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읽는 융 심리학 - 이렇게 계속 살아도 괜찮을까
제임스 홀리스 지음, 정명진 옮김, 김지용 감수 / 21세기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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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 카페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도서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이들에게 깊은 통찰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귀중한 안내서로, 저자는 독자들에게 단순히 나이를 먹어가는 과정이 아닌,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성장하는 여정을 제시한다.

인생의 중반, 마흔 즈음에 찾아오는 내면의 혼란과 갈등을 심도 있게 다루며,. 저자는 이러한 혼란이 단순한 위기가 아닌,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의 시작임을 강조한다.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과거의 상처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현재의 삶에서 진정한 의미와 만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책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무의식적인 패턴을 인식하며, 삶의 방향을 재설정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저자는 독자들에게 관계, 가족, 직업 등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제시하고, 내면 깊숙한 곳을 탐구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며, 저자의 깊이 있는 통찰과 따뜻한 조언은 독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에 동행한다. 독자들은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도서는 총 11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인생의 전환점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주제들을 다룬다. 1장에서는 마흔 즈음에 찾아오는 내면의 변화를 탐구하고, 2장에서는 과거의 경험이 현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3장에서는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성장하는 방법을 , 4장에서는 변화를 가로막는 내면의 장애물을 극복하는 방법을 다룬다. 5장에서는 관계의 역학을 분석하고 성숙한 관계를 위한 지혜를, 6장에서는 가족의 의미와 영향을 탐구한다. 7장에서는 직업과 소명의 균형을, 8장에서는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분석한다. 9장에서는 영성의 회복을, 10장에서는 마음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11장에서는 영혼을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도서는 인생의 전환점에서 길을 잃은 이들에게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여, 자신의 삶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며, 더욱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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