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R은 ‘경영의 바이블’이라 불릴 만큼 학계와 산업계를 잇는 매개체로 기능해왔다. 1922년 창간 이래, 피터 드러커, 마이클 포터,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김위찬 등 수많은 사상가와 혁신가들의 사유가 이 저널을 통해 세계로 확산되었다. 《HBR 위대한 통찰》은 그러한 축적의 정수다.
『HBR 위대한 통찰』은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와 직장인에게 ‘나침반’이 된다. 오늘날의 경영환경은 예측 불가능하고, 기술은 인간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있다.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어떤 변화의 파도 속에서도, 인간과 조직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진정한 경쟁력은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에게, 이익이 아니라 의미에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