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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3배 오르는 땅투자 투시경 - 이인수 소장의 토지투자 완전정복
이인수 지음 / 청년정신 / 2019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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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을 결정하는 6가지 요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으며, 결국 입지, 규제, 전망이 땅의 가치를 분석하는 세 가지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다. 1. 지역과 행정구역 2. 입지와 접근성 3. 물리적 현황과 주변 환경 4. 지목, 용도지역 등 공법적 규제 5. 땅의 용도와 이용 가능성 6. 땅값의 전망과 개발 가능성의 변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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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하면, 크게 토지와 건물을 말한다.
건물엔 주택과 상가, 주상복합, 오피스 등을 말하고,
토지를 말할때 육지의 모든 토지가 포함되나
흔히 토지 거래라 하면 건물이 없거나,
건물이 있어도 건물이 낡아 새로지을 토지에 비중을 둔 토지를 말한다.
보통 부동산 거래에서 건물이 큰 비중을 차지해 오고 있는게 현실이었다.
부동산 공인 중개업체들과 고객이이 몰려 있는 곳이기도 하다.
토지는 건물에 비해서는 뛰어들기가 어렵다는 편입견과 그외 변수가 있어서
중개업자와 투자자들은 토지 보다는 아파트와 상가에 몰려 있기도 하다.
하지만 토지는 책에서도 언급했지만 장점들이 있다.
적절한 토지를 만났을 땐 생각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겠고, 경쟁률도 높지 않다.
토지만의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 된다.
하지만 누구나가 수익을 내는게 아니다.
남보다 빠른 정보력과 토지를 보는 안목이 있어야 가능하겠다.
최근 토지에 관심이 생겨 읽게 된 "3년 3배 오르는 땅 투자 투시경"
대체 어떤 내용이 담겼길래 3년 3배 오르는 땅 투자일까? 하고 읽게 되었다.
책을 읽다보면 떠오르는 생각은 공인중개사 공부할 때 어려웠던 과목인 "공법"을
다시 배우는 듯했다. 공법을 알야야 토지 분석력과 정보을 파악할 수 있고,
찾고자 하는 토지를 찾아, 원하는 수익을 발생 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을 또 하게 된다.
토지에서 성공 하고 싶은가? 그럼 첫 번째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공법을 알아야 하고, 빠른 정보력과 발품으로 열심히 뛰어 다니면
결국엔 원하는 수익과 부가 함께 할 것같다.
남이 하니깐 나도 해볼까 하다간
불행한 시간을 맞이 할 수도 있겠다.
이 책을 읽을 때 공법이 뭐지? 하며
잘 모르고 책을 읽는 독자라면 처음엔 낮설 수도 있겠다.
하지만 책이 알려주는 데로 따라 읽어나가면 이해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토지는 큰 돈이 오가기도 하기 때문에 기본도 모르고 다른 사람에 의존해서
투자했다가는 큰 낭패를 볼 여지가 많기 때문에 토지 투자에 관심이 있는 누구든
공법에 대해 식견이 있어야 겠고, 이 책으로 나름의 공부가 될 듯하다.
토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책을 통해서 토지 투자에 앞서 갖춰야 할 기본 내용을 배우기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원하는 토지 찾기 위해서 토지 정보를 다양한 경로와 직접 발품 뛰어 다니는 노력과
확인에 또 확인을 거쳐서 토지 투자 했을 때 가능성을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이 책엔 토지 투자에서 꼭 알아야 공법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있고,
또한 유의할 점과 주위할 점들도 열거해 주고 있다.
예를 들어 좋은 임야를 고르는 10가지 핵심포안트 유형으로 설명도 해준다.
투자는 남들이 수익이 난다고 나도 날 수 있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뛰어 들어서도 안된다.
탄탄하게 토지를 볼 수 있는 안목과 정보력과
그외 요소들이 조화를 이뤄 투자를 했을 때
각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토지에 관심은 있지만 낮설어 하거나,
첫 발을 들여 놓았는데 어디부터 시작할지를 망설이는 사람들과
실제 뛰고 있으나 자신이 잊었던 사실과 새로운 정보 확인에도
좋은 자료가 될 것 같다.
실무경험과 토지에 관련된 내용을 알고 싶은 나에게도
나름의 좋은 내용들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토지투자를 하기에 앞서 스스로가 무엇을 더 생각하고
챙겨야 할지를 알려주는 책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