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하녀의 일기

0. 레아 세이두 주연 『Diary Of A Chambermaid (2015)』의 원작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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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주식시장에서 손해 볼 수밖에 없는 이유

0. 주식공부를 하면서 차트 너머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이유 등, 배경지식을 쌓고 싶어서 구입했다.

1. 초반부 환율에 대한 설명이 기억에 남는다. 한국 주식시장에 들어오는 외국계 자본은 원달러 환율이 높을때(원화 약세, 달러를 가진 입장에서는 더 싸게 살 수 있다.) 유입되어 환율이 낮을때(원화 강세, 달러로 원화를 산 외국계 자본 입장에서는 달러를 더 많이 받고 교환할 수 있다.) 나간다. 그리고 환차손 개념.

차트의 기술

0. 기술적 분석에 관한 책. 국내에 나와 있는 기술적 분석에 관한 책중에서는 제일 디테일한 것 같다.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존 J. 머피)』도 병행해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1. 이동평균선의 특징과 종류

① 5일 이동평균선(단기 매매선) - 단기 추세파악에 중요한 역할. 데이트레이더와 단기 매매자에게 중요한 기준선

② 20일 이동평균선(중기 매매선, 심리선. 생명선) - 20일선에서의 기울기는 현 주가 흐름의 방향을 나타내는 지표로 추세를 나타내는데, 상승기울기인지, 하락기울기인지 흑은 횡보세인지에 따라 전략을 달리 세워야 한다.

③ 60일 이동평균선(중기적 추세선, 수급선) - 바닥권에서 나타나는 단기 골든크로스는 일시적인 반등인 경우가 많다. 본격적인 상승의 여부는 수급선인 60일 이동평균선의 돌파에 달려있다. 이를 확인하고 매수에 나서도 늦지 않다. 시세의 연속성을 눈으로 확인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60일 이동평균선의 돌파이다. 60일 이동평균선은 상승(하락)추세로 전환할 때마다 중요한 기준이 되는 이동평균선이다.

④ 120일 이동평균선(장기적 추세선, 경기선) - 주식은 경기보다 6개월 정도 선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것을 반영하는 이동평균선. 주요 지수가 중장기적으로 본격적인 상승랠리로 접어들었는가를 판단하는 1차 신호가 바로 120일 이동평균선의 돌파이다.

쩐의 흐름을 타라

0. 추세추종 매매에 관한 책이다. 주식을 처음 시작할때 구입했던 것 같은데, 제목도 조금 가볍고(?) 쉽게 읽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구입했던 것 같다.

1. 추세추종 매매에 관련된 책으로는,

①『주식 투자의 기술(제시 리버모어)』

②『피라미딩 전략-제시 리버모어 매매기법 완벽 해설(제시 리버모어)』

③『주식 매매하는 법-개정판(제시 리버모어)』

④『제시 리버모어의 회상(에드윈 드페브르)』

⑤『터틀 트레이딩-월스트리트를 뒤흔든 14일간의 투자 수업(마이클 코벨)』

⑥『부의 원칙-투자의 신 래리 하이트의 추세추종 투자 전략(래리 하이트)』

⑦『윌리엄 오닐의 성공 투자 법칙 - 월스트리트 최고 투자 전략가의 매매 기법 5단계(윌리엄 J. 오닐)』

⑧『나는 주식투자로 250만불을 벌었다-당대 최고의 무용가에서 세계적 주식투자자로 거듭난 니콜라스 다비스의 성공투자기(니콜라스 다비스)』

⑨『듀얼 모멘텀 투자 전략-뜨는 종목을 잡아내는 과학적 주식 투자 기법(게리 안토나치)』

등이 있다.

청산의 기법에 대해 우선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o 단순 손실컨(simple loss cut)

손실 자체의 확대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손실을 불문하고 포지션을 정리하는 행위입니다.

o 본전 컷(breakeven cut)

포지션에 진입 후 어느 정도 평가수익이 발생하면 그때부터는 본전 가격에 청산 주문을 넣어두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포지션에 처음 진입할 때는 손절매 주문을 걸어뒀다가 어느 정도 평가수익의 분기점을 지나면 손절매 주문을 본전 주문으로 바꿔서 걸어두는 것입니다.

o 트레일링 이익 컷(trailing profit cut)

수익을 보전하는 기술입니다. 달리는 시세는 더 빨리 달리지 못하면 반락하기 마련이죠. 주로 파라볼릭 SAR이라는 지표를 이용해 주가가 이 지표와 만나는 시점에서 포지션 청산을 합니다.

o 타임 컷(time cut)

원하는 추세가 주어진 시간 안에 나오지 않으면 이익이나 손실을 불문하고 포지션을 정리하는 행위입니다. - P46

돈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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