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 종이배 재잘재잘 말놀이 그림책 4
이상교 지음, 김정선 그림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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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인 아이가 요즘 스스로 한글 뗴기를 하고 있는데 쉬운 단어들이 많아서 그런가 동동 종이배는 제목부터 혼자서 읽는 동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가 있어서 비슷한 행동인데도 표현하는 어휘가 다양하기 때문에 아이의 어휘력을 자연스럽게 길러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동화에요. 


늘 비가 오면 비가 어떻게 내리지?? 라고 무심코 물어보면 늘 주룩주룩 내려요. 라는 일관적인 대답만 했었는데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 좌르륵 좌르륵 내리고 / 좍좍좍 내린다는 다양한 어휘를 알게 되면서 추가로 비가 아주 작게 내릴 때에는 보슬보슬 / 부슬부슬 이라고도 이야기 한다고 알려주고 아이도 이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가 생각하고 뒤에 누가 나올지,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지 아이도 상상해 보면서 책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었고, 다른 동물들이 어떻게 올라갔을지 다른 어휘는 어떤 게 있는지도 아이 스스로가 이야기를 지어낼 수도 있어서 아이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들이었답니다. 


언제나 책을 읽고 나서는 독후활동을 할 수 있으면 꼭 하는 편인데 당연하게도 종이배와 종이비행기를 접어보고 꾸며보는 활동도 해 보면서 다른 동물친구들은 누굴 태울 수 있을지 또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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