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함을 쫓기보다 부족함을 받아들이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며 사실 설레임보다멈칫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더 크게 다가왔고,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나의 마음이 날 멈추게 만들었다.하지만처음 해보는 거니까부족한게 당연하게 아닌가처음부터 잘하면 그게 어찌 처음이겠능가!!!!!우리의 부족한부분을 인정하는 그 순간부터가 진짜 시작이다.💬부족한 부분을 인정했으니 이제 채워나가기만 하면된다나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그대로 두는 것이 더 큰 문제가 아닐까😅😅😅꽤 괜찮은 사람이란걸 보여줘야만 할 것 같을 때가 있지. 하지만 일이 잘못되더라도, 바라는 만큼 이루지 못하더라도 너무 작아질 필요는 없어. 오늘도 널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저 ’너‘라는 이유만으로 사랑하고 있을걸 ! _137💬치즈덕의 성장이 나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 남들의 기준에 맞추지 말고 나만의 기준을 세워 나를 성장시켜나가자.@jugansimsong #주간심송 과 함께합니다🙌🏻@feelmbook #필름출판사 로부터 도서제공 받았습니다 ❤︎ #치즈덕이라서좋아 #치즈덕 #성장에세이 #나봄작가 #책추천 #청소년추천도서 #책 #독서 한정수량이랑 더더ㅓㅓㅓㅓ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 치즈덕 굿즈그런데 실물영접 후 넘 사랑스러워서 한번 더 치즈덕에 폴_인럽♥️하지만 내용마저 ♥️♥️성장에세이라 교훈도 담고 있어성장하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도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 귀여운 내향인 ❞❤︎ 책제목: 소심백서❤︎ 지은이: 김시옷❤︎ 출판사: 파지트침묵이 능사는 아니 라는것. 해야할 말을 하는건 금보다 귀한다이아몬드다.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된다. 어눌해도 괜찮다. 다만 꼭 필요한 말은 해야 한다. 그게 모두를 위해서 이 특히 나를 위해서 중요하다_74가장 안타까운건 생각이 생각에서만 멈추는 것이다.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은 생각은 아무런힘이 없다. 옹심이 꼬리를 만지든 글로 쓰든 뭐든 해야한다.실천하지 않는 생각은 자기 위안일뿐이다_94내 옷장에는 그런옷들로 가득했다. 무난하고 튀지 않는.그러나 언제나 시선이 머무는 곳은 알록달록한 옷이 었다. 하지만 매번 결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그렇게 내취향을 외면한 것이다. 붉은색 가죽재킷은 교복처럼 잘 입고 있다. 그 옷을 입고 나가면 처음살때처럼 흥이난다. 당연히 쳐다보는 사람은 없다. 사람들은 내 생각보다 훨씬 바쁘다._103내가 어떤 사람과 있어야 즐거운지, 얼마나 만나야 편해지는지 다 겪어봐야 알수 있는 일. 혼자 내면을 다지는 것 만큼 다양한 사람을 만나 굴곡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이젠 안다. 어렵지만 그이상의 기쁨이 있다는 것도._172혼자일땐 괜찮은 것들도 비교대상이 생기는 순간 못나 보인다.이열등감은 나를 굴복시키지 못한다. 오히려 달리게 하는 연료가 될 뿐 ! 우주까지 힘껏 도망쳐 나에게 몰두하기로 했다._174우린 언제부터 행복했을까. 거슬러 올라가보면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안에 내가 있었다. 나에 대해 치열하게 묻고 답하면서 조금씩 나를 이해하게 되었다. 나에 대해 알게되자,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것도 가능해졌다. ‘내가 잘못된게 아니였어. 그냥 나는 나인거야 있는 그대로, 나인채로 괜찮아‘ 나를 사랑하게 된 후, 비로소 타인도 사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딱 그만큼 삶은 행복해졌다._232#소심백서 #김시옷 #에세이추천 #그림에세이 #책추천 #책 #독서 -•-•-•-•-•-•-•-•-•-•-•-•-•-•-•-•-•-•-•-•-•-•-•-•-•-•-•-•-•-•-𖡼.𖤣𖥧𓋼𓍊 파지트서포터즈 3번째 도서 𖡼.𖤣𖥧𓋼𓍊@pazit.book #파지트출판사 로부터 #도서제공 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파지트 서포터즈 3번째 도서는 취향저격 그 자체 였어요!🫶🏻저는 완전 그그그그그그 극 E 외향인 그 자체인 사람이었는데,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하면서 상대방의 기분이 어떤지가 저의 하루기분을 좌지우지 하게 되면서어느순간 저의 당당함은 사라지고 내 앞에 있는 사람의 눈치를 보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 하게 되더라구요😢너무 속상한 일이었지만,내향인이라 겪는 일이 아닌 사회 속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이었다고 전 생각해요! 😂😂😂그래서 김시옷 작가님의 이번 그림에세이는 사회생활을 하는 현대인이라면 지친 일상을 위로받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적!극!추!천!해!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ღ 책제목: 엄마의 마른 등을 만질 때ღ 지은이: 양정훈ღ 출판사: 수오서재모두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늦게 발견한다. 가장 늦은 이름으로 삶의 가장 깊은 곳을 배운다. 그게 슬프고 고맙고 미안하다. 엄마의 이야기에 비춰 삶과 죽음 어디에서 서로 그리운 사람들이 조금 위로 받으면 좋겠다.세월니 지나면 그리움도 잦아들도 간혹 잊을 때도 있지만 생전 엄마에게 핶던 모진말은 정말이지 떨쳐지지 않는다고. 같이 시간을 더 많이 보내지 못했다는 자책보다 그때 칼처럼 뱉은 말이 더 서럽다고. 돌아갈 수 있다면 가장 먼저 그 말을 지우고 싶다고._165정훈아.너무 슬퍼하지 말고 살아. 너 혼자 다 하려고 하지 말고 살아. 우리 정훈이 절대로 절대로 욕먹지 말고._202아프지 않은 이들이 아픔을 다 안다고 말할 때. 병들지 않은 이들이 병의 슬픔을 알고 있다고 답할때. 멋대로 꺼내놓는 이해 앞에서 무언가 중요한 걸 박탈당한 기분도 들었다._218사람을 잃는것 못지 않게 슬픈일은 기억을 잃는 것이다. 그를 우리가 오래 아주 오래 기억할테니 전부말고 부디 절반만 슬퍼할 수 있다면 좋겠다._307 @jugansimsong #주간심송 과 함께합니다.@suobooks #수오서재 출판사로부터 받았습니다.#엄마의마른등을만질때 #양정훈 #삶 #죽음 #에세이 #책 #독서 💬엄마에 대한 기록을 책으로 출간하려고 글을 쓴다는 내용을 읽고마지막은 작가가 바라는 대로 되길 바랬다. 꼭 그러기를 간절히 기도했다.우리는 옆에 있는 존재의 소중함을 잃고 나서야 깨닫는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내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