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넓은 바다가 궁금해 네버랜드 자연학교
김웅서 글, 노준구 그림 / 시공주니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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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궁금한 아이들 다 모이세요~

 

울집 5살배기 꼬마는 바다를 참 좋아해요.

요것도 절 닮은 걸까요?

 

 

제 생각엔 옥토넛 애니메이션의 영향이 있었을 것 같다는...

예상을 해봅니다.

ㅋㅋㅋ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자연학교 시리즈는

각각 자연을 주제로 풀어낸 책 12권이예요..


작가의 말을 들어볼까요?


성인인 제가 읽어봐도

작가의 바다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사랑이 묻어남을 느낄수 있었어요.

그 결과

이렇게 좋은 책이 탄생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


" 바다를 알고 지키고 받아들이고 품어야 할 때다"






이 중 바다 편을 읽어봤어요.

총 7개의 서브주제가 담겨있는데 하나하나가 정말 흥미롭답니다.






안녕 바다 에서는

바닷속은 조용할지 시끄러울지..궁금증을 자아내게 하죠..

실제로 어떨까요?


전 바다에 들어가면 귀가 멍멍해져서 아무소리도 안들리던데

제콥은 시끄러울것 같다고 하네요..

(이것도 옥토넛 애니의 영향인듯요...ㅋㅋㅋ)





반가워 바다에서는

배를 타고 나가면 볼수도 있을 돌고래에 대한 이야기예요..

소나,초음파로 무리들끼리 소통한다는 사실도 알려줍니다.





 

 



궁금해 바다에서는

정말 많은 지식들을 알려줘요..

해류,어종,생태,바다밑환경(산호초,해구 등) 등등 엄마인 제가 몰랐던 사실도 많더라구요.






 



놀라워 바다에서는

한동안 이슈가 되었던 " 가라앉고 있는 섬들" 에 대해 알려줘요.

몰디브와 투발루 섬 말이죠..

그렇게 된 이유는 뭔지.

또 바다밑에는 에베레스트 산보다 더 높은 산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알게됩니다.


정말 놀랍죠..







생각해 바다 에서는

북극과 남극 그리고 그런 혹독한 환경에서 바다를 연구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즐기자 바다편에서는 모래,조개껍데기 등을 이용해 재미있는 활동을 제시해줍니다.

그리고, 제이콥군과 지난 여름에 바다에 가서

놀았던 경험을 이야기해보았어요..^^


 

 

 

처음에

네버랜드 자연학교/깊고 넓은 바다가 궁금해

책을 보고

뜨아~~ 5살이 읽을건데 글밥 너무 많은거 아닌가?

질려하면 어쩌지?

꽤 어려울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5살 꼬맹이 이 책 진짜 잘봐요..

물론 옥토넛의 영향이 있긴 하지만

제 걱정과는 달리 5살 꼬마는 글밥 많은 건 별로 상관하지 않네요..

오히려 작고 디테일한 그림들을 좋아하고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과 연계해서

저랑 대화도 많이 해봤답니다.


구석구석 새로운 사실과 지식들이 쏟아지니

정말 흥미롭게 보네요..



네버랜드 자연학교 나머지 11권도

겟해서 5살 꼬마랑 즐거운 책놀이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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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 월화수목금토일 춤추는 카멜레온
아멜리 그로 그림, 밀리 카브롤 글, 조정훈 옮김 / 키즈엠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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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공감,

아이도 공감되는 그림책입니다..


 

무슨일이 일어났길래

일주일이 엉망진창일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개구쟁이 소년이 문을 빼꼼 열고 눈치보는 모습이

영락없이 울 꼬맹이와 닮았어요..ㅋㅋㅋ

동화구연 qr code를 활용하면 좋을 키즈엠도서..인것은 다 아시고 계시겠죠?


