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가 되는 알고리즘 - 조직을 구하는 리더의 60일 업무 프로세스
도널드 밀러 지음, 유정식 옮김 / 윌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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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리즘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절차, 방법, 명령어들의 집합.


➰ 사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이제 막 시작하셨나요?

➰ 팀장으로 승진해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게 되셨다고요?

➰ 사업의 성과가 나오지 않아 고민이시군요...


전 작년 9월쯤부터 '사업'을 하고 싶다는 말을 하고 다닙니다. 무슨 사업을 할 건지 어떻게 시작할 건지 아무것도 결정된 건 없어요. ㅋㅋ

어느 날 사업 아이템이 하늘에서 뚝 하고 떨어지길 기다리는 건 아니고. . . 이것저것 공부하면서 나에게 맞는 아이템을 찾는 중입니다.

이 책은 저와 같이 '사업'의 '사'자도 모르는 사람과 위의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비즈니스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역량과 업무 알고리즘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업'을 만만하게 본 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알아야 할 것들이 많네요...^^;

📚

이 책은

◾ 미션 선언문과 경영 지침을 만드는 법

◾ 개인의 생산성을 향상하는 법

◾ 비즈니스가 실제로 작동하는 방식

◾ 메시지를 명확히 하는 법

◾ 훌륭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법

◾ 마케팅과 세일즈 퍼널이 작동하는 법

◾ 판매에 도움이 되는 시스템

◾ 훌륭한 협상가가 되는 법

◾ 존경받는 관리자가 되기 위한 방법

◾ 실행 시스템을 운영하는 방법

에 대해 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저자는 위의 실용적인 스킬들을 습득한다면 경제적 투자가치가 높은 구성원인 '가치 지향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말해요.


P.256 - 가치 지향 전문가의 모습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시장에서 사고 팔리는 '경제적 상품'으로 간주한다고 합니다.

'가치 지향 전문가'는 업무 스킬도 중요하지만 그들이 지녀야 할 성격 특성이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 가치 지향 전문가의 열 가지 성격 특성 🔸

1. 스스로를 경제적 상품으로 바라본다.

2. 스스로를 패배자가 아닌 히어로로 여긴다.

3. 흥분을 가라앉히는 방법을 터득했다.

4. 피드백을 선물로 받아들인다.

5. 갈등에 개입하는 올바른 방법을 터득했다.

6. 인기가 아닌 신뢰와 존경을 얻는다.

7. 행동으로 보여준다.

8. 혼란을 선택하지 않는다.

9. 끊임없이 낙관한다.

10. 성장 마인드 셋을 가진다.

💬

가치 지향 전문가의 성격 특성을 몇 가지나 가지고 계시나요?

전. . . 작년에 책을 읽고 가져보자 마음먹은 '성장 마인드 셋' 밖에 없네요.

(아직 완전한 성장 마인드도 아니고요 ㅋ)

위의 성격 특성들이 업무 프로세스 곳곳에 필요하더라고요. 마인드가 정립되어야 실무에서도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어떤 특성이 부족한지 점검해 보고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고쳐나가 보세요.

(일단 저부터 10가지 모두 채워지게 노력할게요.)

그런 다음 책의 순서대로 하나하나 배우고 실전에 적용해 보세요.

저자는 배운 내용을 더 많이 실전에 활용할수록 자유 시장에서 더 많은 경제적 가치를 얻을 수 있다고 약속합니다.

✅ 비즈니스가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지는지

✅ 경영인이 지녀야 할 마인드는 무엇인지

✅ 성공할 수밖에 없는 업무 프로세스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이 책이 필요하실 겁니다.







흑상어쌤의 '하루 10분 서평단'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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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안다는 것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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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타인을 이해하며 관계 속에서 자신의 세계를 넓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막연하게 생각하죠?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일까요?

디미니셔 VS 일루미네이터

디미니셔는 상대방을 즉각적으로 평가합니다. 자기중심적이고 열린 의사소통을 어려워해요. 자기 관점에 갇혀 다른 관점이 있음을 알지 못합니다.

