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명 충무 1 - 불타는 대한해협
김경진, 윤민혁 지음 / 드림노블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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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었지만 실제같았다. 정말 이렇게 된다면 정말.. 웃을수도 울을수도...   

등장하는 무기며 상황 작전참모가 세우는 것같은 치밀한 계획들, 상황별로 맞서는 인물들의 묘사도 정말 좋았다.  

항상 침략만 당하는 우리민족, 언젠간 좋은 의도로 침략자의 모습(?)도 보여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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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충무 1 - 불타는 대한해협
김경진, 윤민혁 지음 / 드림노블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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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나는 소설,하지만 실제같은 내용이었다. 정말 이렇게 되고 싶은 마음도 간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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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Queen 2009.7
퀸 편집부 엮음 / 매거진플러스(잡지)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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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좋았어요... 새책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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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부으심 - 막혀 있는 기름부음의 통로를 활짝 열어줄 능력의 열쇠
손기철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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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성령님`, `왕의기도`, `기름부으심`에 이어지기까지 저에게는 큰변화가 있었습니다. 방언이나 기름부으심이나 저에게 그런것들은 너무나 멀게만 느껴졌던 그리고 거부할 수밖에 없었던 그동안의 신앙생활이었기에 처음 손기철장로님의 책을 접했을때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방언, 왠지 모르게 주위에서 하게되면 신경이 쓰이고 너무 티내면서 기도하는것은 아닐까? 골방에서 기도하라고 하셨는데 너무 사람들앞에서 하는것 아닐까 하는 거부감이 있었던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방언에 대해 저에게 받아들이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했지만 그 다음에 나온 `기름부으심`은 또다른 저의 신앙생활에 혁명적 얘기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짧은 지식으로는 기름부으심은 그 옛날 성경에서 사울이나 다윗에게 행하여졌었던 기름부으심, 제사장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왕에게 행하여지는 행사로 치부하였는데 손기철장로님의 `기름부으심`은 누구나 할수 있고 특정인의 전유물이 아님을 이책에서 저에게 설명해주었습니다. 물론 기름부으심의 거룩한 행동을 하기위해서는 제사장의 실력을 갖춰져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제가 맡은 일의 특성상 외부에서 수많은 크리스찬을 만나게 되는데 만날때마다 반정도는 아직도 방언과 기름부으심에 대해 부정적인 면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직도 손기철장로님의 집회영상을 보시고 부정적으로 바라볼때마다 너무나 맘이 아픕니다. 분명히 손기철장로님의 입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전달될때에 방언이 중요하고 보여지는 은사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내자아가 깨지고 온전히 주님앞으로 무릎꿇고 온전히 십자가와 부활을 믿을때에야만 비로소 나타내어지는 모습들이라는것을 말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것은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은 너무 보여지는 것으로 움직이는것 아니냐? 보이기위한것이 아니냐? 중요한것은 그런것이 아니다? 라고 말씀들 많이하는데 부정적으로 보시는분들이 보는것도 결국 집회에 참여하시는 그분들의 맘을 보는것이 아닌 보이는 부분에 판단해서 그렇게 판단하지 않는가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제가 그랬기 때문에 더더욱 저와 같은 모습이셔서 안따까웠습니다. 하지만 기름부으심을 통해서 많은 지식은 없지만 또 능력도 없지만 기름부으심이 보이기위함도 아니고 기름부으심의 중요한내용이 뭔지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물론 아직 기름부으심에 간구는 하지만 아직 계속 구하고 있는중입니다.

제대로 구하지 않아서 그렇치 반드시 구하고 믿음으로 나간다면 분명히 기름부으심의 은혜를 받을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전제조건으로 내자아를 버리고 온전히 주님을 향한 믿음을 보여드리고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을 믿고 저의 생활에 십자가와 부활의 실천이 있을때 크나큰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책에도 나왔지만 아직도 전 `도마`와 같은 존재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도마도 믿지 못한것처럼 바로 옆 예수님의 존재와 하늘의 하나님의 존재를 알면서도 믿지 못했던 것처럼 저 또한 믿는다고 하고 방언도 하고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다고 하지만 제 마음 한구석엔 여전히 믿지 못하는 도마의 믿음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히려 제자인 도마보다도 더 못한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도마는 행동으로 확인할려는 마음이 있었지만 저에게는 그런 행동조차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저에게 지금 현재의 모습에서 벗어나서 믿음으로 나아갈수 있게 매일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나 스스로를 인정하고 고백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아직까지도 완전히 나 스스로를 인정을 안할려고 하고 온전히 고백하지 않은 가운데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말로만 떠드는 그런 기도의 고백이 아닌 진심으로 하나님께 향하는 고백이어야할것입니다.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나아갈려고 합니다. 적극적으로 하되 인정할것은 인정하는 믿음이 더욱더 저에게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불만과 핑계로 그 사실을 인정안할려는 습관도 벗어던져버리고 먼저 무릎꿇고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하는 고백과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겠습니다. 저의 생각, 믿음, 행동 다 벗어던지고 하나님이 하시라고 하는 일만 하겠습니다” 라는 순종의 모습으로 더욱더 하나님께 나아가는 삶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많이 부담될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기름부으심`

