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었지만 실제같았다. 정말 이렇게 된다면 정말.. 웃을수도 울을수도...
등장하는 무기며 상황 작전참모가 세우는 것같은 치밀한 계획들, 상황별로 맞서는 인물들의 묘사도 정말 좋았다.
항상 침략만 당하는 우리민족, 언젠간 좋은 의도로 침략자의 모습(?)도 보여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