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합격일지 - 불리한 내신을 극복하고 학종으로 합격하는 방법
김혜남 지음 / 지상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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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합격일지

불리한 내신을 극복하고 학종으로 합격하는 방법

정말 발등에 불 떨어진 고3 아이!!

수시를 목표로 하는터라 학생부 종합전형도 같이 준비중인데요.

내신경쟁력이 좋다면 학생부까지 안 챙겨도 되겠지만 불리한 내신을 조금이라도 극복하려면 학생부에 신경쓰지 않을 수 없죠.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면서 수행하는 다양한 활동에서 수준이 있는지

대학에서 요구하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지 학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충실한 가이드를 담은 학종합격일지를 만나봅니다.



고3 2월부터의 입시일정을 함꼐 할 수 있는 학종합격일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와 연관된 과목을 선택하고 자신의 소질과 작성을 발휘하여

직업 세계를 이해하면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도록 요구합니다.

진로를 빠르게 정해야 방향을 잡기 좋다고 하는데요. 큰아이는 진로를 좀 늦게 잡은 편인듯해요.

하지만 늦었다고 문제될건 없는듯해요. 빨리 정하면 좋지만 늦었다고 잘못된 건 아닌....

경쟁력 있는 세특을 만들려면 결과보다 과정 중심의 서술이 중요하고 근거나 예시를 제시해야해요.

여러 활동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제시!!



학종종합일지지만 학생부 내용만 담은 건 아니에요.

고3 입시에 대한 내용을 모두 담은듯해요.

2025학년도 대학입학 전형 일정부터 시작하니 고3 아이있는 저희아이를 위한 일정이 딱 담긴책이네요.

남은 입시가 수능 기준으로 300일이 채 되지않는데요.

학종종합일지와 함께 남은 기간 잘 준비해봐야겠네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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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물리수업 3 - 호기심을 실력으로 바꾸는 브리지 영재 학습 생소한 물리수업 3
신학수.남철주 지음 / 세화(도서출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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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물리수업3

호기심을 실력으로 바꾸는 브리지 영재 학습

물리학을 포함한 과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초등학생이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며

과학을 어렵고 지겨운 과목으로만 생각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목격하게 됩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을 되돌리고 싶은 저자선생님들의 마음을 담은 책 생소한 물리수업!!

완전 공감 가는 말이에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어렸을때는 과학을 좋아했던거같은데요.

이게 학습이 되면서 특히나 물리, 화학 이렇게 들어가다보면 너무 어려워서 관심도가 떨어졌었는데요.

중학생이 되면서 과학에 관심을 보이는 둘째, 그리고 비슷한 시기가 있었던 첫째를 봐도 그렇네요.

아직은 관심도가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물리가 어려워지기 시작한 둘째아이를 위해 생소한 물리수업을 만나봅니다.

과학을 좋아하던 어린아이에서 멈추어 있는 많은 이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학습으로 연결하여

잠재력을 계발하고 더 큰 꿈이 실현되는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생소한 물리수업3은 파동과 원자에 관한 기본 개념의 학습, 적용, 응용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일단 재미있게 읽어봅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의 대화를 통해 이번에 배우게 될 내용이 무엇인지 만화로 알아보고

선생님의 깊이있는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본문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중간중간 어려운 내용이 나오면 읽기 진도가 나가는 것을 멈추고 어려운 부분을 반복해서 읽으며 이해해봐요.

본문을 통해 내가 알게 된 내용이 무엇인지 나올 수 있는 문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알아보고

난이도별로 구성된 개념, 응용, 영재문제를 풀어보고 실력을 가늠해봅니다.

과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않게 도와줄 생소한 물리수업

생소한 물리수업의 생소한이 생소하다가 아니라 생각하고, 소통하고, 한계를 극복하는 과학이라는 뜻이네요.

어렵게 느껴지는 물리수업을 어렵지않게 도와줄 듯 합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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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고1을 위한 확 바뀐 입시 전략 - 2025~2028년 입시교과서
장정현 지음 / 경향BP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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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고1을 위한 확 바뀐 입시 전략

2025~2028년 입시 교과서

이제 곧 중학교 3학년이 되는 아이

지난해 2028 입시개편안이 예쩡된 시간보다 늦어지고 확정되기까지 어떻게되려나 걱정했는데요.

