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나고 신기한 동물들 - 우리가 꼭 알아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마틴 브라운 지음, 김아림 옮김 / 작은우주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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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의 동물들을 재미있게 공개해버린

별나고 신기한 동물들 / 마틴 브라운 / 작은우주

 

지구상에는 아주 많은 생명들이 살고 있어요. 아직 우리가 알지 못하는 생명들도 있을거구요. 지금도 한 마리씩 사라지고 있는 동물들도 있을거에요.

멸종위기동물, 이미 멸종해버린 동물들 ..

이 책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물들이 아닌 우리가 관심가지지 않았던 동물들에 대해 소개해요. 그것도 아주 재미있게요.

 

우리가 아는 동물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개체수가 많지 않아 멸종될수도 있는 동물들에 대해 알 수 있어요.

우리가 개미핥기는 알지만 주머니 개미핥기는 모르는것처럼요.

똑같은 개미핥기가 아닐까요?

 

아니에요. 요 주머니 개미핥기는 개미가 아닌 '흰개미'를 먹거든요. 그 차이에 대해서도 그림으로 소개되어 있고 대왕판다보다 더 개체수가 적다는 것도 나와있어요.

우리는 판다가 위기종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보다 더 멸종위기종이 많다는게 새삼 느껴지더라구요.

그렇지만 이 책은 동물들을 지켜야해!! 지금 얘들은 멸종위기종이야!!! 처럼 심각하게 이야기 하지 않고 재미있게 풀어내서 아이가 '신기해~ 우와~ 어? 1000마리 정도만 있으면 많은 거 아닌가? ' 하다가 많이 적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동물원도 없어지는 추세라 다양한 동물들을 가서 보는 게 힘들어요. 아이들이 동물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뜸해졌구요.

하지만 요즘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오염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환경오염, 지구온난화로 인해 어떤 변화가 생겨나고 있는지에 대해 한번씩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거든요. 환경의 변화로 인해 멸종되고 있는 동물도 있는 반면, 사람들의 무자비한 학살로 인해 멸종되어 버린 동물들도 있어요.

가까운 우리나라의 '독도'의 강치가 그 대표적인 예로 들수있는데요. 무자비한 포획으로 인해 1994년 멸종되었다고 선언되었지요.

별나고 신기한 동물들 책에서는 멸종위기종들만 나오는 건 아니에요. 우리가 대표적으로 알고 있는 동물 외에도 다양한 동물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관심종, 개체수가 적당해서 아직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동물들도 나온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신기했던게 우리가 알고 있는 '스컹크'가 고약한 냄새를 풍긴다고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냄새가 가장 고약한 동물 1위가 족제비와 비슷한 육식 동물인 '조릴라'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스컹크와 비슷하게 생기긴 했으나 먼 친척관계인 동물이라고 해요.

스컹크의 냄새는 훅 치고 빠지는 가까운 거리에서만 냄새가 퍼지는 반면, 조릴라는 1.6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냄새를 맡을 수 있다고 해요.

1.6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서도 냄새를 맡는다니 ................ 으악 ... 하고 놀랬답니다.

 

 

책에 소개된 동물 말고도 아주 많은 동물들이 자신이 소개될 날을 기다리고 있겠지요?

아이와 읽으면서 잘 모르는 어휘는 찾아보기도 하고, 끝말로 아직 소개되지 않은 동물들이 있다는 걸 알려주었어요.

델리키트사슴쥐, 딩기소, 딕딕도 어떤 동물들인지 궁금하더라구요. 가능하면 2탄 3탄 식으로 많은 동물들이 알려졌으면 좋을 것 같았어요.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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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는 날 ㅣ 물구나무 세상보기
사라 룬드베리 지음, 이유진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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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런 날이 있다.

잊어버리는 날

뭘 해도 안되는, 실수가 잔뜩인 그런 날이 있어 본 적이 있나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날을 겪어 본 적이 있을 거에요. 저 또한 그랬구요.

열심히 준비한 과제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던지, 평소처럼 나왔는데!!! 차가 이미 지나가버렸다던지,

잘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없고, 심지어는 카드를 잃어버리기까지 하는 그런 날 말이에요.

어디에 홀린 것만 같이 실수만 잔뜩인 그런 날, 사라 룬드베리의 잊어버리는 날 이에요.