하지만 처음에 부담되어졌던것이 이책을 통해서 저의 잘못됨을 알게 해주시고 거짓되고 잘못된 신앙관을 바로잡게 해주는 역할을 해준것 같습니다. 더불어 순종, 고백, 부활, 십자가 와 연계해서 제대로 정리를 해주는 책으로 저에게 도움을 준것 같습니다. 온전히 제사장같은 실력과 능력을 갖출수 있게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순종하는 모습으로 그래서 하나님을 더 영화롭게 할수 있는 모습으로 저에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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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불병거 -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강력한 비밀 병기 E.M. 바운즈 기도 클래식 3
E. M. 바운즈 지음, 이용복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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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알았던 기도, 내 삶에서 의무적으로 기도를 하지 않았나 반성하게 해주었던 책이었습니다. 오랬동안 신앙생활을 해왔던 나에게 나의 기존의 관념과 생각들을 여지없이 무너뜨리게 해주었던 책이기도 하였습니다.

 어린시절 교회에 오면 당연히 예배시간에 기도를 해야하니깐 어떤 방식으로 기도하고 기도시간엔 조용히 해야하고 어느 누군가 나에게 기도를 시키면 상당히 긴장하며 떨었던 시간들이 있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얼마후 지나서는  떨정도로 긴장은 안했지만 그래도 그때에는 왜이리 긴장이 많이 되었는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기도의 생활이 나에게 많이 동떨어져있어서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이 기도를 하니 너무 힘들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 시간이 흘러서 나에게는 새로이 기도의 방식이 생겨났습니다. 기도는 했어도 형식에 맞추어서 다른 이들에게 ·이사람은 기도를 어느 정도는 하는구나· 하는 정도의 수준에 기도 수순에 맞춰서 기도했음을 고백한다.

그렇다고 지금은 기도를 잘하고 많이 한다는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부족하지만 그때에는 기도의 발전이 내 머릿속으로 아는 지식으로 조금 나아진것으로 느꼈습니다. 근본적으로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아닌 나의 생각대로 조금 나아지는 형국이었습니다. 정말 잘못된것인지는 알지만 기도하지 않고 아는지식으로 어릴적 신앙을 했었던것에 대해 정말 많이 반성을 했습니다.




 지금도 기도의 시간도 많치도 않았지만 그 짧은 기도시간에 하나님께 무릎꿇고 기도하지 않고 머리에만 망상이 가득히 고여서 떠올리며 제대로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제대로 기도하지 않고 입으로만 외치는 간구만 했음을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드립니다.

나의 신앙생활에서 기도하지 않고 지냈을때 하나님께서는 여러 경로를 통해서 나의 잘못됨을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하지만 그럴때일수록 자꾸자꾸 나의 작아짐을 느낍니다. 그렇다고 내가 그런 작은 울타리에서 갖혀서 웅크리고 있는게 아니라 ·내가 정말 기도를 안했구나·하는 생각을 들게끔 하나님께서는 선한 채찍질로 나를 바른길로 인도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정말 이시대에 ·기도하라· 라고 부르짖는 사람을 거의 못본것 같습니다.

교회 외적인것에 치우치는 일은 많고 너무 많은 것을 해야하는 요즘세대에 하나님께서는 EM바운즈 목사님을 통해서 분명하게 말씀해 주시고 계셨습니다.




 복잡한거 다 털어내고 기도해라, 그리고 이왕 할꺼면 하나님께 부르짖고 무릎꿇고 엎드리고 두손들고 외쳐라~!




 기도의 중요성을 너무 잘 압니다. 그런데 왜 기도를 안하는 것일까요?

아마도 눈앞에 보이는 나의 자기자랑 때문이 아닐까요?

특히 난 예수님의 제자중에 도마같아서 보여지지 않는것 잘 안믿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경향때문인것일까요?

아닙니다. 그런 외적인것이 아닙니다. 답은 내 자신이 기도하지 않았음을 정말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드립니다.

제대로 기도해야겠습니다.

나중에 하나님앞에 섰을때 당당하게 하나님, 저 항상 쉬지않고 제대로 기도했습니다. 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게끔 기도의 양과 질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 설수 있게끔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아플때나 슬플때, 꼭 나에게 아픔이 있을때만 기도해서 들어주셨을경우와 안들어주셨을경우에 따라 나의 반응이 바뀌어 지는것이 아닌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나 항상 기도로써 그런 모든 것들을 넘어서는 정말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하나님께서는 나의 삶에 있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기도를 할때에 정말 들어주시는 경험을 느낀 나로서는 한 번 기도하는것보단 두 번 기도하고 개인적인기도할 때 옆 동료나 나라를 위해 기도할수 있는 믿음의 신앙인의 모습으로 바꿔져야하겠습니다.




 내년부터는 새로이 10년동안에 봉사했던 아동부서를 그만두고 1년 기도의 시간을 갖은후에 중등부에서 봉사하기로했습니다. 더더욱 기도로 무장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는다면 나에게 엄청난 힘든일들과 고난이 닥쳐올것 같습니다.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도로써 하나님께 나아가는 믿음의 크리스찬이 되도록 더욱더 기도에 힘써야하겠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나 교회에서나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나에게 더욱더 기도의 불병거가 나에게 쏟아지도록, 쏟아질뿐만아니라 내가 그 병거에 올라타서 마음대로 이리저리 이끌수 있는 날이 곧 오리라 믿고 열심히 기도를 해야하겠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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