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미로 시작한필사 쓰기 오늘로 409일째.처음책방의 필사책은 윤동주 시인의 필사책을 시작으로 장석주 시인의 필사책으로 두번째 인연.현재 남은 페이지수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곧 마무리하고 2026년 새로운 필사책으로 쭉 계속-필사 하면서 만나는 장석주 시인의 시들이 낯설면서도 새롭고 좋았습니다.정석주 시인의 명시들 76편이 수록되어 있는 필사책이예요.저에겐 어려운 시들도 많아서 쓰면서 어떤 의미일까 곱씹은 시들도 많았습니다.시인께서 시 필사는,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이 되어 주고, 시와 감응하는 일이고, 시를 마음으로 품고 톺아보는 일이며, 시를 가장 온전한 방식으로 향휴하는 행위라고 쓰셨더라고요.하루 하루 필사의 시간을 가지면서 행복했습니다.왼쪽에는 시인의 시가 적혀 있고,오른쪽에는 줄이 그어져 있지 않은 여백의 채워야 하는 필사 공간이 있습니다. 글자를 적기 편하게 필사책의 중간 부분이 좍 펼쳐져요. 그렇다고 페이지가 잘 뜯어지거나 하지도 않더라고요.2026년 필사책 베스트셀러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