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RFID 에 관련 책 중 최고로 알찬 내용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핵심 RFID HANDBOOK - Second Edition
Klaus Finkenzeller 지음, 한호현 외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04년 3월

최근 RFID 가 유비 쿼터스 서 핵심 요소중 하나로 부각되며 ,언론등에서 각광 받고 있는 관계로 일반인들의 관심도 많아지고, CF 에서 까지 수시로 이야기가 나오는 실정이다, 하지만 국내에 나와 있는 서적들을 보면 사카무라 겐 교수의 개론서 개념의 책들이 위주이며, 뜬구름 잡기 식의 내용이 책으로 나온것들 투성이라 아쉽기 그지 없었다,

그러나! 이 책은 현재 까지 국내에서 RFID 에 관련 책 중 최고로 알찬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영양가 없는 개론 소개 보다는 실제 사용 이론과 적용 방법이 상세히 나와 있어서 독자들에게 뿌듯함을 주고 있다. 한마디로 대학 교재로 사용되어도 충분 할 만큼 알찬 이론/실전 서적이라 하겠다.

이 책을 읽으며 RFID의 발전상황을 과 구성요소를 정확히 알게 되었고, RFID 와 홈 네트워크 등은 실제 상용화가 이루어져 시장에서 적용과정에 있으며 ,기존 이동통신망과 연동하여 모바일 컴퓨팅을 완성하려는 세계각국의 발전이 매우 빠르게 이루어 짐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조사 과정에 RFID 연구가 상당히 진척되어 있으며, 스마트 카드나 뮤칩(μ-chip)등의 RFID 시스템 들은 이미 상품화가 되어 시장에 나온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실재로 RFID 기술들은 상품화가 활발히 진척되어, 이미 시스템 검증 /RF 검증에 관한 내용이 책에도 소개되어 있으며, 검증을 위한 측정 브리지 등의 시험 환경이 구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RFID 시스템 은 국내의 발달된 정보통신,네트워크와 많은 공통점이 있는 만큼,실제 시스템에의 응용과 검증기술과의 접목 등을 연구하여 여러 학교.산업체가 정보를 공유하고, 각 기능상의 차이에 대하여 좀더 세세한 부분까지 발전되었으면 한다

유비쿼터스 개론서로 좋은책

유비쿼터스 모바일 컴퓨팅 ㅣ 유비쿼터스 컴퓨팅 전문가 시리즈 2
Alexander Joseph Huber 지음, 이근호 외 옮김 / 진한엠앤비(진한M&B) / 2003년 9월

이 책을 읽으며 각국의 유비쿼터스에 대한 다양한 연구 진행 내용들과, 그에 따라 발전하고 있는 각종 응용 기술 및 실제 개발된 제품들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유비쿼터스의 기본 개념부터 발전상황을 정확히 알게 되었고, RFID 와 홈 네트워크 등은 실제 상용화가 이루어져 시장에서 적용과정에 있으며 ,기존 이동통신망과 연동하여 모바일 컴퓨팅을 완성하려는 세계각국의 발전이 매우 빠르게 이루어 짐을 알 수 있었다. 연구가 상당히 진척되어 있으며, smart dust, HAN, Ad hoc,HPS등의 독창적이고 기발한 연구들이 많은 것에 매우 놀라게 되었다.

유비쿼터스 발전의 방향이 빨리 파악되고 각계각층의 활발한 연구와 사업화가 진행 되어야만 IT 혁명의 또 다른 큰 물결을 놓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본 도서에서는 다양하게 연구,개발 되고 있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종류와 개략적 기능에 대해서만 중점적으로 파악하였으나, 앞으로의 지향 목표는 각각의 유비쿼터스 연구결과의 종류마다 다르게 설계되어 있는 개별 특성에 관한 심도 있는 분석을 한다면 좋을 것이다

개론위주의 도서

휴대인터넷의 이해
지경용 외 지음 / 전자신문사 / 2006년 3월

최근들어 많이 차세대 고속 이동통신으로 언론등에서 부각되며 주변에서 회자되고 있는 와이브로 에 관한 도서 이다, 올해 IT839전략등으로 많이 각광을 받았었으나 최근들어 하나로의 사업자 포기, SKT 의TF 해체 등으로 최근 들어서는 KT 사업자 하나만 남은 상태이다 . 그에 따라 앞으로의 사업화 전망도 다소 불투명 해질것이며, 앞으로 HSDPA 등 신기술과의 경쟁도 심화될것 으로 보인다. 이 책은 그러한 와이브로 에 관한 소개 및 spec 들을 다루고 있다,. 와이브로에 관한 내용들은 개론 소개적인 내용들이 많이 나와서 초보자 들에게 적합하며, layer 등에 관한 spec 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이 책이 내용이 심도 있는 편은 아닌듯 하다, 초반에 적은것과 마찬가지로 와이브로의 시장이 크게 부각되기 힘든 마당에 본 기술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신입사원들이나 학생들 보다는 이미 CDMA 등에서 경험을 쌓은 엔지니어들이 다음단계로 많이 준비 하고 있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개론 위주를 많이 담고 잇어서 시장에서 호응을 얻기는 조금 어려울것 같다.

