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글쓴이 : 무경, 박상민, 박소해, 이지유, 조동신
-업체명 : 센시오
-후기내용 :

사건, 범죄나 미스터리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 구조를 가진 문학 장르인 추리소설은 작가가 제공하는 단서를 통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거나 결말을 추측하는 과정에서 독자들은 많은 즐거움과 스릴을 느낀다. 흔히 미스터리 소설이라고도 불리며, 논리적 사고와 긴장감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카타르시스까지도 느낄 수 있어 영화로도 그 제작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추리소설은 주로 범죄 사건이 중심이 되며, 사건의 전말과 범인을 밝혀내는 것이 주된 목표로 사건의 해결 과정은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진행되어 독자가 사건을 추리할 수 있는 단서들이 이야기에 숨겨져 있어 스스로 결말을 추측하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한편 독자의 관심을 유지하기 위해 사건의 전개 과정에서 반전과 예측 불가능한 요소가 자주 등장한다.

도서는 최초의 탐정 캐릭터인 오귀스트 뒤팽이 등장하는 현대 추리소설의 시초인 에드거 앨런 포의 단편소설 '모르그가의 살인 사건(1841)'을 시작으로 추리소설의 황금기(1920~1940년대)의 애거서 크리스티, 도로시 L. 세이어즈, 엘러리 퀸 등 작가들이 활발히 활동하며 ‘클래식 추리소설’이 정립된 시기의 작품과 20세기 중반 미국에서 대실 해밋, 레이먼드 챈들러 같은 작가들이 등장하며 탐정이 도시의 어두운 현실을 배경으로 활동하는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작품, 오늘날에 심리적, 사회적 요소를 결합한 작품이 많아진 스릴러, 법정 추리, 범죄 심리소설 등 다양한 현대 추리소설를 보여주고있다.

도서를 통해 단순한 오락을 넘어 논리적 사고와 인간 본성에 대한 탐구를 동시에 제공하는 문학 장르로, 시대와 문화를 초월해 사랑받고 있는 추리소설의 매력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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