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에듀윌 직업상담사 2급 1.2차 핵심이론서 - 2차 실무시험까지 같이, 또 따로 대비할 수 있다! 2차 실무 핵심기출 부록 제공 2019 에듀윌 직업상담사 2급
황사빈.정옥경.최영우 지음 / 에듀윌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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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심리상담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2019년 취득 준비를 하려고 벼르는 자격증이 몇 개있다.
임상심리사/ 전문상담사/상담심리사/사회조사분석사 그리고 직업상담사.

그리고 2019 첫 스타트는 직업상담사가 될 거 같다.  하지만 시험을 자격증 시험을 보려면 공부를 해야 하지 않은가.
그래서 알아보던 중 에듀윌에서 나온 에듀윌직업상담사2급 교재가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것으로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다.
교재는 총 3권으로 이루어졌으며 부록이라고 해야 하나 2차 대비 100문제 교재도 함께 있다.

#1. 1권 가격으로 필기/실기를 다 잡을 수있다.
다른 것보다 너무 좋았던 점은 부록?인 100제. 인력공단 시험은 2차 시험이 관건이다. 특히 직업상담사를 비롯해서 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상담관련 시험들은 2차가 필답서술형인데 기본적으로 축적된 기출문제가 수백이다. 그래서 이걸 다 외우기는 힘들다. 그런데 이렇게 100제로 추린 부분이 있다니 ~~  필기 한 권 값으로 2차 까지 대비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다.★★

#2. 수험서로 운동하는 건 이제 그만. 필요한 부분만 가볍게 들고 다니자!
괜히 에듀윌이 아닌 듯. 또한 수험서를 볼 때마다 제일 짜증이 나는 거 중 하나가 과목마다 낱권으로 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이렇게 되면 책을 과목마다 일일히 수제로 분리하던가 아니면 책 이 수백 페이지라도 통째로 들고 나닐 수 밖에 없다.
이게 정말 스트레스인데. 에듀윌 직업상담사2권은 낱 권으로 되어 있어서 원하는 부분만 들고 다닐 수있다.
독학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좋은 구성임.

#3. 적절한 양의 문제와 과도하지 않은 요약
그리고 기출과 예상 문제도 적절하게 조합이 되어 있으며 너무 과도하지 않다는 점도 장점이다.
책이라는게 한 번 보는게 힘들지 두 번, 세 번째는 더 쉽다. 따라서 책이 너무 과하게 두껍거나 문제가 많으면 지루해지거나 도중에 지치기 쉽다. 하지만 직업상담사독학 하기 좋은 본 교재는 기출문제 양도 적당하고, 요약내용도 적당하다. 3번 까지 무난히 볼 듯.

#4. 간편하게 내용의 뼈대를 잡을 수있는 요약본 제공
관련 전공자가 아니라면 수험서를 볼 때 이해가 가지 않거나 지루할 수가 있다. 이럴 때 좋은 방법이 내용의 뼈대를 잡을 수있는 요약본의 존재인데 에듀윌직업상담사2급은 요약본이 제공이 된다. 그래서 뼈대를 잡고 본 문으로 넘어올 수있어서 빠른 이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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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우리 아이의 직업이 사라진다
후지하라 가즈히로 지음, 이혜령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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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세계적인 바둑대가인 이세돌과 인공지능 시스템인 알파고의 바둑 대결이있다.
당연히 바둑의 신이라고 불리는 이세돌이 이길거라는 주장과는 달리 알파고의 승리로 대국은 막을 내렸다. 하지만 이후 인공지능이 인간을 능가할 것이고 사람들의 일자리의 많은 부분들을 대처할 거라는 우려가 곳곳에서 쏟아져 나왔다. 실제 글로벌 패스트푸드점에는 사람대신 기계주문대가 그 자리를 대신하
고 있으며, 주차시스템, 전화관련 상담 안내 등에서도 사람대신 기계가 설치된 모습을 쉽게 만날 수있다.
오늘 만날 책인 10년후 우리아이의 직업이 사라진다. 는 인공지능에 대한 세간의 우려와 관련해서 일본최고의 교육 개혁가가 그 해결책을 제시한 책이다. 
책의 목차를 보면 저자가 매우 통찰력이 있다는 것을 알 수있는데, 현재 세대가 인터넷 안에서 뭐든것을 활용한다는  이야기부터 앞으로는 정보편집능력이 중요하다는 내용, 가치있는 사람이 되어라는 이야기 등 읽으면서  어 그래 정말 그렇지 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특히 요즈음 크리에이터라고 불리는 유튜브 방송인들이 엄청난 수입을 거두는 사례 등을 볼 때 정보편집 능력이 지금의 시대에는 얼마나 큰 가치를 만드는지에 대해 충분히 아니 백배 공감할 수있었다.
책은 말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우리시대를 잠식 할 수록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기계가 대세일수록 사람이 중요하다 비단 기계시대가 아니더라도 이 해법은 어느시대에건 통한 만능답이다.
마지막으로 우리아의의 직업이 사라진다에서는 내 아이를 위한 3가지 교육법에 대해서 제시하고 있다.
10세 까지는 마음껏 놀게하라. 외국을 경험시켜라. 희소성을 높여라.
지금의 부모들을 보면 외국을 경험시켜라는 많이들 실천하고 있지만, 나머지 2가지는.. 글쎄.  학교를 마치고 밤 늦게까지 똑같은 학원버스를 타고 똑같은 코스를 밟고 있는 아이들. 어릴 때부터 조기학습이라시고 이곳저곳 학원을 가야 하는 아이들.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대한민국호를 이끌어갈 미래 세대들에게 4차혁명 인공기능의 시대에 맞게  교육과 지혜를 주어야 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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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 멈추지 않는 추진력의 비밀
닐 파텔.패트릭 블라스코비츠.조나스 코플러 지음, 유정식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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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성공을 원하고 있다. 그리고 그 성공을 위해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한다.
지금은 신기루 같은 이야기가 되었지만 수 십년에서 십수년 사이에 많은 이들이 아메이칸드림을 꿈꾸며 미국땅을
밟았다. 그리고 많은 좌절과 시련 후에 국내로 귀국하는 경우도 많았다.
해외에서의 성공.. 국내에서의 성공보다 쉽지가 않다. 하지만 이 성공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세명의 사람이 있다
그리고 이들은 아메리칸 드림을 통해 이루낸 자신들의 경험과 메세지를 책으로 내놓았다
허슬. 멈추지 않는 추진력의 비밀 이 바로 그 도서이다.
뉴욕타임스에서 베스트셀러로 꼽고 포춘에서 기업가들이 읽어야 할 책으로 뽑은 허슬.멈추지 않는
추진력의 비밀.