저자가 '생각한' 방식을 연구/적용하면 좋을 것이다.

협상의 법칙 - 반양장
허브 코헨 지음, 강문희 옮김 / 청년정신 / 2001년 9월

세이노 선생께서 동아일보 칼럼 연재 시부터 적극 추천하시던 책이라 바로 사서
읽었던 기억이 있다.

개인적으로 요사이 협상 관련 서적이 많이 나온것도 세이노 선생님의 서평탓이 아닌가
생각한다.

일단 책의 내용을 한마디로 말하면'생각하고 말하자' 이다.
이 책은 생각하고 말할때'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라는
생각의 다양성을 가르쳐 주고 있는 셈이다.

사업하시는 분이나 영업등을 하시는 분에게는 적극 추천이다.

다만 직장이나 가정에서의 소규모 대인 생활에서 이 책의 예시를 그대로 적용하게 되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


즉, 너무 미국식이라 '한국적 정서'에 맞지 않는 부분이 여러군데 있다.
(예: 냉장고를 사러 계속 매장에 들락 거려 시간을 뺐는다

-> 성질급한 한국에서 이러면 '너한테 안팔고 만다' 라는 심리도 작용한다,
그리고 시간이 돈이고 빛의 속도로 돌아가는 한국 사회면 인터넷을 통해
정보 습득하고 전략을 짜는게 훨씬 이득이다.
저자가 한국에서 생활했면 훨신 다양하고 속도감 있는
전략을 세웠을 것이라 생각한다. )


그래서 이 책은 포장을 씌워놓고 봐야하고, 결정적 순간에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결정적일대 잘 사용하려면 생활에서 숙달이 되어야 하겠지만..)


이 책의 내용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소화하지 않고 바로 적용하면
그야말로 왕따 당하기 좋은 면이 많이 있다.

실제 협상의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되는 업무의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저자가 '생각한' 방식을 연구/적용하면 좋을 것이다

초강력 추천 서적!

키다리 아저씨의 셀프 마케팅
김학선 지음 / 리빙북스 / 2005년 1월

나름 대로 책을 많이 읽고자 노력하지만 돈이, 시간이 아깝지 않은 책을 찾기란 참 힘들다.
더구나 옆에 두고두고 보면서 인생의 참고서로 가지고 싶은 책은 더욱이나 적다,

이 책은 올해 상반기 읽은 책 중에 최고의 감동을 나에게 주었다,

책의 구성은 평범한 주인공이 변화와 성공의 필요성을 깨닫고 성장하고 노력해 나가며,
그때마다 마주치는 난관을 정체불명의 조언자와의 이메일을 통해 극복해 나간다는 내용이다 (조언자의 정체가 나오는 마지막도 깜짝재미!)


일단 이 책은 변화의 필요성을 인지한 사람에게 필요하다,
초기 관문으로 전공서적 100권 읽기가 나오는데 적어도 그 정도는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이 책이 우화집으로 보일것이나
만약 초기 단계에 들어 섰거나 초기단계에서 애쓰고 있는 사람들 에게는
복음과도 같이 들릴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의 나태함과 나약함에 몸서리 쳤고,
그러나 다시 일어나 뛰라는 마음의 외침을 듣고 감동했다.

내가 과연 잘 살고 있는 것인가에 대하여 이 책은 정신에 충격으로 나를 깨워 주었다.

동아일보에 글을 연재하시던 세이노 선생을 아시는 분들은 이 책의 글들이
더욱 뜨겁게 가슴에 다가올 것이다.

이 책은 마치 세이노 선생님의 글처럼 말하고 있다,
당신의 일에서 귀신이 되어라. 그리고 나서 몸값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라.!

이 책을 읽고 그동안 읽던 재테크 책들을 모조리 치워 놓았다.
나도 당분간은 전공 서적 50권 이라도 도전해 보려고 한다.

힘들거라고? 그러면
"강렬히 원한다면,나의 키다리 아저씨가 어디선가 도와 주겠지" 라고 믿는다.

상반기 초강력 추천 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