전 잘 보는 책을 즐겨찾기 해놓고

자주 들려줍니다..^^




월요일은 욕실에서,

화요일은 정원에서

수요일은 방에서,


장소를 바꿔가면서 사고를 치는 아이군요..ㅋㅋ

하지만 아이는 왜 엄마아빠가 화를 내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거든요..



목요일은 침실에서,

금요일은 세면대에서

토요일은 주방에서


또 문제를 일으켰네요..

부모님이 좋아하는 않는 문제를요..ㅎㅎ


 

당연히 아빠엄마는 그런 아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또 아이도 화내는 엄마아빠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지요..

 

하지만, 일요일은 달랐어요..

아이는 얌전하게 그림을 그리고, 산책을 하고, TV를 보았거든요..ㅎㅎ

엄마는 아이가 어디가 아파 말썽을 안부리는줄 알았어요..


하지만...

아이에게는 그냥 일요일은 그저 얌전히 지내는 날일 뿐이죠..


이 책을 읽고, 아이는 자신의 입장 뿐만 아니라 부모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겠죠?

생각만 해도 뿌듯해지는 순간입니다.

 

이 책은 아이가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부모의 입장에서도 한번쯤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가 주는 책 같아요..

키즈엠도서 엉망진창 월화수목금토일


내용이 신선하기도 하고,

또 책속 아이의 행동을 부정하는 5살 아들램의 행동을 보면서

재미있게 책놀이,표정놀이 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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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킹콩 춤추는 카멜레온
딘 러셀 지음, 클로에 엘리엇 그림, 권미자 옮김 / 키즈엠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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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들넘과 똑같은 행동을 하는 스 몰 킹 콩 을 만나봤어요.


제이콥군이 읽으면서 어떤 생각을 할지 저도 궁금한데요.

같이 보시겠어요?


 

책소개

-키즈엠 그림책추천

 

 

표지의 스 몰 킹 콩 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요.

Jacob says, 얘 표정이 왜그래요? 화가 난것 같아요.

 

 

스몰킹콩의 표정을 살피면서 책을 보면

정말 재미있어요.

혀를 낼름거리고, 눈꼬리가 올라가고 코평수의 크기 등등에 따라

심적 변화를 느낄수 있거든요..

 



왜 화가 난걸까요?

배가 고파서예요..


그런데 먹을 생각은 안하고, 그냥 짜증만 내고 있네요..

청개구리에게도 칫

뱀에게는 혀를 낼름거리죠..

아빠와도 놀기 싫다네요..



어쩌지?



 

아무리 짜증을 내고 화를 내고 틱틱거려도

기분은 나아지지 않았어요.

어떻게 이 기분을 풀수 있는지 알지 못하는군요..



 


그때 엄마고릴라가 나타나 바나나를 건네주고 안아주었어요.

그러자 기분이 좋아졌고,

친구들과도 재미있게 놀 수 있었지요..



이 책에서 아이는 자기도 모르는 자신의 행동을 책속의 스 몰 킹 콩 을 통래 볼수 있어요.

이유는 말하지 않으면서 짜증만 내는 그런 모습이요..

하지만 그 원인을 찾아 해결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도

이 이야기를 읽고 깨닳을수 있을 거예요.


5살 제이콥군은

초반에 스몰킹콩이 배가 고프다는 말을 하자

바로 일어나서

" 그럼 내가 먹을 것을 가져다 줄께.." 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실제로...ㅋㅋㅋ

먹을것들을 많이 가져다 주었답니다. ㅋㅋㅋ


이 책을 통해 친구나 동생이 짜증을 내는 행동도 너그럽게 이해해줄수 있는 아량도

배울수 있겠죠?



 

 

키즈엠 그림책 신간들은

첫장 상단에 QR코드가 있는데, 이걸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구연동화를 들을수 있답니다.


 

즐겨찾기(좋아요)로 등록해놓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해당하는 구연동화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아요.

