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마티아스 뇔케 지음, 이미옥 옮김 / 퍼스트펭귄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쉬는 곳, 손이 닿는 곳에 두고,
평생을 읽어 보고 싶은 책.
마음에 새기고, 또 새겨 그 내용이 내가 될 수 있도록 나를 지키는 삶을 향하도록 지침서가 될 책.
추천합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뭐든 자기를 내세우기 바쁘고, 끝없이 노력해야만 하는 세상에서 나를 소모하지 않으면서, 보여주려 노력하지 않으면서 내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평온한 사람이 되고 싶다.

자신의 삶에 대한 방향과, 육아서, 교육관 모든것이 닿아 있는 책이 아니한가?

옷이 아니라 태도를 입는다.
결국에는 겸손이다.
나를 소모하지 않는 태도의 심리학
선함은 소박한 그릇 안에 있다.
기분과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태도
스스로를 낮추는 태도의 힘3가지

책 통째로 가슴안에 쏙 넣어서 새겨 보고 싶은 책.

어린 아들과도 짧게 짧게 읽어 주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봐도 좋을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