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1권이 나오고 번역소식을 보기는 해서 2권이 나오기는 할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벌써 나올줄이야. 뜻밖에 횡재라고나 할까. 아무튼 퇴근길에 서점에 들러서 집어 와야겠다.
1. 전편은 꽤 흥미진진하게 읽었는데 이번편은 크게 클라이막스 같은 것은 없는 편이다. 헤일로에서의 플러드의 발견으로 코버넌트, 인류간의 3파전이 되었다는 것 외에는.. 아무튼 이번편은 마스터 치프의 FPS 게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