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자의 필독서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 꿈을 실현하는 성공철학 13단계 ㅣ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나폴레온 힐 지음, 권혁철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1년 1월

읽으면 읽을 수록 가슴 벅차게 만드는 책이다. 가장 쉽게 읽히는 '나폴레온힐의 성공학 노트', 방대하고 완벽한 '행동하라 부자가 되리라' 와 더불어 나폴레온 힐 박사의 저서 중 최고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중 가장 적당한 수준 인 것 같다. 물론 이미 베스트 셀러라 읽어본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번역상의 이유랄까 축약된 부분이 있는것 같다. 가능하면 국내에 출간된 나폴레온 힐의 서적을 모두 읽어서 행동 원칙을 머리 속에 각인 시키고, 몸으로 습관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성공학 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몇 번이나 읽어보고 힘들 때 마다 다시 책을 꺼내어 읽어 보는데... 읽을 때마다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나폴레온 힐 박사의 성공의 원리 들이 알기 쉬운 예시와 함께 들어 있으며 죽 읽어 보아도 머리 속에 쉽게 정리가 된다, 성공학 서적을 처음 보는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 이다 , 생활 속에 지쳐 갈때, 또 다른 자극이 필요 할때, 성공을 위하여 달려가고 싶을 때, 언제나 곁에 두고 보고 또 보며 재충전을 시키고 싶은 책이다

아이디어 발상을 쉽게

[특가] 창조형 인간의 아이디어 발전소 - 비즈니스를 위한 아이디어 착상법
김광규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4년 2월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특허라 던지, 신기술 세미나, 그리고 사내 아이디어 공모 등으로 아이디어의 아쉬움을 절감하고 있었다, 꼭 업무 관련 아이디어가 아니라도 사소한 아이디어들이 얼마나 개인의 삶을 풍요로이 만드는지! 아이디어와 공상의 차이는 머리 속에 떠도는 생각을 생각으로 두지 않고 글로 옮겨 현실화 시키는데 차이가 있다고 본다.하지만 평소에 떠오르는 생각을 그럴 듯 하게 글로 옮긴다는 것이 만만치 않았다. 그래서 아이디어에 도움이 될까 해서 서점에서 몇권 살펴 보았는데, 분홍색 커버가 예뻐서 보게 되었다.하지만 도움이 되는 내용은 별로 없었다. 주로 광고와 카피라이터에 관한 내용 위주로 되어 있어서 눈으로 보기는 즐겁지만 직접 아이디어를 쓸만하게 다듬거나 , 정돈 시키는 데는 별 내용이 없었다, 다만 디자인이나 비쥬얼한 계통에 근무하는 사람들 에게는 도움이 될것 같다, 책이 번뜩이는 발상과 아이디어, 멋진 광고 등으로 보는 순간은 재미 있지만 사업화나 품질 개선 쪽의 아이디어를 구한다면 다른 책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동료들은 모르고 나만 알았으면

신입사원이 알아야 할 A에서 Z까지
조용문 지음 / 리빙북스 / 2002년 6월

회사생활이 한해씩 흘러 갈 수록 신입 사원 때의 열정과 패기는 점점 잊혀져 가고 미래에 대한 고민과 업무에 대한 메너리즘,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로 인해 재테크나 다른 곳에 눈을 돌리게 되는게 우리 현실인 듯 하다. 그런 일상에서 벗어나서 자신을 돌아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지금 막 회사 생활을 시작하려는 분들뿐 아니라 직장 생활을 오래 하신 분 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픈 책이다,아니, 취업 준비생 들에게도 꼭 일독 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을 읽는 다면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가 과연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으므로 면접 볼때나 이력서 쓸때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회사 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은 , 솔직히 남보다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는 충고나 조언이 필요함을 많이 느끼셨을 거라 생각한다. 자신의 자세가 조금씩 흐트러져 가고 있는데, 이를 바로 잡아 줄 무언가의 존재도 아쉬웠을 것이다. 이책을 읽고서 나는 많은 반성을 했다. 신입사원 연수때 많이 들은 내용이기도 하지만 어느새 너무나 변해버린 나의 모습을 책을 보고 깨닫게 된 것이다,.