표지만 보고서는 전 엄마가 아이를 잃어버린건가? 했는데 잃어버리는 날이 아닌 잊어버리는 날 이라서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하더라구요.

아이의 멍한 표정과 엄마의 아무것도 아니라는 시큰둥한 표정, 닮아 보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애정없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 무뚝뚝한 느낌의 그림이 매력적인 책이었어요.

이야기의 시작은 친하지 않은 .. 아니 논 적도 없는 친구의 생일파티에 가기 위한 '선물'을 준비하면서 시작이 됩니다.

이렇게 바쁜 날 노아의 마음은 딴곳에 있는 것 같죠?

그럴 때에는 ... 엄마만 마음이 급해지지요.

저도 그래요. 시간이 정해져있고 바쁘게 움직여야 할 때에는 저도 정신이 없고, 아이 챙긴다고 더 정신이 없고 혼란스러워지거든요.

선물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은 더 바쁠 예정이겠어요.

선물을 고르지 못하고 다른 가게로 가는데 ... 노아의 재킷 ...

일이 점점 꼬이기 시작했어요.

 

엄마는 선물을 고르고, 노아는 그냥 집에 가고 싶어요.

그러다 소중한 모자를 잃어버리고, 다시 찾게 되지요.

 

여기서 '나라면..?' 하고 생각했는데, 마음은 급하고 아이는 물건을 잃어버렸으면 엄청 아이에게 화를 냈을 것 같은데 ..

노아의 어머니는 그럴수도 있지 하는 표정으로 시종일관 아무렇지 않게 있는 걸 보니 또 대단하다고 느꼈답니다.

노아는 친구에게 선물을 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

친구의 생일은 오늘이 맞았을까요 ... ?

 

노아의 이야기는 끝이났지만 잃어버린 무언가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 되었어요. 대화없는 컷으로만 구성된 그림에서 잃어버린 무언가가 어디로 어떻게 가는지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는데, 우리가 잃어버린 무언가들도 흘러흘러 어딘가로, 필요한 누군가에게 갔을수도 있겠다는 상상을 해 볼 수 있었답니다.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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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고쳐 드립니다! 랑이 아저씨 ㅣ 내책꽂이
전은숙 지음, 이갑규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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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고쳐 주는 대단한 호랑이,

무엇이든 고쳐 드립니다! 랑이 아저씨

재미있는 이야기에 울컥하는 감동 한 스푼 들어간 무엇이든 고쳐 드립니다. 랑이 아저씨를 읽어봤어요.

느리고 서툰 승용이가 집에서 게임을 하려는데 텔레비젼이 고장나버린 상황 !

혼자서 어떻게든 해보려다가 수리기사 연락처를 받아 연락을 하게 됩니다.

그 연락처는 바로 .. 호랑이!!

눈 감고 3초만에 나타난 호랑이.. 아니 랑이 아저씨가 무엇이든 다 수리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익살스러운 그림에 눈을 떼지 못하겠더라구요.

랑이 아저씨의 표정이 너무 생생하기도 하구요 ㅎㅎ

고치러 왔다가 승용이의 받아쓰기를 봐 주지 않나, 엄마가 준비해놓은 불고기를 보고 군침을 흘리지 않나 ... 저기에 있다면 정말 정신이 없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

 

 

 

랑이 아저씨는 3초만에 나타날 수 있다는 걸 보니 아마 마법을 부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지금 하늘을 날고 ???? 있는 것 또한 말이에요. 신기하게 텔레비젼을 고치고 승용이와 내기도 합니다.

내기의 조건은 불고기 / 목말태우기 였어요.

랑이 아저씨가 아빠에게 해 달라고 하면 되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안타깝게도 승용이의 아빠는 하늘나라에 가셨다고 ...

그 상황에서 불쌍히 여기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는 랑이 아저씨를 보며 승용이는 더 마음이 편해졌을지도 모르겠어요.

 

랑이아저씨의 등을 타고 돌다가 축구하는 친구들과 축구를 할 수 있게 마음이 자란 승용이.

랑이 아저씨는 물건만 잘 고치는 게 아니라 친구들의 마음도 고쳐주는 진정한 수리 기사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괜히 읽으면서 뒤로 갈수록 그냥 울컥하는 느낌이 드는 건 제가 어른이기 때문이겠죠?