반면 일루미네이터는 다른 사람을 온전한 모습 그대로 바라보고 그들의 생각이나 기분에 민감하게 대응해요.

둘 중 누가 더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을지는 분명해 보입니다.

일루미네이터들은 부드러운 태도, 수용적인 마음, 적극적인 호기심, 애정 어린 마음, 관대한 정신, 전체론적 태도로 소통합니다.

그동안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앞으로 어떤 태도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나.

전 사람과의 관계 맺기를 썩 좋아하지 않아요. 불편하고 귀찮다고 느끼죠. 그동안 사람과의 관계에서 평생 남을 기분 좋은 기억이 없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일 겁니다.

그동안 나를 만났던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기억할지 생각해 봤어요.

예의를 갖추고 있지만 거리감이 느껴지고, 재밌게 말하지만 깊은 대화를 피하는 사람이었을 거예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도 저를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ㅋㅋ (슬프지만 사실이에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변해야 한다는 건 알아요.

📚

이 책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동행하는 방법과 관계가 사람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알게 되었고

다른 사람과 부대끼고 그들의 마음을 탐구하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노력인 '대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

좋은 대화를 나누는 열 가지 기술

🌱 주의를 100퍼센트 기울여 집중한다.

🌱 능동적으로 대꾸한다.

🌱 친숙한 화제를 꺼낸다.

🌱 상대방을 관객이 아닌 작가로 만든다.

🌱 대화가 끊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루핑(상대가 한 말을 반복)을 한다.

🌱 조산사가 된다. (상대방을 유도, 격려)

🌱 보석 진술(다른 주장의 두 사람이 모두 동의)로 돌아간다.

🌱 드러나지 않은 차이를 찾는다.

🌱 상대방의 말에 숟가락을 얹지 않는다.

🌳

제가 언급한 건 책의 극히 일부분이에요.

사람과 관계에 대한 저자의 깊은 통찰력을 일독으로 흡수하기엔 무리입니다.

일단 저는 '함께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되겠다는 목표로 위의 내용들을 실천해 볼게요.

그다음은 완벽한 일루미네이터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

✅ 좋은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요?

✅ 사람에 대해 깊게 알고 싶으시죠?

✅ 점점 단절되어 가는 세상 속에서 강한 유대를 가진 관계를 맺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럼 이 책을 통해 사람 공부, 관계 공부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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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게 어려워 - N잡러를 위한 실속 있는 글쓰기 노하우
다케무라 슌스케 지음, 이소담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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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너무 어렵지 않나요?

우리들은 '글쓰기'라고 하면 뭔가 거창한 걸 생각해서 어려워하는 거 같아요.

곰곰이 생각해 보면 우린 일기, 메시지, 댓글같이 늘 글을 쓰고 있는데 말이죠.

저자는 글을 쓰지 못하는 원인은 '스킬'이 아니라 '멘탈'의 문제라고 합니다.

'글쓰기가 어려운 멘탈' 원인을 파헤치고 각각에 맞는 최고의 대처법을 알려주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게 해 주겠다고 말합니다.

글을 쓰지 못하게 하는 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1장 ----------------------

쓸 게 없어서 고민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도대체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 해요.

이런 사람들에게는 굳이 자기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되니 남에게 들은 이야기나 자기 눈으로 본 것을 '취재'해서 글감을 찾으라고 말합니다.

'취재를 어떻게 해? 내가 기자도 아닌데...' 하는 고민은 이 책을 통해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 2장 ----------------------

"네가 쓴 글은 이해하기 어려워."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건 순화된 표현이고 "뭔 말인지 모르겠다"라고 많이 하죠? ㅋㅋ)

내가 쓴 글이 잘 전달되지 않아서 고민이라면 이 책의 '이해하기 쉬운 글'의 기본을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 3장 ----------------------

혼신의 힘을 다해 정성스럽게 글을 썼는데 아무도 읽어주지 않아 실망한 적도 많으시죠? (전 많습니다 ㅋ)

이해하기 쉬운 글의 기본을 배웠다면 다음은 '읽어주는' 글을 배울 차례입니다.

