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모두 잘 자라고 뽀뽀해 토이북 보물창고 9
앤 휫퍼드 폴 지음, 데이비드 워커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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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형제에게 잠자리 의식? 같은 게 전혀 없었는데 데이비드 워커의 그림이 너무 좋아 만나게 된 모두모두 잘 자라고 뽀뽀해 동화. 동생 들려주려고 고른 책이었는데 첫째가 더 좋아하고, 자연스럽게 자기 전에 서로에게 뽀뽀해주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다.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잠자리에 들기전 어떻게 뽀뽀하는지 동화에서 볼 수 있었으며 동물들의 특징에 맞게 뽀뽀도 다양하다는 거 ~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나무늘보 가족의 뽀뽀가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매일매일 읽어도 질리지 않는 모두모두 잘 자라고 뽀뽀해 동화는 아이들 잠자리 동화로 좋은 습관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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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참, 신기한 일도 다 있네
이시이 히로시 지음, 염은주 옮김 / 터치아트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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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는 양을 잡아먹고, 양은 무리지어 다니고 털을 깎는다는 걸 아는 우리에게 있어서 낯설고 이상한 동화이다. 그렇지만 상상력이 풍부하고 다양한 생각을 하는 아이들에게 이런 현실을 집어넣어 주기 보다는 왜 그런지, 또 다른 늑대와 양이 있을 수도 있다는 걸 아이가 동화로 상상할 수 있게 해 주는 동화인 것 같다. 


차를 마시는 늑대라던지, 양이 코앞에 나타났는데도 양의 옷을 찾아서 같이 떠나고, 늘 걸어다녔을 것 같은 양이 잘 걷지 못하고, 늑대는 양을 업어주고 ... 양의 정체와 늑대의 정체가 너무나도 궁금한 동화. 


속지도 연결이 되고 책을 덮었을 때 뒷 이야기 까지 담겨 있어서 동화 한 권을 너무나도 알차게 보았던 것 같아서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아이도 동화 속에 있는 양을 만나고 싶다고 할 정도이니 ^^ 당연한 사실을 알려주기 전에 이런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동화로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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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 종이배 재잘재잘 말놀이 그림책 4
이상교 지음, 김정선 그림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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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인 아이가 요즘 스스로 한글 뗴기를 하고 있는데 쉬운 단어들이 많아서 그런가 동동 종이배는 제목부터 혼자서 읽는 동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가 있어서 비슷한 행동인데도 표현하는 어휘가 다양하기 때문에 아이의 어휘력을 자연스럽게 길러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동화에요. 


늘 비가 오면 비가 어떻게 내리지?? 라고 무심코 물어보면 늘 주룩주룩 내려요. 라는 일관적인 대답만 했었는데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 좌르륵 좌르륵 내리고 / 좍좍좍 내린다는 다양한 어휘를 알게 되면서 추가로 비가 아주 작게 내릴 때에는 보슬보슬 / 부슬부슬 이라고도 이야기 한다고 알려주고 아이도 이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가 생각하고 뒤에 누가 나올지,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지 아이도 상상해 보면서 책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었고, 다른 동물들이 어떻게 올라갔을지 다른 어휘는 어떤 게 있는지도 아이 스스로가 이야기를 지어낼 수도 있어서 아이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들이었답니다. 


언제나 책을 읽고 나서는 독후활동을 할 수 있으면 꼭 하는 편인데 당연하게도 종이배와 종이비행기를 접어보고 꾸며보는 활동도 해 보면서 다른 동물친구들은 누굴 태울 수 있을지 또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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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일까? 데이비드 워커의 베이비 북 2
데이비드 워커 지음 / 엄마들이만드는책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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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이를 위한 책이었는데 큰 아이가 더 좋아하는 데이비드워커 베이비북. 


아이들 수준에 맞는 책을 읽어주려고 해도 글 읽는 재미에 빠진 아이들은 자기가 읽을 수 있는 쉬운 책을 더 좋아한다. 


17개월 동생부터 5살난 형아까지 하루에도 여러번 형아가 퀴즈를 내며 동생을 더 귀찮게 만드는 책, 누구일까? 


동물 친구들을 그림자로 한 번 , 울음소리로 두 번 / 동물을 익힐 수 있어 동생은 좋고, 글밥이 아주 적기 때문에 큰 아이는 금새 내용을 외워서 통글자로 익혀 스스로 책을 읽기에 좋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그림체라 눈도, 마음도 포근해 지는 느낌. 


다양한 동물의 소리를 익힐 수 있고 또한 동물의 특징을 그림자로 알아볼 수 있어서 어린 아가들 뿐만 아니라 5세의 큰 아이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베이비북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시리즈도 너무너무 기대가 되는 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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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짹짹! 한울림 별똥별 그림책
마틴 발트샤이트 지음, 유혜자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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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의 둘째까지도 푹 빠지게 했던 동화 쨱짹짹. 


둥지에서 떨어진 아기새가 개구리를 만나 서로 낯설어하다가 아기새는 개굴개굴 개구리의 말을 배우고, 개구리는 아기새의 짹짹짹 새의 말을 배운다. 그리고 강아지, 닭 등의 동물과 만나며 그들의 말을 배운 아기새. 


다양한 말을 배우고, 새로운 세상에 낯설어 함을 느낄 때, 노새를 만나고 아기새가 다양한 말을 하는 걸 본 노새는 아기새와 있는 걸 즐거워 해요. 


노새와 같이 여행을 떠난 아기새는 개구리들이 있는 연못 근처에서 짹짹짹 새소리를 들었고, 거기에서 엄마를 만나 여행은 끝나요. 


자기가 배운 다양한 말을 엄마에게 알려주는 것 처럼 마무리가 되었는데 다양한 말을 배우고, 의사소통이 되는 말의 힘이라는게 대단하다는 걸 느낄 수 있는 동화였다 생각이 들어요. 


낯설다 다르다 느끼는 게 아니라 내가 다른 말을 배우고, 다른 이가 나의 말을 배워 같이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 아이들에게도 우리와 다른 말을 한다고 해서 이상하거나 낯설게 느끼는 게 아니라는 걸 동화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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