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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이 말하지 않은 23가지 - 더 나은 자본주의를 위한 현실적 방안
송원근.강성원 지음 / 북오션 / 201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산업혁명이후 근대화를 지나서 첨단을 걷고 있는 현시대에서 경제학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서는 세계 경제에 대한 안목을 가짐으로
폭 넓은 시야를 갖추고 경제 흐름을 인식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이야기 할때 , 주로 영국의 산업혁명 시작으로 해서
미국의 2008년 금융위기까지를 큰 흐름으로 말한다.
아직까지는 미국경제가 자본주의의 중심에 있다고 본다.
“ 장하준 교수가 말하지 않은 23가지”를 읽기 전에 장하준 교수에
관한 책을 읽어 보지 않은 나로서는 장하준 교수에 관해서 미리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다. 먼저 그는 비주류경제학자로
사다리 걷어차기, 나쁜 사마리아인들, 2010년에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를
발간했다. 그는 자신이 제도주의적 정치경제학이라 부르는 경제학을 구체화 하였으며,
이는 경제사와 사회정치학적 요소들을 경제 상황의 진화에 있어 주된 요인으로 보는
경제학 이론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장하준 교수에 대한 비판도 있다. 특히 장하준이
비판한 자유주의를 지지하는 이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고, 이글의 작가가 장 교수의
책을 상당수 독자가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있어서 보고서를 만들었다고 한다.
부제 : “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에 대한 자유주의자의 견해가 이 책으로 발행된
것이라 본다. 이 책에는 자유 시장을 부정하는 장하준 교수에 반론을 제기한 내용이다.
장하준 교수가 말한 23가지에 대해 말하고 각각의 주장에 대한 사실적 내용들을
산업혁명 이후와 근대 경제학등 경제적 사실들을 통해서 충분한 반증을 말해주고 있다.
나의 생각도 장하준 교수와는 상반되는 생각들이다. 장하준 교수가 말하는
국가가 주도하는 계획경제를 내세우고, 자유 시장 경제를 부정하는 그의 주장은
과거 사회주의국가 소련, 중국,,등 공산주의 주장에 맞는 듯해 보였다.
현재는 중국도 개방적인 자유 시장 경제로 전환되었다. 그의 이론 중에는
부분적으로 동감되는 내용도 있지만, 큰 흐름으로 본 경제학적 관점에서는
장하준 교수의 주장은 시대적 흐름에 역행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경제학 이론이 무조건 적으로 어느 경제사회에서든 다 적용되는 성공적이고,
명쾌한 해답을 내놓지는 못한다고 본다.
한 국가 내에서도 어느 부류에는 맞아 떨어지지만, 또 다른 부류에서는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해서 불확인한 경제상황을 만들언내기도 한다.
이것은 시대적, 국가적, 지역적, 사회구조적,..등 많은 예기치 못하는 상황들이
다르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분명 국가는 거시경제학적 입장에서 다양한
경제 정책을 세우지만, 자유 시장 전체를 조절하지는 못한다. 시장경제는 항상
변화한다. 새로운 첨단 기술을 발전과 생활의 변화와 사회구조적 변화 흐름속에서
지역, 국가, 세계경제는 예측불허 일 때가 많다. 시대가 원하고 미래 발전지향적인
경제발전을 위해 경제 관련한 많은 분야에서 각자의 경제상황에 맞춰 경제이론을
도출하고 접목을 하는 과정에 성공도 하고 실패도 경험하지만, 분명한건 경제적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국가, 기업, 금융,..등 많은 분야에서 모두 경제적 성공을 이루기는
어렵다 본다. 하지만, 국가의 계획경제를 선호 하는 반 시장경제에는 왠지 낮설다.
신고전학파 정책이론과 자유시장 을 부정하는 장하준 교수의 논리에
강하게 맞선 이글의 저자인 송원근 작가의 시장경제론적 입장을 말하는 책에서
통해서 자유시장경제론적 주장에 더 설득력이 있다고 본다.
물론 장하준 교수가 말하는 부분들이 다 틀리지는 않다고 본다. 어느 부분은 맞는
논리도 있다고 본다. 하지만 큰 틀에서 보는 그의 경제론적 관점은 자본주의적
시장에서는 타당하지 않은 비주류로 남게 될꺼라 생각된다.
책에서 다뤄졌던 장하준 교수의 주장 내용들과 그에 대한 반증내용들을 통해서
시장경제를 이해하는 좀 더 넒은 시야를 가지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