 

5살 꼬꼬마인 제이콥군이 자신의 행동과 비슷한 스몰 킹콩의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그와 공감하면서


화가 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는 그러지 않을거야..


라는 배움을 얻고 한층 더 성숙하길 바래봅니다.



"스 몰 킹 콩" 그림책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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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가 나타났다! 피리 부는 카멜레온
천미진 지음, 한상언 그림 / 키즈엠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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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보면 동물과 교감하는 하이디 이야기를 가끔 만나게 되는데요.

저도 하이디처럼 동물과 교감하는 능력이 있었으면 하고 바랄때가 있었죠..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요..

(다만 그럴 능력이 없다는걸 아는 지금은 아쉽기만...ㅋㅋㅋ)



그 피를 이어받았는지

5살 울 꼬꼬마도 동물을 참 좋아라~ 합니다.

하원하고 돌아오면 울집 개님 코코와 대화도 하죠...ㅋㅋㅋ


" 형 왔다...ㅋㅋㅋ"


울 집 개님은 참고로 14살이라는...ㅋㅋㅋㅋ



 

유아그림책 상어가 나타났다 책은

주인공인 어부가 겁쟁이 상어와 교감하고 진정한 친구가 되는 이야기예요.


책읽기


겁쟁이 상어가 있어요.

또 고기를 잘 못잡는 어부가 있었지요..


 


배가 고파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던 상어는

용기를 내어 물고기떼를 쫒다가 그만 어부의 그물에 걸리고 말았지요.. 

 


상어는 너무 놀라서 무서워서 눈물을 뚝뚝~~

어부는 이런  상어가 불쌍한 생각이 들어

그물을 풀어 살려주었답니다..




 

 


어부에게 고마움을 느낀 상어는

그 후 매일 바다에서 어부를 기다렸어요.

어부는 그런 상어에게 물고기도 주고~

둘은 서로 친해졌답니다. ^^



그런데 어부에게 고민이 생겼어요.

매일 상어가 배 가까이 있으니 물고기들이 어부의 배 근처에 얼씬도 안하는거예요..

상어가 무서워서 말이죠..

가뜩이나 물고기를 못잡는 어부는 더이상 고기들을 잡을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한숨을 푹푹~ 내쉬었지요.



 

그런 모습을 보고 상어는 자신때문이라는 걸 알게되고,

어부를 떠났어요..

그리고 한동안 보이지 않았지요.



 

 


그런데, 이게 왠일이예요?

어부의 배 쪽으로 물고기떼가...어부의 그물에 한가득 잡힌게 아니겠어요?



 

상어의 도움으로 이 날 이후 어부는

물고기를 많이많이 잡을수 있었지요..


어부를 위해 겁쟁이 상어는 용기를 냈던거죠...~~~


둘은 더욱더 친한 친구가 되었답니다.

제이콥군도 해피엔딩으로 엄청 즐거워했답니다. ^^


 

아이들에게 동물을 사랑하고,

그들과 교감하는 방법을 알게 해주는 책 < 상어가 나타났다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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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읽자 아이들을 읽자 - 마음을 여는 그림책 읽기
최은희 지음 / 에듀니티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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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책]그림책을 읽자 아이들을 읽자,책육아맘이라면 필독! 


제이콥군이 돌쟁이였을 무렵, 저는 책육아를 시작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더 일찍, 태교때부터 했음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ㅋㅋ


지금은 5살,

이제 제법 책속에 담긴 메세지를 이해하기도 하고,

모르는 걸 궁금해하기도 하는 단계예요..

제가 같이 그림책을 보면서 캐치하지 못한 것도 문득 툭툭 질문을 내던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저도 아직 잘 모르는 독서교육,

쉽지 않죠...ㅡ.ㅡ


이번에 정말 제가 도움을 많이 받은 자녀교육책인

< 그림책을 읽자 아이들을 읽자>책을 소개해볼께요.







저자인 최은희 님.

