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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로맨스 심리 사전 - 사랑과 연애에 관한 모든 것의 심리학 ㅣ 문제적 심리 사전
박성미.유지현.한민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4년 4월
평점 :
❝난 사랑을 아직 몰라❞
ᡣ𐭩 책제목: 문제적 로맨스 심리사전
ᡣ𐭩 지은이: 박성미, 유지현, 한민
ᡣ𐭩 출판사: 시크릿하우스
=͟͟͞͞➳❥ “사랑은 대체 무엇일까?”
사랑이 궁금한 당신을 위한 안내서
사랑 스타일부터 애착 유형별 연애, 성격 스펙트럼,
진화심리학, MBTI, 위험한 사랑, 안전이별까지
사랑이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 아니, 우리 모두 사랑을 할 때 한 번쯤 고민과 갈등에 빠진 적이 있다. 짝사랑이나 연애를 시작한, 혹은 이별을 고민하는 친구의 하소연과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도 해 준 경험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랑에 대해 제대로 가르쳐 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사랑’만큼 범위가 넓고 깊이가 매우 깊은 심리 현상은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 모호하고 명확히 알 수 없었던 ‘사랑’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려주는 사랑의 심리학이 우리에겐 필요하다. 책 《문제적 로맨스 심리 사전》은 심리학자가 모여 사랑을 다면적, 다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심리학을 쉽고 재밌게 소개하는 책이다.
@jugansimsong #주간심송
@secrethouse_book #시크릿하우스 출판사 감사합니다💝
#문제적로맨스심리사전 #사랑이란 #어렵다 #난사랑을아직몰라 #책 #독서
💬나는 늘 사랑이 어려웠다.
사실 지금도 사랑이 뭔지 잘 모르겠다.
20대 서툴렀던 연애초반의 모습보다
사랑에 있어 조금 더 단단해진 20대 후반의 내 모습을 마주하고 있을뿐.
그래서인지 나는 ’나와 네가 서로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사랑도 마찬가지다‘라는 말이 그 어떤 말보다 가장 마음에 와닿고 좋았다.
MBTI 성격유형검사에 사람들이 열광할때 사실 난 그만큼 공감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할때마다 다른 결과값을 가져다주는 것을 보고 그날의 나의 기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수 있겠다는 생각에 ,,믿음이 더욱 사라져버린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사랑도 어떤 유형으로 나누는 것 보다 내가 만나는 상대가 누구인지에 따라 나도 바뀔 수 있다는 그 문장이 더 마음에 와닿았다.
나에게
여전히 사랑은 어렵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