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 경제학 - 30대를 위한 생존 경제학 강의
유병률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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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1) 이 책이 상반된 평가를 받는 이유

: 책을 구매하기 전에 온라인 서점의 독자 서평을 먼저 보고서 구매를 결정하는 편이라 먼저 독자 서평을 보게 되었다, 배스트 셀러치고 의외로 상반된 평가가 많은 책이었다, 결국 나도 직접 사서 보지를 않고 빌려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은 본인의 평가는 ?

‘매우 좋다’ 였다, 읽고 나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이 책이 상반된 평가를 받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상반된 의견은 경제신문만 봐도 알 이야기를 썼다/ 경제 상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주어 고맙다 였다. 나의 생각은 ‘둘 다 맞다’ 이다

2) ‘경제기사는 돈이다’ 의 업그레이드 판 – 2차 재테크 붐이 시작 되었다

이 책은 여러모로 예전에 배스트 셀러 였던 ‘경제기사는 돈이다’ 류의 일반인에게 경제를 알려주는 책을 떠올리게 한다, 형식도 비슷하고 경제를 보는 기초 부문과 요사이 이슈가 되는 경제 기사 분석 들을 다루어준 것 등.

그런데 형식은 비슷하면서도 내용은 하늘과 땅 차이인 것이 추가된 다음 내용들 이다- 지주회사, 고령화 사회, 인구분포표를 통한 트렌드 분석. 이런 내용들은 그 전까지 의 책에서 통합되어 이야기가 나온 적이 없고 여러 다방면에서 독서를 하거나 온라인 동호회의 고수를 통하여 간간히 이야기가 나온 내용이다,

예를 들어볼까? 03년 경 끝없는 아파트 값 폭등을 30대 베이비 붐 세대의 다수 인구 집단과 연결하여 설명한 내용을 나는 ‘선한 부자 –조상훈’ 씨가 한 이야기 이전에는 듣도 보도 못했었다 , 지주회사는 작년 내가 있는 주식 동호회에서 가치주가 인기를 끌면 유동자산 많은(자회사의 주식이 많은) 지주회사가 뜬다고 하였다.

실제 웅진닷컴(웅진그룹 지주회사) 삼성물산(삼성전자 지주회사)현대 모비스(현대차 지주회사) 등에 투자하여 수익을 많이 보았다.

고령화 사회로 부동산을 통한 수익창출이 어려워 지므로 선진국 처럼 연금-펀드를 통한 투자가 인기를 끈다 던지, 이 책은 부지런한 사람이라면 조각되어 얻었을 정보를 모두 모아 놓고 있다

즉, 이 책은 간단하면서도 의외로 기존 1차 재테크 붐으로 나온(부동산 폭등장) 경제 기초 서적과 형식을 같이 하면서도 포커스를 달리한다, 즉 주식- 펀드로 대표되는 2차 재테크 시기의 책으로 보인다. 또 이런 시기에 걸 맞는 내용을 많이 담고 있다

3) 이 책은 어떠한 결과도 주지 않는다, 다만 보기만을 줄 뿐이다

위의 내용들 때문에 이 책은 상반된 평가를 얻는 것 같다, 일부 내용은 1차 재테크 시기의 책과 똑 같고 ,2차 재테크 시기에 걸 맞는 내용들은 일반 독자 들에게는 낯설다., (한 1년 지나면 이 책의 내용들이 일반화 되겠지만~^^)

그래서 이 책은 앞으로 2차 재테크 시기에 일어날 많은 내용의 단서만을 줄 뿐이지 어떤 식으로 우리가 대응 해야 하는지는 나온 것이 없다, 다만 이 책에서 암시하는 대로, 부동산이 임계 점에 점점 다다르고 있다는 점, 그러나 조만간 한번 정도는 상승 장이 올 거라는 점(30대 인구가 자식을 낳으면 큰 평수- 학군으로 이사가 예상됨-그로 인한 재건축?) 등을 이 책을 기초로 예상한다면 진짜로 값진 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4) 이 책으로 진짜 수익을 원한다면?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이 책은 초보용이다. 그래서 이 책을 단서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많은 독서와 실전경험이 필요하다, 이도 저도 아니면 부동산 리츠. 증권 펀드 등으로 간접 투자를 하던지,,

하지만 나라면 리츠가 들어올 부동산을 사고 펀드가 매수할 종목을 미리 매집 해 놓아서 수익을 극대화 하는 방법을 택하겠다. 실제 이 책을 앞서서 투자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이 일부 온라인 동호회에 존재한다.

