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책표지 문제로 출간이 보류.
1.
0. 1권이 나오고 번역소식을 보기는 해서 2권이 나오기는 할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벌써 나올줄이야. 뜻밖에 횡재라고나 할까. 아무튼 퇴근길에 서점에 들러서 집어 와야겠다.
1. 전편은 꽤 흥미진진하게 읽었는데 이번편은 크게 클라이막스 같은 것은 없는 편이다. 헤일로에서의 플러드의 발견으로 코버넌트, 인류간의 3파전이 되었다는 것 외에는.. 아무튼 이번편은 마스터 치프의 FPS 게임 같다.
0. 대화법에 관심이 생겨서 구입.
1. 대화를 하기 전에 우선 상대의 외적인 면에서 기본적인 정보를 얻어 이를 토대로 삼는 다는 것. 편안한 말로써 상대의 말을 유도하는 것. 그리고 대화를 하면서 상대가 하는 말에서 또 정보를 얻어 대화를 이끌어 나가기. 등등. 기술들에 이름을 붙여놓기는 했지만 기본적인 것은 이렇다.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관찰력.
0. 가볍게 읽을 책을 둘러보다가 1권을 구입. 나폴레옹 전쟁의 대체역사물이라고 소개하는 것 같다.
1. 여성작가의 작품이라서 그런지 전쟁씬보다는 캐릭터의 섬세한 묘사가 더 좋다. 테메레르의 귀여운 짓이 은근히 많아 재미있다. 7권 이후 계속 출간 예정인 것 같고 피터잭슨이 영화화를 계획중이라고 어디서 기사를 본 것 같다.
0. 퇴근후 교보문고에 들러 구입했다.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몇 장 읽었는데 괜찮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