이게 좋은건지 안 좋은건지 아직 모르겠어요.

고등학교 선택부터가 난관인데요.

어떤게 나은 선택일지 매일 고민의 연속입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데요.

중3, 고1을 위한 확 바뀐 입시 전략이라는 책 제목을 보니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실험체가 되어버린 중3 둘째를 위해 정독이 필요할듯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진로를 일찍 정한 중3 아이

그래서 나름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에요.

물론 엄마가 보기에는 좀 부족하지만 다행의 공부의 필요성은 알고 있죠.

그러니 옆에서 엄마의 서포트도 필요한데 아직 고등학교도 결정못하고 있네요.


입사개편안이 나오기전부터도 자사고에 대한 고민을 했는데요.

지역에 남자아이 갈만한 자사고는 2개나 있는데 여자아이가 갈 수 있는 자사고가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전국자사고를 가기에는 부담스럽고요.

거기에 아이가 원하는 진로가 외고와는 거리가 멀고 과학고, 영재학교 가기에는 실력이....

그래서 일반고에 가야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에요.

그 와중에 내신 받지 좋은 곳이 나을지 아니면 학생부를 잘 써주지만 내신은 잘 나올지 걱정되는 곳으로 보내야할지!!

2028 입시가 개편되어도 이 문제는 여전히 걱정되는 부분이네요.

중3, 고1을 위한 확 바뀐 입시 전략과 함께 일반고 대입 성공 전략 세워봐야겠어요.

국영수 학습법과 학종 노하우까지 잘 정리해서 적용해야겠네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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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를 위한 짧은 소설 쓰기 수업 - 쓰면서 생각을 키우는 스토리의 힘 사춘기 수업 시리즈
정명섭.이지현 지음 / 생각학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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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도움받고싶어서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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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를 위한 짧은 소설 쓰기 수업 - 쓰면서 생각을 키우는 스토리의 힘 사춘기 수업 시리즈
정명섭.이지현 지음 / 생각학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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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를 위한 짧은 소설 쓰기 수업

쓰면서 생각을 키우는 스토리의 힘

글쓰기를 어떻게하면될지 궁금해서 골라본 도서 사춘기를 위한 짧은 소설 쓰기 수업입니다.

제목도 사춘기 아이를 키우다보니 흥미를 끌더라고요.



요즘 학교 수행평가에 글쓰기가 필요하다보니 궁금한 내용인데요.

소설은 아이들 수행평가의 글쓰기와는 조금 다르긴하겠지만 글쓰기를 시작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소설 읽기가 다른 읽기들보다 잘 읽히는 것처럼 글쓰기도 소설을 써보는게 그나마 수월하지않을까싶은 마음

그것도 장편이 아닌 짧은 글쓰기라고 하니 글쓰기 시작해보기 좋을듯합니다.

소설부터 영화, 웹소설까지 어디서든 통하는 스토리텔링 법칙 14

요즘 웹소설이 엄청 나죠. 실물 책으로 책보는것 좋아하지만 요즘은 워낙 폰으로 볼 수 있는 웹소설이 대세이다보니 사용안할수없는데요.

웹소설로 책 읽는 걸 좋아하다보니 신랑은 그 정도면 소설 쓸 수 있어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책 많이 본다고 글 잘 쓸 수 있는 건 아니죠.

아이디어도 있어야하고 글쓰기 실력도 있어야하니 말이죠. 매력있는 캐릭터 만드는것도 장난없고^^;;



아이디어 구상부터 퇴고까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단계뼐 소설 쓰기 특강을 담은 사춘기를 위한 짧은 소설 쓰기 수업

학교 문집과 셀프 출간 매뉴얼도 수록되어있네요.

저희 초등학교때는 꼭 만들었던 학급문집이 기억나네요.

지금도 찾아보면 어딘가 있을수도있는데 말이죠.

소설 쓰기 책답기 목차는 기승전결도 구성되어있는데요.

소설이 무엇인지 소설을 써야하는지 간략히 살펴보고 소설을 쓰는 시킬을 만나봅니다.

소설을 읽을 줄만 알았지 써볼생각은 못해봤는데 사춘기를 위한 짧은 소설 쓰기 수업과 함께 시작해보면 좋겠네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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