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문이 빵 터지는 세 글자 중국어 동시 레드 -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말빵세 중국어 동시
김노엘 지음, 이혜영 그림 / 노란우산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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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말문이 빵터지는 시리즈에서 <중국어 동시>가 나왔네요~^^
전 중국어 왕초보인데 나나샘 블로그를 알게되면서
엄마표중국어를 살짝 배우고 있던 중였는데 더 쉽다는 <중국어 동시>를 접하게 되었네요^^
나나샘 중국어 동시의 장점!!
세이펜이 되는 건 기본이고요~
표지에 봐도 나오듯이 카페에 들어가면 mp3와 단어카드를 다 다운 받을 수 있더라구요^^
표지 안에는 나나샘 블로그와 유튜브, 나나샘인스타그램에 대한 정보도 나오죠~~
이 중국어동시 책 구입하신 어머니들 대상으로 라방도 2주에 1회씩 진행 중이랍니다. ^^
1~10까지 열 가지 주제로 나오는데 중국 아이들, 아가들의 노래라서
저희 아이도 그냥 mp3 틀어놨는데 29개월인데 그냥 들리는 대로 흥얼거리며 따라하더라구요~^^

내용도 간단하면서 아이들이 표현하기에 쉽고 좋고
왕초보 엄마들에게도 딱 좋은 듯요.
뒷쪽엔 각 챕터마다 나온 문장들을 살펴보게 해준답니다. 나나샘 유투브에도 관련 자료들이 많아서 초보들에게 아주 유용하네요~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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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빵 터지는 세 글자 중국어 동시 레드 -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말빵세 중국어 동시
김노엘 지음, 이혜영 그림 / 노란우산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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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말문이 빵터지는 시리즈에서 <중국어 동시>가 나왔네요~^^
전 중국어 왕초보인데 나나샘 블로그를 알게되면서
엄마표중국어를 살짝 배우고 있던 중였는데 더 쉽다는 <중국어 동시>를 접하게 되었네요^^
나나샘 중국어 동시의 장점!!
세이펜이 되는 건 기본이고요~
표지에 봐도 나오듯이 카페에 들어가면 mp3와 단어카드를 다 다운 받을 수 있더라구요^^
표지 안에는 나나샘 블로그와 유튜브, 나나샘인스타그램에 대한 정보도 나오죠~~
이 중국어동시 책 구입하신 어머니들 대상으로 라방도 2주에 1회씩 진행 중이랍니다. ^^
1~10까지 열 가지 주제로 나오는데 중국 아이들, 아가들의 노래라서
저희 아이도 그냥 mp3 틀어놨는데 29개월인데 그냥 들리는 대로 흥얼거리며 따라하더라구요~^^

내용도 간단하면서 아이들이 표현하기에 쉽고 좋고
왕초보 엄마들에게도 딱 좋은 듯요.
뒷쪽엔 각 챕터마다 나온 문장들을 살펴보게 해준답니다. 나나샘 유투브에도 관련 자료들이 많아서 초보들에게 아주 유용하네요~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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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링을 시작하는 아버지가 꼭 알아야 할 것들 - 성숙한 삶의 기술을 가진 자녀로 키워내는 홈스쿨의 핵심
마이클 패리스 지음, 임종원 옮김 / 카리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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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기독교 도서>라고 할만 한 책이더라구요.
저는 신앙이 있기에 거부감이 없지만 혹 신앙이 없으시거나 기독교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는 분들은 읽기 힘드실 듯 합니다. ^^

표지 그림에서 아버지의 옆,뒷 모습이 아주 조금 나오고 있죠~ 손에는 노를 젓고 있네요...
저자가 말하려는 가정에서의 역할을 보여주는 듯해요.

역자서문에서도 이미 밝히시지만
이 책은 홈스쿨링의 방법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하지 않아요.


1, 2장에서는 <아버지가 가정의 영적 목표를 어떻게 가질 것인지>와 <아내를 돕는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들이 나오네요.

아무래도 홈스쿨링의 실질적인 역할을 어머니들이 많이 감당한다는 사실이 반영된 듯해요.
어머니들의 탈진을 방지하기 위해 아버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아버지의 섬김의 행위를 통해 어머니에게 <정서적인 헌신이 전달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하시는 걸보니 홈스쿨 어머님들과 대화를 많이 나눠보신 분이신 듯 하네요.

여자인 어머니들께는 정서적인 부분들이 여러가지 중에서도 중요하게 차지하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3장에서는 <가족을 보호해야하는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제목만 보고 제가 생각한 것들과는 좀 달랐어요.

저자분이 법조계에 계시기 때문인지 홈스쿨 관련한 법적인 문제를 많이 다루셨기에
홈스쿨링관련 행정적 문제들을 아내에게 미루지말고 아버지가 감당해야한다고 강조해주고 있어요.
이 부분이 아주 맘에 드네요.ㅎㅎ

그런데 한편으론 미국은 홈스쿨링 역사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오래되었고 또 홈스쿨링 하는 사람도 우리보다 많고 인식도 널리 퍼져있으리라 여겼는데 글을 보니 그런 것도 아닌 듯 하더라구요.