예를 들어 행정수도가 보상된다면 (씨씨에스/인선이엔티 등의 주식)-> 4조5천억 보상(근처 대토 가격 상승)-> 농민들이 자식에게 돈을 보내줌(수도권 부동산 가격 상승/내수주 상승) -> 학군 별/평형 별 부동산 상승(재건축 재개/건설주 상승) 이런 시나리오가 전개 되지 않을 까?

5) 이책과 연결된 만한 책

“괴짜 경제학”이란 책을 추천한다. 이 책과는 정반대 편에 위치한 책이고 읽는 사람에 따라 찬/반이 명확이 갈릴 책이다. 하지만 ‘서른 살 경제학’ 의 기초 위에 통계분석적으로 미래를 그려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다만 이 책도 ‘찍어주기’ 는 없다)

6) 개인적 생각

2차 재테크 붐이 이 책으로 상징 된다면 조만간 주식 시장의 정점이 다가 오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 3분기 대우증권 실적 (순이익 1500억) 이라던지 너나 할 것 없이 드는 펀드, 여기 저기서 들리는 대박 이야기, 주식 무료 강의 등… 그러나 급증하고 있는 유상증자 물량과 대기하고 있는 전환사채 물량 등은 앞으로 한국증시에 숨겨진 폭탄으로 작용 할 것이다. 그 다음은 차별화된 부동산으로 3차 붐이 불겠지? 그때 이런 책들이 어떤 모습으로 변화될지 궁금하기만 할 따름이다

투자로 성공하기 위하여-가치투자 동호회 하이파이브(cafe.daum.net/hifiv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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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행복의 법칙
혼다 켄 지음, 임관택 옮김 / 더난출판사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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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에 수없이 많이 반복된 부자아빠 류의 책, 독자들은 이제 더 이상 이런식의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원하지 않는다. 독자들은 이제 실전 제테크를 원한다

2) 이 책의 특이한 점은 독자의 흥미 유발을 위하여 저자가 스위스로 여행을 떠나며 일인칭으로 적은 여행담과 부자 스승을 만나며 겪은 배움과 양념격의 로멘스 를 섞어서 보여주는데 흥미를 돋구기는 좋으나 본인은 오히려 비현실감과 글이 붕붕 떠다니는 느낌을 받았다

3) 무수히 많은 좋은 글들은 이미 어디에선가 본듯한 글들이고 , 직접 돈을 번 내용은 허술하기 짝이 없다, 본인이 나폴레온 힐의 서적은 거의 다 읽었는데 그 책에 나오는 마스터 마인드와 PMA 내용은 완전히 똑같이 배낀 수준이다.

4) 부자아빠 바람이 불었을 때 나왔다면 특이한형식으로 인기를 글었을지 모르나 , 요사이 한국 독자들의 높아진 ‘부자안목(?)’ 에는 한참 모자라는 책( 요사이 나온 부자되기 책이 어디 한두권 이라야지…^^)

5) 사족으로, 이런글들을 하도 읽다 보니 ‘부자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가 부자인지에 대하여많은 논란이 있기는 해도, 책의 내용상 그가 정말로 큰 부자 의 옆에서 많은 간접 경험을 한건 확실한 것 같다, 그리고 기요사키가 어느 정도의 사업 경험이 있었던 것도 그의 글이 어느 정도 부자의 실체를 보여주기는 했던 것 같다(괜히 미국에서 최고 베스트 셀러 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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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켄 사람들
마츠우라 모토오 지음, 왕현철 옮김 / 거름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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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 최고 제품은 쉽게 나오지 않는다.책에서는 회사가 무슨 만고 강산 같은 회사로 보이지만 실제로 일본 회사와 같이 일 해본 경험은 지독한 일벌레 들이라는 점이다, 거기서도 최고로 꼽히는 회사니 분위기는 자유로울지 몰라도 아마 업무량은 엄청날거 같다

