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 김종원의 예쁜 말 4
김종원 지음, 나래 그림 / 상상아이(상상아카데미)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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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읽어주려고 구입했어요.
예쁜말 쓰려고 노력하는데 마음처럼 쉽지않더라고요.
나도 모르게 나오는 말도 있고...
그래서 의식적으로 따로 들려주면 좋을 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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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N(진로엔) 2025.4 - 청소년 진로진학 매거진
나이스에듀 편집부 지음 / 나이스에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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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진학에 관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살펴보면 도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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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N(진로엔) 2025.4 - 청소년 진로진학 매거진
나이스에듀 편집부 지음 / 나이스에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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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진로진학매거진 진로N(엔) 2025년 4월

고등아이 진로진학에 도움을 받기 위해 청소년 진로진학 매거진 진로N(엔) 살펴보는 중이에요.

작년 고3이었던 큰 아이를 위해서 만나보기 시작했는데

올해 고등학교 입학한 아이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읽어보는데요.

진로와 진학으로 나뉘어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법한 기사들로 이루어져있어요.

표지만 봐도 보고 싶은 기사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2025 학생부 기재요령도 좀 봐서 아이에게 도움줘야겠어요.



대학 진학과 바로 취업은 저희 때도 고민하던 내용인데 지금도 고등진학전에

그리고 대학입학전에 많이들 고민하는 부분일 것 같아요.

큰 아이는 대학 진학 대신 바로 취업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일반고에서 그건 좀 아닌거 같아서 중재를 했다죠.

저는 고등입학전에 고민했었는데 부모님의 바람대로 움직였던 기억도 있고요.



그리고 이제 얼마남지 않은 첫 중간고사!!

특히나 고1 중간고사에 대한 내용 나와있어서 고1인 아이한테 도움되는 기사입니다.

빠르면 다음주부터 많이들 중간고사보던데 내신대비하는데 도움되는 내용 담겨있는듯해요.

중학교 때와는 다르게 시험일에 임박해서 벼락치기로 공부하기에는 고등학교 시험은 또 다르죠.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들은 내용도 깊어지고 수준도 높아진 데다 시험 범위도 넓다보니

벼락치기로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에요. 알고는 있는데 준비하는게 쉽지는 않네요.

특집 기사인 2026 대입 전형별 변화에 대한 내용은 지금 고3, 재수생들이 살펴보면 좋겠네요.

진로진학에 관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진로진학매거진 진로N(엔) 살펴보면 도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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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의 시간 - 망가진 세상을 복원하는 느림과 영원에 관하여
사이 몽고메리 지음, 맷 패터슨 그림, 조은영 옮김 / 돌고래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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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를 치유하는 걸 보면서 독자들도 같이 치유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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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의 시간 - 망가진 세상을 복원하는 느림과 영원에 관하여
사이 몽고메리 지음, 맷 패터슨 그림, 조은영 옮김 / 돌고래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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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거북의 시간

망가진 세상을 복원하는 느림과 영원에 관하여

느리다의 대명사인 거북이

그래서 거북의 시간이라는 책 제목을 보니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책이겠구나 싶었어요.

거기다 거북이는 장수의 상징이기도 해서 영원과도 연관이 있어서

망가진 세상을 복원하는 느림과 영원에 관하여라는 부제에 어울리는 제목이다싶었는데요.

에세이류는 자주 읽는 종류는 아니지만 거북의 시간은 표지가 관심이 가서 골라보게 되었네요.

거북이라는게 상징적인줄 알았는데 실제 거북이에 관한 이야기일줄은 몰랐네요.



세상에는 두 종류의 시간이 나란히 존재한다

광란 속에서 내달리다 고장난 문명의 시간

계절처럼 갱신되며 회복하는 거북의 시간

해수 온도 상승과 해양 쓰레기로 목숨을 잃는 바다거북들, 암시장에서 식용·장식용·의료용으로

판매되는 아시아의 토종거북들, 서식지를 잃고 매년 전체의 20퍼센트가 차에 깔려 죽는 미국 동북부 지역의 거북들까지

거북의 시간은 인간 문명이 거북과 자연에 끼친 폭력에 대해 날카롭게 성찰합니다.



거북의 시간은 사이 몽고메리가 거북구조연맹에서 활동하며 겪은 에피소드들을 한 편의 영화처럼 담은 책이라

다큐멘터리에서나 잠깐씩 보던 이야기를 책으로 만나는 느낌이에요.

이런 구조활동을 하는 것도 대단해 보이고요.

아프고 다친 거북을 구하고 돌보는 생생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와 거북의 생명력과 회복력에 대한 경이로운 증언 등으로

거북 종의 생물학적 특성과 거북이 처한 현실을 이야기로 담았어요.

거북이와 교감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어나가는 모습이 감동적인데요.

거북이를 치유하는 걸 보면서 독자들도 같이 치유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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