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중국어 기초 1 - 티엔티엔 중국어 기초 1 개정판 파고다 중국어 기초
파고다교육그룹 언어교육연구소 지음 / 파고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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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중국어가 대세인것 같다. 영어도 잘 안되는데 중국어라~~
하지만 중국어는 한자라는 친숙한 문자를 사용하기에 조금은 더 쉽게 접근이 가능할 것같다.
그래서  한번 해보기로 결정. 그런데 책이 문제내. 책이~~ 아무거나 보자니 라면깔판으로 사용될것 같구  어쩌지...그러다 여러평점이나 후기등을 보고 이거다 싶어서 만난 책이 파고다북스중국어기초1 물론 기초1이라 해서 쫌 자괴감이 들지만, 현실을 받아들이야지.
요걸 기본으로 한다면 HSK에다 뒤에 적은 숫자가 받는 책이나 자격증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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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박도봉의 현장 인문학
김종록.박도봉 지음 / 김영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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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국내청년들의 힘든 취업전선을 드라마로 만든 미생이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가 된 일이 있었다.
학벌, 스펙 때문에 꿈이 있어도 제대로 된 직업을 가지지 못한 미생인 장그래, 내용은 해피엔딩이었지만 그가 속한 대기업이 아닌 그의 실력을 인정하는 사람에 의해 이루어진 꿈이었다.
그런데 그 미생에서 장그래의 입사동기이자 처음에 티격태격한 인물이 있었으니 한석율이 그 주인공이다. 이 한석율은 블루컬러 집안 출신으로 현장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가 남긴 대사 "역시 현장이지 말입니다.~~" 그렇다 어쩌면 청년들의 꿈은  현장에서 찾을 수있을지도 모른다.
지금 만나볼 책인 CEO박도봉의 현장인문학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성공한 CEO의 이야기로.
문화국가연구소장 김종록과 대화를 하는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그는 이론과 현장이 결합 즉 머리와 손발을 함께 써야 효율과 창의성이 커진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현장 즉 실제적인 능력이나 인간적인 매력보다는 스펙 즉 이론에 더 치우치는 우리나라의 현실은 박도봉의 성공과 이야기에서 많은 점을 생각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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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지 않고 가르치는 기술 : 첫 부하직원이 생긴 당신이 읽어야 하는 책
이시다 준 지음, 이혜령 옮김 / 21세기북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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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아니 직장뿐만 아니라 타인을 가르치는 위치에 있는 경우. 부하 혹은 가르쳐야 하는 학생, 피교육자를 만날 경우 처음 의도와 달리 자신도 모르게 가르쳐준 내용을 잘 이행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화를 낼 경우가 많다.

왜 우리는 화를내는 것일까. 사람이란 동물이 간사한 부분이 이런데서 나타나는데. 과거 피교육자로서의 입장은 헤아리지 않고 반대위치에 있으니 자기가 피해를 봤던 모습 그대로를 행하는것이다.

하지만 화를 안내려고 하니 답답하고 또 교육효과도 없는것 같아 다른 방법이 없다. 그렇다면 아직 당신의 수양이 부족한것. 화를 내지 않고도 가르치는 방법이 분명 있다. 일본 행동과학 매니지먼트 연구소의 이시다 준 소장이 개발한 방법은 화내지 않고 가르치는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둔 책이다.


10쳅터나 되는 페이지에는 다양한 예시가 수록되어 있는데, 일상적으로 우리가 흔히 부하,후배,피교육자들한테 자주 사용하는 잘못된 방법과 그것에 대한 개선점이 나와있다.

그중 하나 예를 든다면 우리는 어떤것을 가르친 후, 알겠냐라고 물어본다. 그러면 대다수가 알겠습니다.라고 한다.

하지만 또 같은 실수가 일어나는건 왜일까... 책에서는 이부분이 사람의 심리가 작용을 해서 그런대답이 나온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면 또 혼날수도 있는것에 대한 두려움. 이 힘겨운 상황에서 잠시나마 떠나고 싶은 마음등이 작용을 해서 알겠습니다라는 답을 한다고 한다. 이럴 경우 분명 실수가 되풀이 되고 또 화를 낼것이다.