2) 사무용품을 자기 돈으로 구매 한다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 우리들은 개인 업무 효율을 위하여 어떤 사무 용품들이 필요하는 지나 과연 알고 있을까? 일례로 PDA 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은 있어도 얼마나 막강하게 쓰여질 수 있는지(위치 추적/지도/업무효율/무선인터넷 등등..) 아는 사람들은 적은 것 같다. 백화점이나 사이트 등을 통하여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각종 사무 용품을 알아보고 구매가 필요하고, PC 에 업무 능률을 최대한 올릴수 있는 프로그렘들을 깔자(칼라폴더/일정관리/화면분할/메모패드 등)

3) 사장의 안목: 사무용품이야기와 더불어 가장 인상 깊었던 대목, 어느 순간 미국의 가전이 백화점에서 사라지는 순간, 일본은 가전을 장악했다고 좋아 했지만 위기의 시작이었다. 다른 나라가 모두 IT 쪽으로 전환하고 일본의 장기 불황이 시작 되었다. 마치 거품붕괴를 보는 혜안을 보여주는것 처럼 지금 한국의 부동산 폭등/과도한 IT 의존 등을 보면서 한국의 미래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4) 기업을 압박하는 국가: 예전에 강력한 국가중심의 수출 드라이브 정책이 지나고 분배의 사회와 불경기의 사회로 접어들면서 기업은 어느 사이에 세금을 걷기 쉬운 만만한 존재, 부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공적이 되어 버렷다. 저자도 본인의 처지를 예로 들면서 이를 책에서 지적하고 있다. 건강한 부자가 사라지는 사회는 부에대한 야망과 박진감이 사라진 무기력과 짜증이 넘치는 사회이다, 한국의 지금 모습과도 통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5) 글로벌화의 미래:흔히 글로벌화 때문에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단가 인하 압력을 강요하여 중소기업의 착취를 통한 대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이야기 도었으나 미래에는 거꾸로 능력있는 중소 기업이 독자기술을 통해 대기업을 압박할 수 잇을 듯. 특출난 능력이 있으면 주켄 처럼 전세계를 고객으로 만들 수 있어졌기 때문에 해외기업에 납품하게 되면 국내 기업을 치는 칼을 외국기업에 줄 수 있을지 모름

6) 우리보다 앞서 나가고 있는 일본 중소 기업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게 됨. 그러나 전제 되는 것은 자유로운 문화로 포장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근무시간의 엄청난 집중근무와 개인의 실력을 최고치로 높이기, 독자 연구활동을 위해 주말이나 개인의 모든 시간을 올인하는 노력등이 숨어있음을 그냥 지나치면 절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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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안철수 지음 / 김영사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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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릴적 부터 집에 PC 가 있었고 그로 인해 안철수 라는 분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엇다 한국에서 진정 빌게이츠 같이 머리와 S/W 만으로 믿을 수 없는 성과를 이루어 내는 그의 모습은 자연스레 내 마음속 영웅이 되어 갔다

2) 이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읽었던 ‘안철수-영혼의 승부사 ‘ 라는 책을 떠올렸다.
당시 그 책은 어릴적 영웅이었던 그가 안철수 연구소 라는 회사를 상장 시키며 아마추어 프로그래머 에서 밴처 스타가 되는 모습과 그에 따른 이야기 들이 드라마틱 하게 그려져 있었다, 어린 시절의 영웅이 드디어 진짜 스타가 되는 과정은 내 마음을 뿌듯하게 해 주었다
3) 그로부터 시간이 한 4년 흘렀나? 아니 ,어릴적 팬 이던 시절부터 생각하면 한 15년 된거 같다. 그사이 애플 컴퓨터를 만지던 중학생은 어느새 회사의 어였한 대리로, 안철수 님은 CEO 로 화려한 성공 후 유학을 간다고 한다. 아마 금전적으로든 명예적으로든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을 것이고 본인도 더 이상 예전처럼 사물의 표면만 보고 열광하던 소년은 아니다

4) 결론만 말하면 이 책은 저자가 더 이상 이웃집 형 같은 안철수 님이 아니라 '안철수 사장님'이 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치기어린 아마추어리즘과 밤을 새서 프로그래밍 하며 개인적 성취와 만족을 느끼던 사람이 어였한 회사 사장이 되어 경영과 사원 관리. 리더쉽 등을 주제로 책을 쓰게 되었다는 말이다.