책을 읽다보니 눈길을 끄는 부분이 있었다.
타인 꿈을 이루어 주기 위해서 출근은 하지 말라!
유독 이 부분이 와닿는 것은 직장의 한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나의 모습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분명 문제가 있는데 그것을 바꿀 수는 없고, 그저 주어진 시스템에 따라 가야 하는 현실.
물론 스스로의 미래를 위해서 나를 위한 출근을 하는 부분은 분명 리스크가 있다. 하지만
그것을 잘 극복한다면. 타인이 만든 틀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것보다 더 많은 가치를 만들 수있으리라.
다만. 이 부분은 성공한 저자들의 이야기이기에 내가 그 그릇이 되는지 나를 위한 출근을 위한 준비가
되어있는지에 대한 평가와 판단은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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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짓 - 최악의 의사결정을 반복하는 한국의 관료들
최동석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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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한국은행에서 20년동안 일을 하다 독일에서 석박사를 공부하였다. 그리고 우리와 너무나 다른 문화를 만나게 되었다
그러면서 지금의 한국관료주의 문화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병폐라고 할 수있는 수직문화에 대해서 많은 사례를 들면서 이부분을 지적하고 있다.
생각해보니 지금의 일하는 곳. 그전도 그렇고 수직으로된 문화를 여러번 경험하였다.

현장에서 뛰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무시하고 정해지는 탁상공론, 쓸데 없이 많은 각종 문서.
분명 이런 부분의 문제가 많이 지적되는 바지만, 왜 고쳐지지 않을까?
일제에 의해 들어온 문화중 우리나라에 폐해를 주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기름기 많은 고기가 좋은 고기라는 인식, 강압적인 군문화, 그리고 수직적 관료주의 문화.

과거 임진왜란 직전 우리나라군사제도인 제승방략과 지금의 수직적 관료주의 문화는 다를게 없다고 보여진다.
과거 제승방략 제도가 성공했는가? 까딱 했으면 나라를 잃을 뻔한 군사제도였다. 역사는 흐르지만 지금도 이런 부분이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1998년에 집필 되었고 20년이 흘러서 출판사의 요청으로 다시금 저자가 정리를 했다고 하는데 세월이 흘러도 계속 되는
이 문화현상에 놀랐다고 한다. 기존의 잘못된 틀에 대한 반성과 비찬적 사고, 그리고 언제가 말뿐이고 변화하지 않는
우리사회의 구조. 고인 물은 섞는다고 한다. 누구 하나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하는 현상. 위로 갈수록 편안하고 나태해지는 조직구조. 위로 갈수록 할일이 없어서 서핑이나 게임등으로 시간을 보낸다는 일선현장의 이야기..
1998의 그 모습이 지금도 이어지는 대한민국.과연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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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기는 힘 - 그들은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는가
이지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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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보면 각종 처세술 성공과 관련된 서적들이 많다.
물론 그 중에서는 뼈와 살이 되어서 조금씩이나마 변화의 모습을 만들어 주는 책들도 있지만, 말 그대로 이론서 같은 역할이상은 하지 못하는 책들도 있다. 지금 만나볼 책인 결국 이기는 힘 은  대한민국 CEO들이 신뢰하는 대표적인 인물인 이지훈 교수가 적은 책으로그저 그런 짜집기씩 이론서가 아니라 많은 대가와 기업들의 성공스토리를 집대성한 책이다.
책에서는 거부,멘토, 통과 등 키워드를 제시하고 그 주제에 따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책에는 영화, 고전인물, 현대인물등을 넘나들며 독자들에게 이해하기 쉽도록 내용들을 잘 설명하고 있다.
인생에는 고난과 역경의 시간이 줄곧 찾아온다. 하지만 이것을 현명하게 잘 극복하는 이기는 힘이 있다면 아름다운 추억의 한 자리로
남아있을 것이다. 나영석 PD나 카피라이터 최인아 씨와 관련된 일화를 보면서 생각의 변화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실제 얼마 전 강의에서 조금은 다른 형태로 진행을 하였고 좋은 결과를 얻기도 하였다.
아마 이 책은 고민이 생길때나 막힐 때 자주 떠오르고 찾아볼 책상 옆 멘토서적으로서 항상 곁에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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