책 제목에서와 같이 

그림책을 읽고 또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데 온 힘을 쏟았던 그녀의 실제이야기를 담은

자녀교육책이예요.





이 책에는 총 17권의 단행본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한권한권이 주옥같은 책이지만,단순히

책 내용이 아닌

선생님인 저자와 그녀의 학생들이 직접 나눈 대화가 고스란히 담겨있답니다.

그 내용들을 보면

어떻게 아이들의 눈으로 본 한권의 그림책 속에서 이렇게 수많은 느낌들과 생각들이 나오는지

감탄할수 밖에 없습니다.



 


첫 책은 < 강아지똥 >-길벗어린이


보잘것 없던 강아지똥이 부서지고 땅으로 스며들어 민들레 뿌리로 모여들었어요.

강아지똥처럼 별 쓸모가 없다고 생각되는 존재도 느리지만 부서지고 스며들어 민들레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된거죠..


이 책으로 한글읽기가 더딘 한 아이가

더디지만, 한글자 한글자 읽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간접경험이지만 제게도 그 감동이 전해져오더라구요.




그 다음책은 < 돼지책 >이예요.

엔서니 브라운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그림책이예요.






 


엔서니 브라운은 이 돼지책에 여러가지 장치를 해놨어요.

그 걸 찾는 재미가 있는 책이죠.

아이들은 이 돼지책을 보고 쉴새없이 숨은 그림을 찾아냅니다. 

아빠 양복의 돼지모양 코사쥬라던지.

벽지 꼭 그림이 돼지머리라던지..


정말 재미있죠..


그리고 이 장치들이 뭘 의미하는지 아이들은 상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엄마의 삶, 일하는 엄마, 양성평등에 대해 조금씩 이해하게 될겁니다.

  


 


다음책은 <아기돼지 삼형제와 못된 돼지 >책입니다.

많이 알려져 있는 아기돼지 삼형제 내용은 늑대가 나쁘고, 돼지는 착한 그런 내용이죠..


하지만 ㅇㅣ 책은 단순히 누가 나쁘다.착하다 로만 결론지을수 없는. 그 인물의 입장이 되어 그 마음을 이해하는 연습을 하게 해주는 책이예요.

왜 늑대는 돼지와 놀아주지 않은거지?

늑대는 왜 꿀차를 주지 않았을까?

등등 수많은 아이들의 질문이 터져나오지요.



이러면서 아이들은 나 아닌 다른 삶을 받아들이게 된답니다.




 


<으뜸헤엄이> 책도 참 감명깊더라구요.

이 책에서 배울수 있는 점은 여럿이 힘을 합치면 강한 존재도 이겨낼수 있다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요.

이 주제 이외에도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으뜸헤엄이를 보고,

지금 조건/상황은 안좋지만 자신감/자존감만 있다면 큰 일을 해낼수 있다라는 교훈도 얻을수 있는 값진 그림책이랍니다.



 이렇게 단행본 그림책을

저자가 상황에 맞게 읽어줌으로서 아이들의 생각을 읽어내고, 또 좋은 방향으로 개선시키는 모습을 볼수 있어요.

이게 진정한 의미의 독서교육인것 같아요.

이 또한 기술이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노력도 필요한 거겠죠?



아무나 이렇게 할수 있는 건 아니지만

책육아를 하는 엄마라면 적어도 이 책에 나온 단행본들을 읽어줄때 < 그림책을 읽자 아이들을 읽자 > 책을 가이드 삼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른의 눈으로 일방적으로 읽어주는게 아니라

아이들의 눈으로 그림책을 온전히 이해할수 있도록 가이드하는 스킬이 필요하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 그림책을 읽자 아이들을 읽자 > 책은

진정한 책육아, 독서교육이 뭔지 정확하게 알려주는

정말 고마운 자녀교육책입니다.



한가지,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본책과 이 책에 언급된 그림책들을 세트로 묶어서 같이 구입할수 있다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특히 책육아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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