5) 그래서 이 책은 더 이상 마음속 영웅이 쓴 신선한 책이 아니라 시중에 나오는 많은 스타 CEO 들이 쓴 책이 되어 버렸다. 많은 CEO 들과 같은 ‘경영’ 에 관한 문제를 생각하게 되었으며, 그만의 독특한 시각이 있기는 해도 많은 경영책들과 큰 차이는 느끼지 못하겠다. 많은 경영책중 하나일 뿐…

[ 6),7) 항목 내용은 아름다운 세상 님의 댓글을 참조하여 삭제하였습니다 ]

8) 그동안 마음속의 영웅을 깎아 내리려는 의도는 없다, 다만 나도 나이를 먹어가며 사람의 모습을 더이상 한가지 부분만 보지 않고 다각도로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이 책은 그런 다각도로 보는 그의 면모 중 다른 모습을 내게 더 생각하게 해 주었을 뿐이다.


..........내 소년 시절의 영웅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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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세상 2005-07-08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리코님,

님이 독서를 즐기실 정도라면 물론 생각이 깊으신 분이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전혀 사실과 다른 내용을 서평에 도배로 적고 있군요. 저는 안 박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님이 아시는 분이 누구이신지 모르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근거없는 얘기로 한 사람을  매도하시는 키리코님이 아시는 그 분은 나이가 되는 듯 한데 남에게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젊은이에게  왜 어처구니없는 거짓말을 하고 계신지 참으로 안타깝네요.

안철수 박사는 주식을 한 주도 팔지 않으신 분인데 시세차익 등 전혀 관계없는 내용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한주도 안팔았는데 무슨 시세차익이니 주가들어올리기 등 터무니없는 얘기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안 박사는 회사 설립 시에도 공익 법인으로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일 때 한컴에서 투자 제의를 해와서 별도로 다른 곳에 투자 부탁할 일도 없었습니다. 안 박사는 평생 호의회식할 수 있는 거금인 1천만불을 주겠으니 회사를 팔라는 거대 외국기업의 제안도 거절한 분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각박할지라고 양심과 정직으로 평생 살아오신 분을 거짓과 왜곡으로 욕되게 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에 대한 존중과 배려는 없이 남을 시기하고 발목잡는 것은 불행한 세상입니다.  그래도 우리에게는 한줄기 희망이 있습니다. 착한 사람도 성공할 수 있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늘 생각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키리코님에게 터무니없는 거짓 말씀을 하신 분이 뉘신지 제 메일로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감사합니다.

 


키리코 2005-07-04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름다운 세상님 메일 주소가 없으셔서 댓글로 글을 올립니다.좋은 지적 감사 드립니다. 저도 제가 들은 이야기를 진실로 알다가 님의 댓글을 보고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서평에서 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삭제토록 하지요, 자칫하면 저도 다른사람에게 들은 이야기로 남을 평가하게 될뻔 했습니다.

2005-07-08 22: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름다운세상 2005-07-08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리코님 확인이 늦었습니다. 메일 주소는 남겼습니다.

우선 배려 감사합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면 결정적 하자는 아니나 님의 서평에서 잘못된 부분이 더 있습니다. '영혼이 있는 승부사'가 아니라 '영혼이 있는 승부'입니다. 그리고 님이 책을 자세히 읽으셨다면 잘 아실 것이지만 이번 책은 기존 CEO들 책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경영칼럼집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내 안의 백만장자 - 시간은 능동적으로 투자하고 돈은 소극적으로 투자하라!
마이클 르뵈프 지음, 성필원 옮김 / 도전과성취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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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최근 절판된 것으로 아는데 그냥 뭍히기는 많이 아까운 책이다 

 부자아빠~ 류의 책이 최근 많이 쏟아지는 바람에

옥석을 구분할 겨를도 없이 사람들 사이에서 잊혀지게 되었는데

이 책은 그중 단영 돋보이는 책들 중 하나였다.  

개인의 부자 마인드, 자산관리 , 투자등에 대하여 상세히 나와 있으며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보험과 주식간접투자 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온다는 점이다.  

한국도 연기금이 발전되어 투자를 시작하게 되면 이 책에 나온 것 처럼

간접투자 상품이 많이 붐을 이루게 될 것이다.  

단순히 부자아빠~ 서적들 사이에 뭍히기는 아쉬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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