금리시대였던 즉 이율이 20~30%에 달하던 그 시절에는 목돈마련저축을 통해 종잣돈을 마련하였고 그 뒤로는 주식을 그리고 지금은 펀드에 투자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난 오로지 돈만 벌어다 주는 월급쟁이 머슴이라서 이러한 투자에는 관심이 없어 정말 집토끼가 무얼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 내용을 정확히는 잘 모른다. 아니 수십 년간 잘해 온 집토끼를 믿고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오로지 집토끼가 알려준 대로 그동안 아주 장기적 관점에서 적금식펀드나 코덱스레버리지를 사두었을 뿐이다. 그러다 몇 년 전부터는 삼성전자 주식도 적금식으로 조금씩 사두라고 해서 약간 보유하고 있을 뿐이다.


그래선지 이 책을 읽으면서 집토끼가 가끔 얘기하는 거와 비슷한 트렌드 느낌? 즉 투자의 정석이랄까 스탠다드랄까 그런 생각을 갖게 만든 책이라 하겠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소름이 끼칠 정도로 우리의 마음을 자극하는 섬뜩한 내용들이 많다. 그 글꼭지들 몇 개를 소개하면 ’돈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전될 뿐이다‘ ’ 빈익빈, 우리는 왜 더 가난해지는가?‘ ’M&A, 돈을 가진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빈익빈으로 가는 고속열차, 은행을 떠나라_ 은행엔 더 이상 치즈는 없다, 빈익빈으로 가는 고속열차, 은행 적금, 은행만 부자되는 5% 특판 적금의 효과‘ ’열심히 공부해봐야 결국 부잣집 노비가 된다‘ ’힘센 사람은 돈 많은 사람을 이길 수 없다‘ ’부자를 잡으려는 정책이 오히려 서민만 잡는 이유‘ ’정부를 믿지 말고 돈의 힘을 믿어라‘ ’부자를 위한 은행, 서민을 위한 주식‘ ’주식 투자의 본질을 한배를 타는 것이다‘ ’금융회사는 투자의 본질을 알려주지 않는다‘ ’부동산은 안전하고 주식은 더 안전하다‘.


그리고 부의 진리에 가까워지는 아홉 가지 투자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진정한 부자는 아는 것에 투자한다 2) 진정한 부자는 직접투자한다 3) 진정한 부자는 우량자산에 투자한다 4) 진정한 부자는 보유주식 수에 집중한다 5) 진정한 부자는 주가가 떨어질 때 매수한다 6) 진정한 부자는 주식을 팔지 않는다 7) 진정한 부자는 수익률보다 비용을 관리한다 8) 진정한 부자는 시장보다 본인의 위험을 관리한다 9) 진정한 부자는 판매자가 아니라 전문가와 협의한다.


당신이 종잣돈은 모았는데 아직도 은행 적금에 대한 생각을 바꾸지 않았다면 당신은 현재의 경제관념 트렌드가 부족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당신이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그동안 어떻게 투자를 해왔는지를 생각해보고 아울러 이 책을 통해 그 상세한 투자방법론을 한번 확인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이 책 소개글도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정말 투자참고서로서 꼭 읽어봐야 할 참 좋은 책이라는 느낌이 온다.


