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선녀님 선녀님
차한나 / 문릿노블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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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책 거의 다 가지고 있는 독자인데, 이번 작품은 뭔가 좀 가볍네요. 그래도 현대물보단 역시 판타지나 시대물을 더 재밌게 잘 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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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토끼야, 오늘 밤엔 문을 열어 둬
묘묘희 / 델피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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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묘희님은 기본 필력은 갖고계신데 가끔 몇 퍼센트 모자르다는 느낌을 받는다. 캐릭터설정에서 흔히 캐붕이라고 표현하는 재질을 보유하고 계시다. 하지만 동정남/동정녀가 주인공인 책을 많이 쓰시고 나는 그게 취향이므로 묘묘희님 책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번 작품도 시작은 발랄깜찍하고 호기심 많은 여주와 그런 여주의 소꼽친구이며 연인이 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는 남주가 나오면서 엄청 재밌게 시작했다.

하지만 한두 번 만나는 것도 아니고 몇 번씩 만나면서, 더군다나 잠자리까지 같이 하면서 겨우 가면만으로 자신이 누구인 지 가려질 거라 생각한 남주가 어설펐다.

아니 그냥 어설프기만 했으면 오히려 귀여운 커플이네~ 하면서 캐붕 없었을텐데 알고보니 남주도 작가? 라는 설정이 나오면서 내 머리엔 물음표만 한 가득...

어차피 동갑이고 아주 어릴 때부터 친구라 남주도 조금 순진하고 조금 엉큼한 정도로 묘사됐어도 됐을텐데 계략남도 한 스푼 첨가하고 '알고보니 씬장인'도 한 스푼 첨가하고 그렇게 양념을 치다보니 용두사미격이 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아예 계략남으로 갈 거였으면 자신의 책을 여주가 읽도록 유도를 하는 것도 방법이었을 듯?


아 그리고 씬이 전지적시점으로 쓰여졌는데, 계속 남주를 드니로라고 표현하는 것도 거슬렸다. 독자들은 드니로가 에드워드인 걸 다 아는데, 에드워드라고 표현하는 게 더 정확하고, 여주가 드니로라고 부르는 것과 대비되어 더 명확하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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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토끼야, 오늘 밤엔 문을 열어 둬
묘묘희 / 델피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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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묘희님 작품 대부분 소장중인데 이번 작품은 시작은 참 좋았으나 끝이 20%쯤 모자랐음. 그래도 기본 필력이 있어서 쉼 없이 한 번에 읽었어요. 제 점수는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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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사로잡힌 새 (총2권/완결)
바디바 / 설렘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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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님 작품 여럿 구입했는데, 항상 키워드와 줄거리는 내 취향에 엑스텐이 꽂히는데 묘하게 완성도가 아쉬웠다. 이번 작품도 피폐한 분위기와 남주의 집착이 취향저격이라 신간 나온 거 보고 바로 구입. 이 작가님 취향=내 취행인 듯.

초반에 남주가 맹인인 것도 좋았다. 누구보다 강한 남주가 약간의 핸디캡을 안고 여주에게 약한 척하고 매달리는 게 의도치 않은 내숭처럼 보여 재밌었음.


메리배드 싫어하는 분도 많은데, 로맨스소설에서 남주는 질색하고 여주만 좋아라하는 메리배드는 단연코 단 한 작품도 없을테니 여주가 마음 없이(혹은 마음이 다 닳아 없어져서) 묶여있고 남주만 애가 타는 게 메리배드의 전부일텐데, 나는 이런 쪽도 너무 좋다. 여주가 마구마구 구르다 마지막에 행복한 것도 좋지만 메리배드도 상관없음. 개인적으로는 헤어지지만 않으면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메리배드의 특성상 남주도 100% 행복한 건 아니라, 이 작품엔 덜 행복한 사람과 덜 불행한 사람과 더 불행한 사람만 있다. 

둘이 서로의 마음을 진실하게 고백하고 평범하게 해피엔딩이 될 수도 있었는데 그렇게 못되었다는 점에서 안타까웠고 찌통이 심하게 왔지만 오히려 카타르시스를 얻기도 했다.

4점과 5점 사이에서 좀 고민했으나, 후에 주인공들의 10년 후 외전을 내주십사 하는 마음으로 일단 4점! 외전이 나오면 5점으로 올리겠어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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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사로잡힌 새 (총2권/완결)
바디바 / 설렘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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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와 책소개만 봐도 제 취향에 딱 맞는데다 좋아하는 작가님 신작이라 일단 구입했어요. 피폐함도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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