거기서도 각 주마다 교육법이 달라서 행정적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는 홈스쿨 가정들이 많은가봐요.

4장에서는 <아버지가 자녀들이 커리어를 쌓도록 가르치는 멘토>역할을 해야한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자녀들에게 제대로 일하는 법을 아버지가 가르쳐야 된다는 거예요. 세부적으로는

- 권위를 존중하는 태도
- 주도적으로 일하는 태도
- 탁월한 실력을 갖추기위해 노력하는 태도
- 무엇이든 기꺼이 최선을 다하는 태도
등을 예시를 들며 얘기하고 있어요.

이 책에서 제일 생각지 못한 부분은 바로 5장이었는데요.

<어릴 때부터 자녀의 결혼을 준비시키라>...는 것이었어요.ㅎ
홈스쿨링 관련해서 전혀 생각지도 못한 항목이었지요.

<코트십>이라는 용어가 나오는데요.
<코트십>과 <데이트>의 가장 중요한 차이는
단지 개인적인 매력과 관심에 기초해 데이트에 나서기보다 위에 열거된 3가지 기준에 따르는 과정이 코튼십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의 결혼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한 번 돌아보게도 되더라구요.^^

그리고
장래의 신랑감, 신부감에게 필요한 자질들을
저자의 가정에서 목록화해서 쭉 4~6페이지 정도
나열해 놓은 부분들이 있는데요.

항목들이 좀 많아서 부담스러워보이기도 하지만
구체적으로 생각해두면 감정적으로만 중요한 결정을 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참고할만 하기도 하네요.^^

어떤 분들에겐 고리타분한 기준이 될 수도 있지만
기독교 신앙 안에서 홈스쿨링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께는 충분히 숙고해볼 만한 부분인 듯 하더라구요.

마지막 6,7장은 자녀를 건강한 시민으로 살게하고 홈스쿨링의 결과, 그 값짐에 대해 얘기합니다.

개인적으로
홈스쿨링 관련 행정적인 대응책들이나 자녀코트십 등은 홈스쿨링을 고려하고 있는 제게는
미리 준비하고 생각하며 참고할 부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읽기 시작하면서 다짐한게 있어요.^^
읽고나서 아버지는 이래야 한데~라며
남편에게 이러쿵 저러쿵 말 말아야겠다.
스스로 읽으시도록!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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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이를 바꾼다
남동우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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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그림이 단란한 가족을 보여주고 있죠.
자녀를 가운데 두고 자녀를 향해 시선을 두고 있는 엄마. 아빠의 모습. 뭔가 아이를 향한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이 책의 저자 남동우님은 미국퓰러신학교 심리상담대학원을 나오고 미국에서 상담사,
한국으로 건너와 상담사, 센터소장, 통역, 교수 등
다양한 이력이 있더라구요. 두 나라를 오가며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계시겠다 싶었어요.

이 책은 두께가 좀 있는데 314페이지 가량 됩니다.
그리고 쉽게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닌 듯 해요

이유인 즉 읽다가 멈춰 생각할 거리들을 던져주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재밌는 구석이 많습니다.^^)

술술 잘 읽히는 책들은 그 만큼 공감이 되고 쉽게 느껴지면서도 또한 잘 잊혀지기도 하는데...

이 책은 어떤 질문을 던져주고 독자가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유도해서 마음 속에 좀 더 각인 시켜주는 것 같았어요.^^


책 내용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 아이의 미래는 부모의 소통방식에 달려있다.
(부모의 소통방식과 아이의 자존감 사이의 관계)

2장- 아이는 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강해진다.
(부모의 양육태도와 아이의 애착유형, 애착높이는 활동들)

3장- 아이의 뇌는 스트레스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뇌의 기능과 스트레스, 대화에 필요한 조건)

4장- 아이의 부적응에는 반드시 사연이 있다.
(부적응하는 아이 이면의 스트레스 양상)

5장- 아이의 행복한 적응력을 키우는 훈육법
(아이의 높은 자존감과 사회성을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지식과 코칭법)

6장- 부모의 분노조절이 아이의 자신감을 지켜준다.
(화와 욱의 차이점, 욱 조절법)

7장- 우리 아이를 안전하게 키우기 위한 안전공감대화법
(대화를 즐기기 위한 말하기와 듣기의 룰)

8장- 부부의 괄호부터 먼저 풀어라
(행복한 가정의 특징, 가족 중심의 시간 관리법)

괄호 안에 내용만 보셔도 전개 되는 구체적인 내용들이
보이시죠~~^^
또한 다른 육아서와 좀 다르다고 느낀 부분들은
부모와 자녀의 부분을 인간관계, 접촉, 대화법, 뇌, 스트레스 등 다방면으로 진부하지 않은 여러 사례들과 실험결과들을 인용하며 잘 설명해주는데 꽤 흥미롭더라구요.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건 양질의 인간관계이고
부모와 가지는 양질의 시간은 "진짜"를 경험하는 것인데 이것이 충족되지 않으면 pc게임이나 술, 담배같은 "가짜"에 빠지게 된다는 것.