https://blog.naver.com/sesi333/22234843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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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위로할 때
김나위 지음 / 다연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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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면서 지켜야 할 것은 동안童顏이 아닌 동심童心이라고 한다. 이때 동심이란 아이의 순수함이고, 색칠하지 않는 본래 마음이고, 인간의 본연이다.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그저 아름답고 신비한 것투성이다. 작고 사소한 것에서도 행복감과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좋아하게 되는 사람은 이쁜 모습이 아니라 곱고 우아한 모습으로 나이를 먹어가는 가슴 따뜻한 동심을 가진 사람이라고 한다. 이 글을 저자가 나를 위로하는 방법론의 하나로 ‘나이 들수록 점점 젊어지는 비법’에서 얘기하고 있는 내용을 각색한 것인데... 이러한 저자의 메시지를 반영이라도 한 듯 책 표지에서부터 중간중간 들어간 삽화나 속지들도 알록달록 아기자기하게 독자들의 마음에 호소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책은 고달픈 감정에 휘말려 있는 나를 위로할 때 무조건적으로 위로를 얘기하지 않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나침판과 같은 조언을 통해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그래선지 저자의 경험철학을 담은 자기계발서라기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풀어놓은 에세이 느낌이 든다. 그리고 저자는 동양학과 서양학을 융합한 라이프 & 비즈니스 코칭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어서인지 글 내용도 평이하게 전개되고 있어 읽는 사람들에게 평온함을 줄 뿐만 아니라 아주 매끄럽게 이끌어가고 있다. 아울러 주옥같은 글귀들도 많이 인용해와 소개하고 있다. 또한 각 내용마다 대다수 글들을 저자 본인의 경험담보다는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가져와 이끌어가고 있다. 예를 들어 ‘지독히도 운수 사나운 날’을 얘기하면서 ‘친구 Y는 위에서 내가 겪은 일들을 제법 자주 겪는다...’ 그리고 ‘단번에 얻는 것은 뒤탈이 생기니까’를 얘기하면서 포르투갈의 영화감독 마뇰 드 올리베이라나 ‘에르하르트 다항식’으로 유명한 프랑스 수학자 유젠 에르하르트와 관련된 얘기 등등과 같이 말이다.

이하에서는 이 책을 읽으며 너무도 멋있게 글을 쓰고 있어 내 마음에 와닿았던 글귀들 일부를 가져와 소개해 본다.

◆ 아무 일 없이 평탄하게만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자기 삶의 영역에서 벼락같은 사건을 겪고, 크고 작은 상처를 입는다. 이런 일들은 우리에게 큰 아픔인 동시에 우리를 성장시키는 거름이 된다. 그래서 실패해 보지 않았다면, 처참하게 바닥을 찍어보지 않았다면,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해보지 않았다면, 절절하게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의 아픔을 겪어보지 않았다면, 진짜 인생을 모르는 거라고 말하는 이도 있다. _p.7

◆ 나만 제자리라고 느낄 수 있고, 실제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참 다행인 점도 있다. 여전히 내가 제자리인 것은 내 인생 절정의 꽃 피는 시절이 아직 오지 않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또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므로 제자리에 있는 것이고, 최소한 뒤처지지 않고 현상 유지를 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가장 중요한 점은 꽃이 피고 많은 열매를 얻는 순간이 오면 쉽게 얻은 것이 아니라서 뒤탈이 날일도, 걱정할 거리도 없다는 사실이다. 차곡차곡 쌓아 올린 땀과 노력의 결과물이기에 당당한 모습으로 웃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니 조금은 위로가 된다. _p.24~25

◆ 우리의 일상에서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운수 나쁜 일’은 우리를 단련시킨다. 한 번의 사건은 두 번째, 세 번째 사건의 충격을 완화해 준다. 처음에 나쁜 일이 생기면 힘들고 화가 나서 죽을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잊히고 고통도 잦아든다. 그다음 사건을 겪을 때에는 과거에 겪은 일을 기억하며 자신이 잘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을 붙잡는다. 당황하며 허둥대지 않고 차근차근 해결법을 찾아낸다. 역경을 감당할 힘이 생기는 것이다. _p.52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내 귀는 팔랑 귀, 불통 귀가 더 심각하다. 줏대 없이 남의 말에 휘둘리는 것도 문제이지만 더 심각한 것은 말뚝귀이다. _p.57~59

◆ 빨리 가는 게 뭐 대수일까. 길가에 늘어선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없다면 무슨 재미일까. 놓쳐서는 안 될 것조차 놓쳐가며 빨리 달리는 것은 무엇을 위한 걸까. 중요한 건 내가 그 길 위에 왜 서 있는지, 어디를 가고 싶은지를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함께 걸어가는 이들과 도란거림을 놓치지 않으면 된다. _p.81

