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울산 블로거 이예신입니다.흔한남매 책이라면 언제나 대환영인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울산맘입니다. 8월 첫째주 휴가 주도 내일이면 마무리되네요. 오늘도 엄청 뜨거운 하루더라고요. 밤에도 에어컨은 계속 틀어야 될 것 같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비소식이 있더라고요. 비오고 나도 더위는 당분간 계속 되겠지요. 아직 8월이니까요.?흔한남매 새책 신간이 또 출간되었더라고요. 대박 흔한남매시리즈의 끝은 어디인가? 엄청 쭉쭉쭉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이번 흔한남매 신간은 여름이니까 호러 공포물로 나왔더라고요. 와우~ 안그래도 귀신이야기 좋아하는 우야인데, 거기다 플러스 흔한남매 책이라니 얼마나 좋을까요보고 또 보는 초1이랍니다.한번 읽은 책은 잘 안보는 저와는 달리 우야는 읽은 책도 좋아하는 책이라면 몇번이고 다시 보더라고요.?우와~ 여름이라고 시원하게 부채도 만든 센스.흔한남매 신간 이무기의 의미는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의 줄임말입니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를 연구하는 동아리.이무기는 선생님이신 '두꺼비'와 동아리 학생인 '곱등이' 그리고 조용한 전학생 소정이와 함께하는 동아리로 무서운 이야기를 연구하고 있어요.5교시로 나누어 5가지의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답니다. 좀 오싹하지만 코믹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답니다.재밌고, 술술 읽히는데, 공포스러움까지 담은 흔한남매 신간. 이무기. 올여름에 인기몰이좀 하겠더라고요.이야기의 중간 중간에 쉬는 시간이라고, 이해하면 더러운 이야기. 가 수록되어 있는데, 요 짧은 이야기들도 재미있었습니다.아들은 왜 급식시간이 없냐며 그러더라고요. 흔한남매 시리즈 이무기. 시원한 이야기들로 수록되어 있어서 좀더 매력적인 흔한남매 신간 아이들과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