저자는 '읽어주지 않는 게 당연하다'라고 생각하고 제목이나 내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읽도록 유도하는' 글을 목표로 하라고 말합니다.

📚 4장 ----------------------

요즘 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읽어주길 바란다면 '재미'있는 글을 써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글을 읽어주는 방정식은

'공감→발견→감동'

이라고 합니다.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공감, 마음을 움직일 만한 발견, 마음에 '뭉클'하게 무언가를 남길 감동이 있다면 사람들은 끝까지 읽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내 글을 소문내고 공유하고 싶어 할 겁니다.

독자가 글을 다 읽고 난 후 어떤 감정을 느끼길 원하는가를 생각하며 글을 써보세요.

📚 5장 ----------------------

글은 꾸준히 써야 는다는데 쓰는 습관이 잘 생기지 않아서 고민이라면 트위터를 활용해 보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긴 글에 도전하지 말고 단문에서 약간 장문으로 그다음 장문으로 레벨을 높여가세요.

📚 마지막 6장에선 ----------------------

쓰기가 우리 삶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합니다.

한때는 '정보 수집'이 가치 있는 시대였다면 지금은 '정보 발신'이 가치 있는 시대라고 합니다.

우리는 가치를 받아들이는 사람에서 가치를 제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정보 홍수 속에 있는 지금은 정보를 '수준 높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글쓰기를 잘 해서 정보를 수준 높게 전달할 수 있는 이 시대의 중요한 인재가 되어 봅시다.

🍀

여러분의 글쓰기를 막고 있는 '어려워'는 무엇인가요??

나에게 '글쓰기가 어려운 멘탈'이 하나라도 있다면 이 책을 통해 극복해 보시길 바랍니다.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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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흔들릴 때 뇌과학을 읽습니다 -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결정하는 두뇌 법칙 25
이케가야 유지 지음, 김준기 옮김 / 힉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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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책에 뇌 그림이 하나도 없다.

과학의 유연한 가능성을 담고 싶었다는 저자는 이 책에서 공식적인 과학적 사실도 다루고 있긴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과 과감한 가설 등 자유로운 뇌과학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나도 읽으면서 각 잡고 노트에 필기하면서 보는 뇌과학 책이 아니라 소파에 편하게 앉아 생각하면서 읽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젊은 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경세포의 증식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그 방법으로는 꾸준한 학습으로 뇌를 자극하고 일상생활에서 새로운 자극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이제 모르는 사람 없겠지? )

스트레스를 피하고 유아의 경우에는 부모의 충분한 애정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건 처음 알게 된 방법인데

대인관계에서 우위를 차지할수록 신경세포 증식력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상사 앞에서 겉으로는 굽실거릴지언정 속에서만큼은 약간 우습게 깔보는 것이 도움이 될 거라는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이야기를 해 주었다.

내가 평소에도 잘 하는 행동이었는데 뇌의 건강을 위한 행동이었다고 하니 뿌듯하다.

🧠

뇌가 기억을 하는 과정은 정보를 뇌에 전송하는 획득, 뇌에 정보를 등록하는 고정, 기억을 떠올리는 재생의 단계로 이루어진다.

고정 단계에선 필수적인 분자가 합성되게 하는 유전자가 작동하고 이것이 작동되지 않으면 기억을 고정할 수가 없다.

유전자가 활동하지 않는 상태에서 떠올린 기억은 뇌에서 완전히 사라진다. 모호한 기억의 재생으로 인해 존재했던 정확한 기억이 손상되어 재고정화 된다.

너무 어렵게 말한 것 같은데, 우리에게 필요한 결론만 말하자면

복습을 할 때 부정확한 학습 정보가 정확한 정보를 망칠 수도 있으니 복습은 정확하고 확실하게 해야 한다.

🍻

스트레스를 해소하겠다며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어떨까?

뇌 건강을 위해선 술을 한 방울도 마시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술은 정말 몸에 좋지 않은데"라고 생각하며 마시지는 말라고 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해소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한다.

