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한 원색 톤의 표지!! 아들 둘다 장난 아니게 흥분합니다. 무서웠어요....^^;;;정신없이 다 뜯어버릴까봐 그러다 다 찢길까봐ㅎ장난감 52개 문구 보이시나요? 양이 꽤 많아요.표지를 넘기면 이렇게 스티커들이 나옵니다.앞으로 만들 여러 만들기 활동에 적절하게 붙이라는 얘기죠~~^^저희는 6세, 3세라 이런 구조가 맘에 들었어요~6세는 조심하며 뜯고 붙이고 할 수 있는데조절 잘 안되는 3세는 스티커를 맘껏 붙이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죠. ^^전체 페이지는 40페이지였고꽤 다양한 설정으로 구성되어있어서남아든 여아든 구분없이 재미있게 활동 할 수 있을 듯 싶었어요~각 붙여야 할 부분이 헷갈리지 않게서로 붙여야 할 부분들은 풀칠부분에 같은 번호를적어두어서 편리하더라구요.순식간에 이것 저것 골라서 함께 만들었네요.자야하는데...책 한권을 다 해버릴 듯해서자제시키느라 힘들었어요~ㅋㅋ이게 부작용입니다ㅋㅋ각 만들기가 스토리를 만들어서 놀수 있도록잘 고안된 것 같았어요~~시간을 공부할 수 있게 시침, 분침도 움직일 수 있는 만들기도 있어서 너무 유용하네요.만들기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마지막 두 페이지는 교통안전과 소방안전을교육해주는 미니책자를 만들 수 있도록설정되어 있어요.유용한게 참 많죠~^^맨 끝 표지는 속지의 내용들을 표현하고 있네요.다른 교구로 나오는 종이 만들기를 한 적이 있는데종이 두께감은 있는 편이었는데도 어른인 제가 뜯는데도 자꾸 잘못 찢어지더라구요그런데 폴리만들기는 아이와 함께 뜯어본 결과쉽게 잘 못 뜯겨서 찢어지진 않더라구요.애들이 밤되면 책 읽어 달라하고 자는데책읽어 달라고도 안 하고 만든 걸로 노느라시간 가는 줄 모르네요....낮시간에 실컷 놀게 하기에 참 좋은 만들기 책입니다.밤에는 부작용이 생깁니다. 주의하시고 구매 후 사용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