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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도 싫다하고 과외도 한달만에 물리친 아들을 위해 읽었다..그리고 어제 30분 혼자 공부하고 내게 가르치기 시작했다..생각보다 선선히 응해주고 재미있어했다.. 좋은 출발이다.. 실천을 제시하는..그래서 좋은 책이다..^^
지금 이곳.일하다말고 튀쳐나와 사진찍어대고 있다.
내옆에 오래머물러 주길 바라는 사람들에게 선물했다..내감각과 내판단을 늘 믿고 살 수있기를.. 내옆에 그들이 삶으로해서 아주 오래도록 사는 일이 더 아름다워 지기를...바라는 마음으로...오늘 책을 받고..그전의 책들과 달라서.. 새로운 감각으로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