저자는 "이건 대뇌피질을 마비시키는 마법의 물약이다. 하하 어때, 즐겁지?" 하고 낙관적인 기분으로 마시라고 말한다.

술이 스트레스 해소의 유일한 것이라고 말하는 신랑에게 이제 그만 잔소리해야겠다.

본인이 술이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이라고 믿는다면 간접적으로나마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

뇌 그림도 없고 뇌 용어도 많이 나오지 않아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는 있지만 과학적 근거가 미흡하다고 느낄 수는 있다.

그래도 뇌과학의 밝혀진 면에 대한 저자의 생각과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들에 대한 가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고 저자의 엉뚱함에 재밌는 상상도 해 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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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마케팅의 비밀을 열다 - 인간의 구매 행동을 유발하는 뇌과학의 비밀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지음, 구소영 옮김 / 다산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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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간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감정이고

인간의 구매 결정은 대부분 감정을 좌우하는 뇌의 영향을 받아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소비자의 감정적 반응을 증가시키고 강화시키는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세상의 모든 것은 감정을 통해서만 가치와 의미가 부여된다고도 말한다.

감정을 강화하는 마케팅에 대해 알려면 먼저 뇌의 감정 시스템부터 알아야 한다.


🔸 Limbic®

✔ 균형 시스템 : 안전, 위험 회피, 외부 변화에 대한 저항력

✔ 지배 시스템 : 자기 주장, 경쟁, 자주성

✔ 자극 시스템 : 새로운 것을 발견, 새로운 기술 습득

+

✔ 조화시스템 : 결합(안전감), 보살핌(애정)

인간에게는 크게 세 가지의 감정 시스템이 있고 각 시스템에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함께 존재하는데 부정적인 감정을 차단하는 것도 감정 강화의 기술이라고 한다.

다음으로 감정 시스템 중 뇌에서 강하게 작용하는 감정 특성을 가지고 고객 유형을 분류한

🔸 Limbic® 유형을 알아야 한다.

  1. 조화형

  2. 개방형

  3. 쾌락형

  4. 모험형

  5. 성과형

  6. 규율형

  7. 전통형





위의 감정 특성 유형에 따라 제품 관심도와 품질에 대한 기대, 브랜드, 음악·디자인 선호도는 달라지고 나이, 성별, 문화에 따라서 유형의 차이를 보인다.

인간의 감정 시스템과 감정 유형을 파악했다면 감정 강화 전략을 알아야 한다.

무의식 동기를 인식하여 고객에게 다가가는 감정 강화 전략으로는

🍀 기능성 강화 : 눈에 보이는 이익을 강조해 강렬한 감정을 끌어낸다.

🍀 독창성 강화 : 지위와 개성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킨다.

🍀 신화성 강화 : 사연을 좋아하는 고객의 뇌를 자극한다.

🍀 신비성 강화 : 사물이 지닌 마력을 강조한다.

가 있고 제품을 감성적으로 연출해 감정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다양한 감각 활용과 사회성 강화, 보상 강화, 언어 강화, 신뢰 강화, 인식 강화, 단순성 강화, 의식 강화, 비교 강화, 가격 강화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이와 같은 감정 강화 전략을 소매업, 서비스업, 온라인 쇼핑몰, 금융업, B2B(기업 간의 거래)까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해 주고 있다.

감정만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고 감정 강화 전략이 효과적이기 하지만 고객이 단번에 늘 것이라는 기대는 접어두어야 하고 한 사람이나 마케팅 팀만의 업무가 아닌 회사 전체가 집중해야 된다고 말한다.

또한 고객이 구매하게 하는 '만능 버튼' 하나는 없으며 다양한 감정 강화 전략을 사용해 무의식 속 작은 구매 버튼을 끊임없이 작동시켜야 된다고 한다.

인간이 합리적이지 않고 감정에 의한 결정한다는 건 알겠는데 그 감정을 내가 하는 일, 나의 사업장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있던 이들에게 이 책은 큰 희소식이다.

회사 또는 매장 한편에 놔두고 정기적으로 읽고 활용해야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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