아이는 이런 수리 기사님이 있으면 진짜 재미있겠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고치고 싶은 게 뭐가 있냐고 물었더니 아이는 '내가 잘 우는 거 고쳐달라고 하고 싶어' 라고 말했어요.

쉽게 상처받고 울음을 잘 터트리는 아이에게 운다는 것이 본인도 고치고 싶은 거라는 걸 알아서 저도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우리 아이에게도 랑이 아저씨가 와주셨으면 좋겠네요.

랑이아저씨 ~!! 오시면 한우불고기로 드릴게요 ........... ㅎㅎ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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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을 길러주는 명화놀이 - 미켈란젤로, 페르메이르, 터너, 루소, 뭉크, 몬드리안과 함께하는 명화놀이 워크북
소인강 지음 / 구름서재(다빈치기프트)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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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하지? 쉽게 명화를 만나고, 재미있게 명화와 노는 방법

창의력을 길러주는 명화놀이에서 시작해요 :)

 

전! 명화도 좋아하고 클래식도 좋아해요 :) 잘 알지는 못하지만요.

누구의 작품이냐로 보는 게 아니고 그냥 보는걸로 좋아하고, 클래식은 그냥 듣는걸로 좋아하는 그런 사람인데요.. ㅎㅎ

아이에게 알려줄때에는 그래도 누구의 작품이라는걸 알려주면 좋기도 하고 그와 관련된 연계활동을 해 주고 싶은데 엄마의 짧은 지식으로는 이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럴 때? 바로 책을 찾아보는겁니다.

엄마가 클래식을 좋아하지만 잘 모르기 때문에 클래식 음악이 줄줄 연결되는 책으로 아이들을 읽히고 들렸더니, 학교에서 클래식이 나와도 지루해하지 않고 '어??? 이거 우리집에서 엄마랑 들었는데??? ' 하고 흥미로워하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제가 '명화 일력'을 사서 하루에 한 페이지씩 넘기며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요즘은 아이들이 귀찮아해서 안넘긴지 좀 .... )

누구의 작품인지 설명해주지 않고 그냥 그림을 보고 뭘 하는지, 어떤 느낌인지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첫째아이는 옆에 설명을 읽으면 둘째가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끄덕해요.

둘째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도 매달 명화 수업을 해서인가 자기가 본 명화가 나오면 신기해하고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큰맘먹고 활동을 해 보자! 하고 '창의력을 길러주는 명화 놀이'를 보고 활용하기로 했답니다.

이 책은 미켈란젤로, 페르메이르, 터너 루소, 뭉크, 몬드리안의 작품이 중점으로 나와 있어요.

각 예술가들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와 함께 작품별 설명이 나와 있는데 어디에서 만들었고 구구절절 설명이 있는 게 아니라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엄마가 아이에게 질문하면서 이야기하고 알려주기 좋게 되어 있더라구요.

글을 읽을 수 있는 아이는 읽으면서 같이 생각을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미켈란젤로의 시스티나 천장 천장화와 관련된 일화를 보면서 예전에 이런 책이 나왔으면 재미있게 읽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옛날 책들은 다 재미가없었을까요 ㅎㅎㅎㅎ

 

작품을 비교해보며 생각을 이야기하고 자연스럽게 관찰하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

 

 

워크북이 함께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좋았어요 :)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작품을 보고 자신만의 소녀를 색칠해보기도 하고

 

집에 있는 명화 일력을 뒤져? 같은 작품을 찾아보기도 했어요.

 

엄마가 따로 준비해온 고흐~~ 도 활동해보자며 꺼내왔더라구요.

엄마는 준비만 하고 늘 시작을 못하고 있었는데 ... 이제 아이와 활동도 자주 해 주어야겠어요 :)

한참 활동하려고 하는데 둘째가 '모나리자'를 또 어디서 봤다고 하는거에요. 후다닥 들어가서 책기둥에 있는 모나리자를 기억하고는 찾아왔더라구요.

 

페르메이르의 다른 작품도 같이 보구요.

 

 

뒤로 넘겼더니 짠 ~~ 집에 있는? 작품이라 아이가 더 신기해하고 친근하게 느끼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노출이 필요한거구나 ~~ 하고 깨달았답니다.

 

하트도 그려보고 ~ 자기 느낌대로 자유롭게 색칠해봅니다.

