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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 초기 증상 진단 체크리스트 8
1. 최근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났다. 2. 자주 목과 침이 마른다. 3. 많이 먹어도 식용이 생기고 공복감이 든다. 4. 몸무게가 줄고 몸이야위어 가는 느낌이다. 5. 매사에 나른하고 의욕이 없다. 6. 초점이 잘 안 잡히는 증상이있다. 7. 자주 잇몸에 염증이 발생하고 피가 난다. 8. 습진, 부르럼, 무좀이 생긴다.
- 본문 중에서- |
가족중에는 부친이 당뇨가 있어서 오랜 시간 약을 드시고 계신다.
나 또한, 3 년전 건강 검진을 받은 결과 당뇨가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다른 형제들도 괜찮은데? 아마도 내가 단 걸 좋아해서 일수도 있겠다.
그동안 당뇨책을 구입해서 관련 정보를 얻으며, 당뇨약도 지금껏 먹고 있다.
부친은 연세가 있으셔서 병원에선 현상 유지 하는 선에서 약을 처방해 드신다.
나의 당뇨 수치는 아침 공복 혈당이 120 ~130선에서 유지 되고 있다.
때론 공복 혈당이 90 전후가 될 때도 있었지만,
먹고 싶은 거 맘대로 먹지 않고, 조심 하지 않으면
갑작스럽게 당뇨 수치가 138까지 오르기도 한다.
당뇨는 평생 약을 먹어야 하고,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한다.
약을 안먹고 당뇨를 이겨 내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약을 먹다가 끊으면 문제가 생각까봐 걱정하는게 일반적인 생각이고 나도 그렇다.
하지만 약에서 벗어나 당뇨 관리하려는 노력은 계속하고 있다.
당뇨 관련해서 난 2 달에 한 번 병원가서 처방 받아 약을 지어 먹는다.
당뇨는 자기와의 싸움이고, 스스로 관리해야만 하는 자기 관리가 최선이다.
당뇨 관련 책에서 권하는 식단표에 보면 보통은 울쩍 해진다.
먹지 말라는게 많아서 때론, 그럼 먹을게 뭐냐는 생각도 하게 된 적도 있었다.
병원에서 당뇨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죽을때 까지 당뇨약 또는 인슐린 주사와
꾸준한 운동과 음식 관리의 자기 관리를 중요시 한다.
당뇨를 죽을 때 까지 가지고 가야 한다는 것은 삶에 있어서 부담되는 일이다.
지금껏 읽은 책에선 치료가 아니라 더 나빠지지 않게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혜민 한의사의 당뇨치료 사례집"은 치료가 가능하다는 주제가 담겨 있었다.
. 당뇨약 과 이별하고 치료 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하고..먼저 관심이 끌렸다.
이 사례집은 그동안 봐왔던 종이책이 아닌 전자책으로 발행되었다.
나는 이멜로 전달 받아 읽게 되었다.
이메일을 열고 첨부파일을 클릭해서, 저장하고 열어서 읽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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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자책의 구성은 16가지의 사례들을 내용과 차트를 통해 설명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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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부분의 링크 주소를 클릭하면 유튜브에 올려진 영상을 볼 수 있다.
( 아래 부분은 영상 중 핵심 내용을 그림으로 한 번 더 확인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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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례별 동영상을 통해 더 쉽게 이해하고 당뇨병에 대해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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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뷰브에는 작가가 올려 놓은 당뇨 관련 많은 자료들이 계속적으로 올려져 있어서
나 또한 구독을 클릭하였다.
앞으로로 계속 유튜브를 방문해 필요한 자료를 공유 할까 한다.
이 전자책에 소개된 당뇨치료 사례 16개의 사례들과 동영상과 동영상 중 핵심 내용은
그림과 함께 눈으로 보여지는 영상으로 해서, 이해하기 쉬게 볼 수 있었다.
작가가 유튜브에 올려놓은 그외 많은 동영상 자료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당뇨에 관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고와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한다.
이 책을 내용중 당뇨발 저림과 소변, 수면의 중요성에서는
당뇨병 있는 나와도 연관이 있어 보여 더 관심이 가는 내용들이었다.
어쩌면 책에서 알려주는데로 검사를 해봐야 하겠다는 생각도 갖게 된다.
복잡하지 않고 간단 명료하게 쓰여진 내용들은 당뇨에 대해 전혀 몰랐던 이들도
전자책과 동영상을 통해 쉽고 빠르게 당뇨병을 이해 할 수있을껏 같다.
왜 전자책으로 나왔는지를, 영상으로 보니 머리 속에 쏙쏙 잘 들어오고,
기억에 남는 걸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렇게 동영상에 꾸준히 자료 올리는게 쉽지 않을 텐데..
작가의 그 열정과 수고스러움에 감사함도 느끼게 된다.
병원에서 가면 혈당체크 리스트를 보고 처방약은 계속 같은 약이었고,
간혹 혈당검사와 그외 검사를 6개월에 한 번 정도 하는 것이었지만
당뇨 치료 가능하다는 희망적이 메시지를 주는 내용들이 좋았다.
물론 치료는 혼자만으로 어려움이 있어 작가가 알고 있는 처방을 받기 위해서
작가에게 도움을 청하면 더 빠르고 올바른 치료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당뇨약을 먹지만 치료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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