◆ 어떤 일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점은 그 일에 대한 나의 동기이다. 그 일을 다 수행했을 때 주어지는 결과에 대한 기대감보다 앞서서 생각해야 한다. ‘나는 왜 그 일을 하려고 하는가?’, ‘하겠다는 결정은 합리적인가, 아니면 과도한 욕심인가?’ 등을 먼저 짚어봐야 한다. _p.105

◆ 거창하게 운명을 거스르며, 인생을 역전시키겠다고 말하는 것보다 하루 역전부터 시도해보는 것은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하루의 역전도 하지 못하면서 인생 전체의 역전을 할 수 있을까 싶다. 역전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해도 스스로 받아들이지 못해 기회를 반납할지 모른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내 멋대로 살아볼 능력이 있다면 한 달, 일 년을 내 멋대로 살 잠재력 또한 있는 것 아닐까. _p.122

◆ 저자가 말하는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방법 3가지

➀ 사람 :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 함께 사느냐, 일하느냐, 고객이냐에 따라 내가 변하고 내 운명이 변한다.

➁ 환경 : 나를 위한 최상의 환경으로 바꿔야 한다.

➂ 반복(습관) : 어떤 종류의 습관으로 하루를 보내느냐가 나의 인생을 결정한다. _p.174~175

◆ 기다림의 순간을 채움의 순간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제대로 과정을 즐길 줄 아는 사람만이 기다림의 순간까지도 즐길 수 있다. 대나무로 성장하고 싶었던 죽순이 그랬던 것처럼, 천하를 호령하고 싶었던 강태공이 그랬던 것처럼 처참하게 도망치고 싶기만 한 과정이 아니라 자신을 채워가는 대비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_p.183

◆ 나이가 들어가면서 지켜야 할 것은 동안童顏이 아닌 동심童心이다. 늦은 나이에 동심을 부활한다고 삶이 바뀔까? 당연히 바뀐다. 그래서 동심을 강조하는 거다. 현실에 떠밀려 살아가느라, 실속을 챙기느라 까맣게 잊은 것뿐이다. 사실, 동심은 우리 마음속에 숨 쉬고 있다. 동심을 찾는 최선의 방법은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박혀 있는 계산기를 버리는 것이다. 뭐 하나 득 될 게 있을까 계산만 하고 사는 삶이 좋은 것만은 아니니까. 계산기가 놓인 그 자리는 처음부터 동심의 자리였다. _p.239~240

◆ 전문가들이 권하는 분노 장애 극복 방법

➀ 화를 무작정 참지 말고 스스로에게 왜 화가 났는지 물어본다.

➁ 차분한 음악을 들으며 마음의 안정을 취한다.

➂ 말을 가려서 하고, 듣기 좋은 말을 많이 한다.

➃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다.

➄ 숨을 깊이 들이쉬고 내뱉는다.

➅ 명상・사색・독서를 자주 한다. _p.250

◆ 성공한 인생이란?

10대, 돈 많은 아버지를 뒀으면 성공한 인생

20대, 명문대학에 다니는 학생이면 성공한 인생

30대, 연봉 많은 대기업 회사원이면 성공한 인생

40대, 술자리에서 2차를 쏠 수 있으면 성공한 인생

50대, 공부를 잘하는 자녀가 있으면 성공한 인생

60대, 아직도 직장에서 돈을 벌면 성공한 인생

70대, 병 없이 몸만 건강하면 성공한 인생

80대, 아직도 본처가 밥을 차려주면 성공한 인생

90대, 전화가 걸려오는 사람이 있으면 성공한 인생

100세, 자고 나서 아침에 눈을 뜨면 성공한 인생 _p.255

◆ 그 어떤 상처라도 치유할 줄 아는 사람이 인생 고수다. 우리는 마음만 먹는다면 그런 고수가 될 수 있다. 바로 시간이라는 무기 덕분이다. 한때 사랑했던 사람, 잠시 출근했던 회사, 배신감이 들었던 사람, 도저히 용서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사람조차 시간 앞에서는 점차 희미해져 간다. 깊은 상처도 시간이 지나면 딱지가 앉고 새살이 돋아난다. _p.277