*안정적인 애착을 위한 3가지
- 따뜻함, 일관성, 자녀의 필요에 대한 민감성 및 적절한 반응


여러가지 <따뜻한 접촉>과 관련된 실험이나 이론들이 흥미롭고 제게 실제적으로 다가왔어요~

<원숭이 실험이야기>가 나오는데
똑같이 우유가 공급되는 두 어미모형 즉,
철사모형, 헝겁모형이 있는데....
아기원숭이들이 우유먹을 때는 양쪽에 흩어져서 먹는데 그때를 제외하고 놀때는 모두가 촉감이 따뜻한 어머헝겁모형 쪽에서 노는 것.

-피부는 '겉으로 드러난 두뇌'

-부모가 안아주고 쓰다듬어주는 신체접촉을 많이 한 아이는 두뇌발달, 정서적 안정. 옥시토신, 엔도르핀 분비되어 근육 이완되고 마음이 편안해짐.

- 놀라운 연구결과 중 하나는
<부성애>와 <모성애>가 많아서 아이에게 더 많은 스킨십을 하기보다
아이에게 스킨쉽 하다보면 부성애와 모성애가 더 증가된다는 것.

- 이외에도 제2차세계대전 중 있었던 고아들 양육 실험(?)내용도 신체접촉의 중요성을 시사하고 있네요.

- <놀이> 관련해서는 제대로 놀아본 아이들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회복탄력성'이 좋다는 것.


제가 실천해 볼 만한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일단 먼저 한.두가지를 먼저 꼽자면
(건강한 애착형성을 위해) 자주 안아달라는 6세 큰 애에게
따뜻한 신체접촉을 더 많이 해줘야겠다 싶었구요.

아이와의 대화에서 아이의 잘못이 있어도
그 마음을 인정하는 표현을 먼저 해주고 제 의견이나
다른 부분들을 가르쳐주어야겠다 싶더라구요.
(사실 이 부분은 매번 깨닫는데 아직도 훈련중이네요^^;;;)

저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그런지 당장 해볼 수 있는 부분들에 더 생각이 가긴하더라구요~

그 외에도 각각의 주제 하에서 흥미로운 실험과 다양한 사례들이 많이 소개되는데 한번 꼭 읽어보시길 추천해드려요~~ 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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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카폴리 만들기 뚝딱! : 구조대 놀이 로보카폴리 만들기 뚝딱!
로이비쥬얼 기획, 만들기 아저씨 구성 / 로이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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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한 원색 톤의 표지!! 아들 둘다 장난 아니게
흥분합니다. 무서웠어요....^^;;;
정신없이 다 뜯어버릴까봐 그러다 다 찢길까봐ㅎ
장난감 52개 문구 보이시나요? 양이 꽤 많아요.

표지를 넘기면 이렇게 스티커들이 나옵니다.
앞으로 만들 여러 만들기 활동에 적절하게 붙이라는 얘기죠~~^^

저희는 6세, 3세라 이런 구조가 맘에 들었어요~
6세는 조심하며 뜯고 붙이고 할 수 있는데
조절 잘 안되는 3세는 스티커를 맘껏 붙이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죠. ^^

전체 페이지는 40페이지였고
꽤 다양한 설정으로 구성되어있어서
남아든 여아든 구분없이 재미있게 활동 할 수 있을 듯 싶었어요~

각 붙여야 할 부분이 헷갈리지 않게
서로 붙여야 할 부분들은 풀칠부분에 같은 번호를
적어두어서 편리하더라구요.

순식간에 이것 저것 골라서 함께 만들었네요.
자야하는데...책 한권을 다 해버릴 듯해서
자제시키느라 힘들었어요~ㅋㅋ
이게 부작용입니다ㅋㅋ

각 만들기가 스토리를 만들어서 놀수 있도록
잘 고안된 것 같았어요~~
시간을 공부할 수 있게 시침, 분침도 움직일 수 있는 만들기도 있어서 너무 유용하네요.

만들기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두 페이지는 교통안전과 소방안전을
교육해주는 미니책자를 만들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어요.

유용한게 참 많죠~^^

맨 끝 표지는 속지의 내용들을 표현하고 있네요.
다른 교구로 나오는 종이 만들기를 한 적이 있는데
종이 두께감은 있는 편이었는데도 어른인 제가 뜯는데도 자꾸 잘못 찢어지더라구요

그런데 폴리만들기는 아이와 함께 뜯어본 결과
쉽게 잘 못 뜯겨서 찢어지진 않더라구요.

애들이 밤되면 책 읽어 달라하고 자는데
책읽어 달라고도 안 하고 만든 걸로 노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네요....

낮시간에 실컷 놀게 하기에
참 좋은 만들기 책입니다.

밤에는 부작용이 생깁니다. 주의하시고 구매 후 사용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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