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이 좋다면 이런 직업! 이런 직업 어때? 5
수지 호지 지음, 엘리스 게이넷 그림, 정정혜 옮김 / 한솔수북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울산 블로거 이예신입니다.

정말 직업이 어마어마하게 모르는 분야들이 많더라고요. 이런 직업도 있었어? 처음 들어본 직업명도 많았고요. 앞으로 아이들이 성인으로 살아갈 세상은 더 다양하고 새로운 직업들이 상상이상일 것 같아요.

<미술이 좋다면 이런 직업!> 이 책에도 생소하고 처음 들어본 직업명이 많더라고요. 특히나 미술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었답니다. 미술과 관련된 아주 다양한 직업들을 살펴 보고, 나에게 딱 맞는 직업들, 내가 호기심이 생기는 직업들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 주는 책이 될 수 있어요.

미술에 특출나거나 좋아하는 아들은 아니지만, 미술과 관련된 직업에 어떠한 직업들이 있고, 무슨일을 하는건지 관심을 가지며 책을 읽더라고요. 그리는 거에는 소질이 영 없는 엄마인데, 아들도 아직은 그림에 크게 소질이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미술관 큐레이터 / 가구 제작자 / 건축가 / 미술교사
몽타주 전문가 / 미술품 범죄 수사관 / 어린이책 삽화가
태크니컬 일러스트레이 / 사진작가 / 인테리어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 광고 아트디렉터 / 벽지 디자이너 / 세트 디자이너 / 게임 기획자 /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 미술 치료사 / 미술사학자 / 미술품 감정사 / 미술품 경매사 / 상주 예술가 / 갤러리 관장 / 산업 디자이너 / 텍스타일 디자이너

정말 다양하고, 또 생소한 직업들도 많지요? 그 중 몇가지 제 기준으로 생소했던 직업들을 적어 보도록 할게요.

몽타주 전문가
목격자의 말이나 현장의 증거를 이용해서 범죄 용의자의 얼굴을 그리는 일을 하는 사람이래요.

세트 디자이너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세트를 디자인하는 일을 한다고 해요.

상주 예술가
한달 동안 박물관에 고용되어 박물관에 방문하거나 일하는 사람들, 박물관의 모습과 전시된 것들을 보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잠시 어딘가에 상주해 그곳에서 일하는 분들인가 보아요.

텍스타일 디자이너
천에 프린트되는 패턴을 디자인하는 직업. 창의력이 풍부하면 좋다고 합니다.

각 직업 소개에는 그 일의 장점과 단점이 적혀 있어요. 나에게 잘 맞겠을 일인지 확인해 볼 수 있겠지요?

내게 가장 어울리는 직업은 무엇인지, 내 관심사대로 나에게 잘 맞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페이지도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해 보면서 확인해 보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직업을 알고 싶나요? 에서는 새로운 직업들을 추가로 알아볼수 있답니다. 미술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직업,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이들과 부모님과 함께 보시면 참 좋겠더라고요. 미술에 관심있는, 재능있는,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