◆ 신언서판. 언품이 좋은 사람은 훌륭한 성품을 가졌다거나 품격이 높다는 인상을 남긴다. 언품을 높이는 게 쉽지는 않지만 상황과 자리에 맞는 언품을 통해 주변 사람들한테 자신에 대한 평판을 좋게 다질 수 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나이에 맞는 언품을 갖추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바람이 있으니 언품에 욕심이 생기고도 남는다. _p.282~283

◆ 개그맨 김영철이 보여준 자존감과 자기애에 대한 표현에서 한 가지 배운 것이 있다. 나를 사랑하는 일도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는 것. 나를 지키고 사랑하는 것도 나부터 해야 하며, 나를 멋있는 사람으로 보아야 하는 것도 나부터 시작해야 하고, 나를 멋진 사람으로 표현하는 것도 나부터 앞장서야 한다는 것. 사실, 순간순간 나를 부정하며 살아갈 때가 얼마나 많은가. 상대방으로부터 받은 작은 칭찬 하나도 인정하지 못할 때가 또 얼마나 많은가. 오글거리는 칭찬도 받아넘길 수 있어야 한다는 말, 나부터 실천해야 할 사항이다. 나는 오늘부터 변하기로 마음먹었다.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되기로 다짐했다. 다시 태어나고 싶을 정도 멋진 내가 되기로!


https://blog.naver.com/sesi333/22234253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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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DNA - 초유기체 애터미의 혁신 경영의 비밀
애터미 주식회사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네트워크 마케팅을 통해서 일약 ’창업 10년 만에 매출 2조 원, 20개 해외법인 진출, 국내 5개 자회사(아자, 홍삼단, 오롯, 실로아트, 레버리), 3개의 해외 합작공장(애터미콜마 옌타이공장, 애터미디오텍 옌타이공장, 대만 마스크공장) 설립, 전 세계 직접 판매기업 매출 TOP 11위, 1,500만 회원!‘이라는 경이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애터미 박한길 회장의 성공적인 아니 차원초월의 경영기법 DNA를 소개하고 있는 이 책 「애터미 atom美」.

절대가격, 절대품질, 절대신뢰, 합력合力 등등의 신조어를 통해 ATOMY WAY라는 그 길을 걸어가고 있는 모습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나는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해 예전에 내 블로그에 「네트워크 마케팅은 트렌드다, 백금기 저」(https://blog.naver.com/sesi333/221743800219)를 포스팅하면서 약간 부정적인 견해를 보인 바 있다. 그리고 그때 애터미가 우리나라에서 암웨이 다음으로 시장 장악력을 가지고 있구나 정도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놀랍다. 특히 금년 4월 자 모 경제신문을 보게 되면 코로나19의 확산에도 공격적인 중국 진출과 건강기능식품 ’헤모힘‘의 대박으로 미국계 공룡 암웨이를 누르고 토종 직판업체 애터미가 국내에서 매출액 1위를 차지하였다면서 이는 전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사례다라고 소개하고 있으니 말이다.


✍ ‘애터미의 경영철학’_ 고객이 성공해야 애터미도 성공합니다. 애터미에게 고객은 기업활동의 수단이 아닌 궁극의 목표이자 지향점입니다. 고객을 만족시키고 이들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게 하는 것이 애터미 성공의 기반이 됩니다. 여기서 고객은 소비자와 사업자 등 외부 고객은 물론 애터미 임직원, 합력사까지 포괄합니다. 애터미와 관계 맺고 있는 사람들 모두가 성공했을 때 비로소 우리도 성공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 ‘가격은 대중적이지만 품질은 명품’_ 애터미는 대중명품(Masstige)을 지향합니다. 대중명품은 대중(Mass)과 명품(Prestige)의 합성어로 가격은 대중적이나 품질은 명품이라는 뜻입니다. 같은 가격이면 최고의 품질을, 같은 품질이면 최저의 가격에 공급하는 것이 애터미의 철학이자 성공 비결입니다. 참고로 이 글을 읽으며 예전에 어느 상가에 쓰여있던 프랑카드 ‘가격은 시장, 품질은 백화점’이라는 글귀가 생각난다.

