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의 마음 - 나를 잃지 않으면서 꾸준히 일하는 법에 대하여
이다혜 지음 / 빅피시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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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을 하면서 즐거움을 발견하는 능력을 배울 만한 것이었다.

때로는 그 모든 게 만족할 만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음 스텝을 얼른 밟고자 하는 의지로 일할 때도 있다. 이런 때, ‘과거보다 나아진 환경에 나를 데려다둔다’는 마음이야말로, 일에서 재미를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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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의 마음 - 나를 잃지 않으면서 꾸준히 일하는 법에 대하여
이다혜 지음 / 빅피시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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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것과 갖지 못할 것을 생각하는 시간을 줄이고 할 수 있는 일부터 하기. 하루아침에 세상이 내게만 좋은 쪽으로 달라지거나, 외부에서 구원이 찾아오리라는기대 대신에, 내가 만들 수 있는 하루를 성실히 살아내기. 그러다 보면 문득, 만족과 행복이 마음에 가득 찬다. -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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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의 마음 - 나를 잃지 않으면서 꾸준히 일하는 법에 대하여
이다혜 지음 / 빅피시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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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순간에 나는 무언가를 얻는 선택을 하는 동시에 무언가를 포기하는 선택을 했다. 돌이킬 수 없는 그 나날들에 빚져서 오늘의 내가 있다. 과거의 나를 탓하고 싶을 때는, 미래의 나를 위해 더잘 살자는 쪽으로 생각을 바꾼다. 이것이 사회인으로살아가는 나의 담담한 최선이다. - 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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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얼굴들 - 빛을 조명하는 네 가지 인문적 시선
조수민 지음 / 을유문화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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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게 취미인 사람으로서 빛에 대한 이토록 흥미로운 인문학 서적은 처음이었다. 내가 사진을 찍지 않았다면 빛의 소중함을 잘 알 수 있었을까.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됐을 때뿐 아니라 내가 빛을 보며 느꼈던 감상들과 아름다움의 실체가 뭐였는지를 깨닫게 하는 문장들을 만날 때마다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본다는 것, 볼 수 있다는 것 그 자체에 감사함을 느낀다. 이 빛을 볼 수 없고 느낄 수 없다면 내 인생의 색깔이 다채로울 수 있었을까 싶다. 빛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색감을 보고 있다는 사실, 그걸 알게 되어 기뻤다. 앞으로도 빛이 만드는 아름다운 시간들을 누리며 살고 싶고, 또한 그 순간들을 내 카메라에 잘 담고 싶다. 그것이 내가 그토록 빛에 집착하며 살아온 이유일테니까. 그리고 어둠이 있어 밝음이 더욱 빛난다는 사실 또한 잊지 않고 살고 싶다.

#북리뷰 #빛의얼굴들 #조수민 #을유문화사 #도서협찬 #도서제공 #인문학 #인문 #조명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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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사람들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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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강도는 허술하기 짝이 없어서 웃음이 나지만 그의 삶은 짠내가 난다. 은행강도가 왜 은행강도가 될 수 밖에 없었는지에 연민이 생길 정도로.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이해가 되는. 사실 우리네 삶이라는게 도무지 도덕이라는 잣대를 들이밀어서 판단할 수 없는 지점이 있기 마련이니까.

소설을 읽을 땐 이해하지 못할 사람이 없을 것 같다가도 진짜 내 현실에 적용할 땐 왜 그게 조금도 너그러워질 수가 없는건지 모르겠다. 갈수록 좁아터지는 마음보를 돌아보며, 살아가는 일이 이해 못할 일의 연속임은 분명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서로를 부등켜 안는 순간이 있어야 됨을 느꼈다. 우리는 어쩌면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야 하는 바보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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