저자는 이런 상황에 대해서 다시금 확인을 할테니 분명히 보라고, 가르치기 전에 주의를 주는 방법과 알고있다는 내용을 글로적어서 표현하게 하는 방법을 개선점으로 내놓고 있다. 또한 그것을 위한 체크리스틀 별도로 두고있다.


게다가 책이 주욱 연결되는 형식이 아닌 각각이 다른 상황에 대한것들이라 어느부분에서 읽어도 좋으며, 이런구성으로 인해 원하는 상황의 대처법을 쉽게 찾을수있는것도 이책의 장점중 하나이다.

아무쪼록 가르치는 입장이 많은 한 사람으로서 항상 옆에 두고 싶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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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동서대전 - 이덕무에서 쇼펜하우어까지 최고 문장가들의 핵심 전략과 글쓰기 인문학
한정주 지음 / 김영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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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인터넷과 미디어의 발달로 전시대보다 훨씬 글쓰는 일이 많아진것 같다.

과거에는 글쓰기 하면 학교외에는 글쓰기 관련 직업이 아니면 글을 거의 적지 않았다.

하지만 요즈음은 어떤가 글쓰는것이 일상화되고 있다. sns 스마트폰 문자, 인터넷, 블로그 게다가 일인 미디어까지

지금 이렇게 글쓰는것을 자주 할 지 과거에는 생각하지고 못했다.

그런데 글을 쓰면서 느끼는바가 쓰면 쓸수록 잘 쓰고 있나 하는 부분이다.

공부없는 글쓰기는 제자리에서 도는 정도라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 글쓰기도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중 만난 책인 글쓰기 동서대전. 14세기에서 20세기에 이르는 동서양 최고의 문장가 39인을 비결 9가지를 정리한 책으로  조선, 일본, 중국 , 서양등 다양한 국가의 시대 사람들이 등장한다.

특히 서양은 동양과 달리 글에 있어서도 자유로움이 더 빨리 시작이 되었다 아마 당대 서양의 사상이 글에 스며들었고 또 그 글이 독자들에게 읽혀지면서 확고히 서양의 사상이 자리잡았으리라. 하지만 동양은 오랫동안 과거에 얽매인 글을 적었다.

물론 이런 부분에 대한 저항이 있던 글쓰기도 있었지만 서양처럼 격식,형식 자체를 벗어난이 아닌 정치,지식권력에 대한 글 즉 문맥은 그대로인데 내용만 다른 그런 글이 많았다.

본 책을 통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글 형식에 얽매이지만 내용자체가 파격적인 글들을 보면서 글에 대한 구성, 내용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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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책쓰기 특강 - 책을 펴내 억대 수입의 1인 기업가가 된 임원화의
임원화 지음 / 추월차선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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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책쓰기특강.

제목부터 끌림이 있는 도서가 아닌가? 원래 글쓰는것을 좋아해서 블로그를 비롯 여러곳에 글을 끄적거리는데. 서서히 글쓰는데 있어서 뭔가 따분함이 생겨났다. 글도 더 이상 늘지 않는것 같고, 그러다 발견한 책이 바로 위닝북스에서 나온 한권으로 끝내는 책쓰기 특강이라는 이다.

책 내용은 괜찮은 직장에서 다니던 커리어우먼이 과감히 직장을 나온 이후 책을 쓰게 되고 이것으로인해 새로운 인생이라고 할만한  경험을 한것이 담겨있다.

저자는 현재, 작가, 코치, 강연가로서 더 많은 수익과 명성을 얻고 있다고 한다.

한권으로 끝내는 책쓰기 특강에서는 책을 내는 방법과 책에 다룰 주제 원고 집필하는방법까지 저자가 경험한 내용들이 차근차근 설명이 되어있다. 물론 책을 보더라도 그것을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겠지만...

저자는 말한다. 지금이 바로 책쓸 시간이라고. 그리고 한자한자 적다고면 결국 걸출한 책이 완성된다고...

요즈음은 1인 미디어시대로서 충분히 혼자서도 꿈에 그리는일과 성공을 할 수있다.

한권으로 끝내는 책쓰기 특강같은 양서가 곁에 있으면 더더욱 힘을 얻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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