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제 태백산맥도 종반으로 치닫는다. 소설이기는 하지만 한국의 일본 점령기 이후의 역사를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었다는 것이 큰 소득이었지 싶다. 기회가 되면 좀 더 역사관련 서적을 읽어보고 싶지만 손대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조정래님의 소설은 아리랑과 한강으로 이어지지만 태백산맥을 다 읽는 것으로 일단은 마무리 해야겠다. 책의 권수가 적지않아 아리랑등을 나중에라도 읽게 되지는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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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10월은 한것도 없이 시간이 가버리는 것 같다. 단풍구경도 못해보고 9월부터 읽던 책을 10월 중순에 와서야 마지막장을 덮었다. 이게 이번달에 처음 읽은 책이다. 어째 한가할수록 게을러지니.. 마음을 다잡고 정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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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3부와 4부는 6.25 를 주심사건으로 네권분량. '분단과 전쟁', '전쟁과 분단' 이라는 제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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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5권. 2부끝.

 1. 심재모 계엄 사령관은 인간적인 일처리에도 불구하고 그 꼬투리를 잡은 지주들의 고발에 좌익혐의로 서울로 호송되고 염상진은 정치위원의 역할을 맡아 지리산 도당으로 떠나며 율어를 안창민에게 맡긴다. 벌교에는 새로운 계엄사령관이 부임하고 군은 겨울 대대적인 소탕작전을 준비하면서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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