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팔이 소녀 생각이 자라는 Start 세계 명작 10
안데르센 원작, 강영수 그림 / 베틀북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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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추운 겨울날이었다 하루 종일 눈이 내리더니 어느 새 저녁이 되었습니다 그 날은 12월31일 한해에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거리는 어두워지고 날씨는 점점 추워졌다한소녀가 외투도 입지않고 몸을 웅크린채 길모퉁이를 지나갔다 소녀는 모자도 안 쓰고 맨발로 걷고 있었다 소녀는 집에서 슬리퍼를 신고 나왔지만 그신발은 너무커서 소녀의 발에 맞지 않았았다  소녀는 걷기가 몹시 힘들었지만 하루종일 거리를 돌아다녀야 했다 소녀의 걸친 앞치마의 주머니에는 성냥이 한무더기 들어있었다 소녀는 손에도 성냥을 한 다발 쥐고 있었다 이아이가 바로 성냥팔이 소녀이다 성냥팔이 소녀는 하루종일 성냥을 팔러 다녔지만 아무도 성냥을 사주지 않았다 소녀에게 동전 한닢주려는 사람도 없었다 소녀는 매우 추웠지만 집으로 들어갈수 없었다 왜냐하면 성냥을 한개도 못팔아서 아빠에게 혼날수도 있기 때문이다 소녀는 첫번째 성냥으로 그림을 그렸다 그순간 소녀앞에 따뜻한 난로가 나왔다 이제몸을녹이려는데 불이꺼졌다 2번째 성냥은 거위고기 같은 고급음식이나왔다 먹으려는 순간 불이 꺼졌다 3번째 성냥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생기며 불이 반짝였다 그리고 할머니가 나타나서 소녀와 함께 어디를 가자고 했다 그래서 할머니한테 소녀가 가면 크리스마스트리와 오리고기와 난로가 있냐고 하였다 할머니는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하늘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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