요즘 집에서 색연필만 쓰다가 크레파스 주니까 또 새로운가봐요ㅎㅎ

좋아하는 색 팔레트 놀이도 재미있었어요. 아이와 좋아하는 색을 찾아봤는데요.

둘째가 핑크를 좋아하거든요 ㅎㅎ 저희 아들들은 왜이렇게 핑크를 좋아하나 모르겠어요 ... ㅎㅎ 핑크와 비슷한 색들을 다 골라봅니다.

 

나만의 색 팔레트를 만들어 보기도 하구요.

색상환도 만들어봤어요.

잘했는데 부끄러워가지고 꽁꽁 숨어버리고 ㅎㅎ

자주 활동을 못하다보니 미안하기도 하고, 오랜만에 함께 활동하니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예전에는 어떤거 해 줘야 하지? 하고 고민하면서 스트레스도 받았는데 창의력을 길러주는 명화 놀이 한 권이면 아이와 우리집에 있는 명화 찾아보고, 워크북 활동 하면 자연스럽게 명화와 친해지고 명화를 더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아이와 활용 후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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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우주 탐사대 2 - 물 행성 ㅣ 어쨌거나 우주 탐사대 2
존 셰스카 지음, 스티븐 와인버그 그림, 노은정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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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우주 탐사대 2 - 물 행성

1편을 봤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은, 어쨌거나 우주 탐사대 두 번째 이야기 _ 물 행성

 

어쨌거나 우주 탐사대는 슈퍼 파워를 지닌 동물 우주 탐사대랍니다. 너무 덥지도 않고 너무 춥지도 않아서 인류가 살기에 딱 알맞은 행성을 찾아내는 거래요.

어쨌거나 우주 탐사대 1편은 '식물 행성' 주제였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 1편을 읽지 않은 아이는 조금 당황했던 ... ㅎㅎ 그치만 앞 부분에 1편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알려주니까 어떤 곳을 찾아갔을까 하는 생각이 되더라구요.

1편에서는 식물행성을 찾았는데 2편으로 왔으니 .. 식물행성을 찾는 것을 실패했던지, 아니면 그 행성이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었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우주 탐사대는 왜 지구를 놔두고 인류가 살 수 있는 다른 행성을 찾는 걸까요?

사실, 지금 지구에서도 인류가 살 수 있는 행성을 찾고 있지요. 지구의 온도는 높아져가고, 그로 인해 다양한 재해가 발생하기도 하면서 이 지구에서 살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을 것 같다는 (그래도 우리 아이들 이상은 살다가 가겠지만 ..) 이야기가 나오면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알려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 높이가 상승, 녹조류 및 바다 쓰레기로 인한 피해, 해수 온도의 상승으로 해양생물의 생태계가 파괴되는 등 다양한 피해가 지금도 일어나고 있어요.

 

따지고 보면 진지하고 어려운 이야기인데,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으니 아이가 쉽게 생각하고 읽더라구요?

물 행성이니 물에 사는 생명체들이 있겠지요? 어떤 이야기가 나오는지 읽어보셔야 합니다 ~

아이는 3일 내내 학교에 들고가서 꾸준히 읽어서 가져왔더라구요. 재미있어서 계속 보고 싶은데 또 봐도 재미있는 책이라고 했어요.

말풍선으로 각각의 대화가 있으니 쉽게 술술 읽히기도 하고, 처음 봤을때랑 또 다음에 봤을 때 못 본 것들을 다시 본다며 재미있어 했고, 그림이 재미있으니 보다가 킥킥 웃기도 하더라구요.

아직 문고판 책에 그림이 적으면 많은 글을 읽어내는 걸 벅차하는 아이가 요 책은 재미있다고 깔깔거리며 웃어서 1권을 찾는 걸 보니 진짜 재미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냥 쉬엄쉬엄 읽는 만화가 아닌 학습적인 내용이 가득하기 때문에 아이가 읽고 나서 빙하가 녹고 있는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냐며 걱정을 하더라구요. ( 때마침 동생도 비슷한 주제의 책을 읽어서 함께 이야기하기 좋았답니다.)

 

물 행성에서 만난 조개들......... ㅋㅋ 기상천외한 모험 이야기들로 페이지를 넘길 때 마다 흥미롭기도 하고 또 반전도 있는 잼있는 이야기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지구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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