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이네 - 반쪽이 부부의 작은 세상 반쪽이 시리즈 3
변재란 글 최정현 그림 / 한겨레출판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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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다른 곳에서 몇십년을 사아온 사람들이 함께 살아간다라는 것은 참으로 힘들 것이다. 하지만 서로가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살아가는 것은 참으로 흥미론운 일이기도 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것을 느꼈다. 생활 속의 재미..가족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 일인가...물론 가정일이나 아이를 키우는데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을 서로 극복해 나가면서 하루 하루 살아간다면 재미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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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하지 않은 홀로되기
필리프 들레름 지음, 박정오 옮김, 마르틴 들레름 그림 / 동문선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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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란 과연 무엇인가...나는 꿈을 꾸고 싶다. 이 책에 나오는 여자 아이처럼 꿈을 꾸면서 살아가고 싶다. 물방울을 마음껏 불어서 내가 원하는 높이만큼 올리고도 싶다. 좀 더 멀리 좀 더 큰 꿈을 꾸면서 살아가고 싶다. 이 책에 내포하고 있는 교훈이 바로 그것일 것이다.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멀리 내다보라는 것...그래서 점 점 더 높이 경계가 지워지는 바로 그곳으로 가라는 것...책 속처럼 인생이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나도 이런 세계에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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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
대니 서 지음, 임지현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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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급식소에서 남아서 버리는 음식들...하지만 이런 음식들을 우리의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정이 있다면...그 음식으로 많은 아이들이 배부를 수 있도록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작은 정성과 관심만이 이런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남들은 더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꺼리지만 이런 것을 걱정한다면 다른 무슨 일도 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조금의 정성만 기울인다면 이 세상은 바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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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for Life 바디 포 라이프
Bill Phillips & Michael D'Orso 지음, 전태원 옮김 / 한언출판사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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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르다. 이 책에 나오는 말이다. 맞는 말이다. 우리가 이런 책을 읽어서 다이어트에 대해서 아는 것이 많다고 하더라도 실천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다이어트를 할 수 없다라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기한을 정한 미래를 주기 때문이다. 적어도 12주만큼은 우리는 노력이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미래를 내다보는 것...현재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만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자세...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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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다 그러나 마르고 싶다
김준기 지음 / 푸른숲 / 199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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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매스컴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게 되었다. 텔레비전을 보아도 하나 같이 어찌나 날씬한 여성들만 있는지...이렇다보니 우리는 매일 매일 살을 빼려고 노력을 하다못해 처절한 삶을 택하기도 한다. 영상매체의 힘이 이렇게까지 대단하니...환상을 가지게 된다. 일반인들이..더군다나 위험한 것은 우리의 청소년들이다. 한창 클 나이에 이렇게 심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니...정말 바른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가지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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