✍ ‘애터미라는 이름이 곧 신뢰’_ 애터미의 절대품질 절대가격 정신은 한발 더 나아가 절대신뢰의 가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애터미를 믿고 의심 없이 선택하는 고객들의 ‘라이프 큐레이터’가 되어 다채로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고 최적의 대안을 제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새로운 매스티지 제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애터미는 셀러가 아닌 큐레이터입니다.

✍ ‘제심합력 공동체’_ 애터미에는 특별한 DNA가 있습니다. 애터미의 齊心合力 문화가 바로 그것입니다. 제심합력이란 ‘많은 사람이 같은 마음으로 힘을 합함’ 또는 ‘많은 사람이 마음을 합하여 함께 노력함’을 뜻합니다. 애터미 성공자들은 대부분 그리 특출할 것 없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보통 사람들이 애터미라는 기업을 중심으로 한데 모여 애터미를 업계 최고의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 ‘모두 같이 잘 사는 합력성선의 길’_ 애터미는 사업자, 소비자 못지않게 제품을 공급하는 합력사와의 관계를 중시합니다. 합력사의 우수한 제품이 있기에 애터미가 절대품질 절대가격의 약속을 지킬 수 있습니다. 애터미가 협력사를 ‘합력사’로 명명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 ‘일하는 사람이 아닌 일을 없애는 사람’_ 일하는 진짜 이유도 모른 채 무작정 달리다 보면 때때로 일이 일을 만들고, 일을 위한 일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바쁜 것이 미덕이고 분주해야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착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애터미에서 일의 본질은 일을 없애는 것입니다. 진정 일을 잘 해냈다면 그 일이 사라지는 게 우리의 절대목표입니다. 애터미 직원은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을 없애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내 직급은 내가 정한다’_ 애터미에는 전통적 개념의 직급체계가 없습니다. 대신 본인의 직급을 스스로 정합니다. 일종의 ‘직급 신고제’입니다. 대부분 회사는 탑다운 구조로 조직의 위계질서를 중시합니다... 최고경영자도 예외는 아닙니다. 박한길 회장은 직원이 2~3명이었던 시절부터 ‘회장’이라는 직급을 사용하였습니다. 비록 회사 규모는 작지만, 회장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도록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는 신념을 담았던 것입니다.

✍ ‘애터미는 회장부터 사원까지 똑같은 의자에 앉아 일한다’_ 애터미에서는 수직뿐만 아니라 수평으로 얼마나 넓게 움직이며 일하는지가 더 중요한 역량의 기준이 됩니다. 정보를 독점하고 지시, 명령, 상명하복 등이 행동의 기준이 됩니다. 정보를 독점하고 지시, 명령, 상명하복 등이 행동의 기준이 될 때 기업은 경쟁을 상실합니다. 애터미의 인재들은 누구나 똑같은 의자에 앉아 자유롭고 평등하게 능력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그 의자는 사무용 의자 중 최고로 꼽히는 허먼 밀러 제품입니다.

이처럼 위에 일부 소개한 내용들을 보면 우리가 일상 조직에서 접하는 그런 문화가 아님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으면서 애터미라는 회사의 홍보 글을 읽는 듯해서 그냥 이 책을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무료로 (공공)도서관이나 또는 그렇지 아니한 일반 회사의 CEO나 관리자가 경영에 참고하라고 무료 배포하는 것이 오히려 회사의 홍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애터미라는 회사의 기업이념과 경영철학 그리고 비전이 담겨 있는 이 책 「애터미 atom美」. 그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이 책을 구하여 직접 확인해 보길 바란다. 박한길 회장은 말한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애터미에 대해 궁금해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애터미의 진솔한 내면을 보여주고, 동시에 대한민국의 우수한 제품을 지구촌 구석구석까지 배달할 수 있는 유통 고속도로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애터미 #박한길 #중앙books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sesi333/22234810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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