취업 준비생, 신입사원, 회사원 모두에게 권해 주고픈 책이다. 이책 말고 일본인이 쓴 비슷한 "입사 1년 이내에 일류 사원이 되자"책이 하나 있는데, 그 책은 좀더 꼼꼼하고 세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면 , 이 책은 한국인 이 쓴 내용이라 사람들과의 관계나 한국적 내용들이 많이 나와 있다., 가능하면 두권 다 읽어 보길 바란다 .가능하며 꼭 사서 두고두고 읽길 추천한다. 빠른 성공의 도우미가 될 것 이다(솔직히 이런 책은 동료들은 모르고 나만 알았으면 하는 책에 들어 간다)

- 나의 조상, 족보를 알아 놓아라 - 나만의 신상 명세서를 만들어 가라: 파일을 이용하여 보관, 업데이트 - 회사에 제출하는 보고서와 자신의 보관용을 따로 만들어라 - 회의 준비 ,프리젠테이션 하는 방법 - 부서원 회식을 추진해 본다:경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경험 - 회사에서 돈 관련 전화통화는 하지 마라

프레젠테이션보다 마음자세~!!

성공하는 사람은 스피치에 강하다
정순인 지음 / 갑진출판사 / 2004년 3월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세미나 나 프리젠테이션을 할 기회가 많은 편이라 프리젠테이션 스킬 향상을 위해 책을 구입하였는데, 이책은 단순 테크닉 향상을 위한 책이 아니어서 놀랐다. 남들 앞에서 발표를 잘 못한다면? 못하는 원인은? 책에서는 결국 심리적 원인 때문 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그래서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꾸기 위한 '인간 개조 방법'을 이야기 해 준다 나는 오히려 프리젠테이션 능력 향상 보다는 이 성격 개조 방법 이야기 들이 흥미 진진하고 재미있었다 .성공학 서적에서도 성격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지만 업무 등으로 발표를 꼭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그로 인한 해법으로 단순 테크닉 향상이 아닌 성격 개조 방법을 예로 들며, 실전적인 해결방법을 이야기 해 주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이 된다

솔직히 이 책을 읽고서 프리젠테이션 스킬 보다 개인 성격 변화에 대한 내용들이 너무나 와 닿았다. 단순히 스피치를 잘하고,못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점이 을 알게 된 것 이다, 심리적 안정감, 자신감의 부활, 그리고 적극적인 생활 자세 등은 마치 성공학과 자기개발 서적처럼 나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하여 선택한 책이 단순한 스피치 테크닉만 가르쳐 준 게 아니라 나의 자세와 태도를 바꾸는 계기를 만들어 주어 무척 고맙게 생각한다. 프리젠테이션 스킬은 회사에서 있는 기회마다 적용하도록 하고 우선 심리개조부터 해야 겠다.

인텔사 사장의 성공 비결

편집광만이 살아 남는다
앤드류 그로브 지음, 유영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1998년 2월

앤드류 그로브는 인텔사 사장으로 유명한 사람이다.그가 인탤사 를 중소기업에서 세계최고의 반도체 회사로 키우는 과정의 핵심을 담은 책이다. 이전에 절판되어서 헌책방 서 겨우 구입하였는데 최간 재판된 것으로 알고 있다 .여기서 편집광이라는 의미는 두 가지로 해석 된다 . 첫 번째는 일을 편집광처럼 완벽하게 해 낸다는 의미 , 두 번째는 일에 있어서 다가오는 위기, 혹은 변곡점이 아무도 모르게 다가오니 편집광처럼 긴장해 있어야 한다는 의미 이다 (변곡점의 의미는 ‘티핑 포인트’나 ‘고릴라 게임’ 이라는 책을 읽길 권한다,) 그러한 모든 것이 순식간에 변하는 변곡점에 도달하면 최고 경영자도 어쩔 없이 모든 것이 순식간에 바뀌게 된다, 마치 인터넷 열풍이나 주식투자 열풍 럼 모든 것이 미처 따라잡을 순간이 없어진다. 또한 책에서는 글로벌 경제 자체가 엄청난 폭탄과 같다고 경고하고 있다, 변곡점의 골이 이전과는 비교 할 수 없이 깊어진 것이다, 이책을 다시 앍으며 최근 중국의 경기가 약간만 변동해도 우리나라 기업들이 몸살을 앓는 상황이 떠올라 가슴이 섬뜩했다.이 책은 그런 '상전벽해'의 순간을 해쳐 나가는 법을 가르쳐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