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

꿈꾸는 다락방 -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이지성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7년 5월

꿈을 확실히 이룰 수 있는 것에 정말 방법이 있는 것일까?

항상 이런 종류의 성공에 대한, 꿈에 대한 책을 읽을 때마다 드는 의문점이 그것이었다. 이 책을 따라하면 내가 과연 꿈을 이룰 수 있을까? 혹은 성공을 할 수 있을까? 책을 읽으면서도 의심하고 자문해보고 했던 것은 아마도 내 자신의 꿈에 대한 욕망이 작아서 였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했던건, 책에 대한 의심이었다. 이 책 또한 읽으면서 많은 의심을 가졌던 책이었음을 우선 말하고 싶다.

무작정 꿈만 꾼다하여 누구나 성공을 하고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이책은 물감을 아끼면 그림을 못 그리듯 꿈을 아끼면 성공을 그리지 못한다고 하여 꿈을 꾸는 것만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고 말하고 있다.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라는 R=VD라는 공식을 만들어 냈다. 이 공식은 단순하게 저자가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세계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담에서 나온 경험담이고, 인터뷰를 통해 그 사람들 또한 이 공식을 이용하였다고 말한다.

그 방법으로 매일 자신의 꿈을 상상하라고 저자는 말한다. 상상하라... 나는 내 꿈이란것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일 매일 그것에 대한 상상과 욕심을 가져보지 않은 것 같다. 꿈이란 단지 꿈에 불과한 것이라고 내 깊은 곳에서 그렇게 생각해 온것 같다.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꿈꾸는 다락방 그곳은. 자신의 꿈에 대해 매일 상상하고 외치고, 현실에서 실현화 시키는 그곳이다.

비현실적인 행동은 비현실적인 결과를 낳는다고 저자는 굳게 믿고 있었다. 그리고 다른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보아도 그렇다.
이 책은 줄줄이 필요없는 글들이 아니라 잘 이해할수 있도록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많이 담고 있었다.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라는 것을 실현한 사람들의 사례들-

스필버그는 열두 살 때 영화감독이 되기로 마음 먹었다. 그리고 매일 그 꿈을 생생하게 꿈꾸었고, 실제로 영화감독이 되었다.
매일 의욕없이 떠돌고 있는 일상에서 이 책은 매일 꿈을 꾸라고 말한다. 그것도 생생하게- 그러면 꿈은 이루어지노라고.
"나는 언제나 최고의 부자가 된 나 자신을 상상한다." 아시아 최고의 재벌이 된 리자청이 잠자리에 들기 전 늘 생각했던 말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그렇게 되었다.
상상이라는 것- 그것은 어쩌면 매일 매일 우리자신을 바꾸어 놓는 마법이 되는것은 아닐까, 오랫만에 읽은 자기계발서가 나의 꿈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 책이 되었다

 
사소하다고 생각한 것의 결핍이 당신의 인생을 사소해지게 한다!


무슨 일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어떤 일이든 감사하고 누구든 사랑하는 마음가짐으로 사는 사람은 어떤 병도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