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는 아닌 30대이지만 다시 20대의 열정을 느끼게 하고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이책의 키워드는

도전, 창의성, 인내, 경청, 호흡, 체험, 충분한시간, 나를돌아봄, 여유 라 볼수 있겠다.

특히 나에겐 충분한시간 과 여유라는 측면이 많이 와닿았다.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데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시간이야말로 제일 시작하기 좋은 시간이라고 볼수 있겠다.

그리고 항상 여유있게 서두르면 어긋나는경우도 많고 한템포 느리게 할줄 아는 사람이야 말로 자기를 잘 다스리는 사람이라고 생각든다.

중국고전에서부터 철학, 종교, 미술, 음악, 현대 문학가까지 다양한 예시를 제시함으로써 충분히 공감되고 이해할수 있게 잘 설명해주었다.

400페이지에 달하는 적지 않은 분량이고 철학냄새가 많이 풍기는 책이었지만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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