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 일상의 작은 언어에서 시작되는 아이의 놀라운 기적
임영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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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 책 한권을 읽었습니다

제가 평소 존경하는 임영주 선생님의 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이라는 책인데요


이제까지 헬육아 였다면 

이제부터는 이 책읽고 해피육아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 뿐만 아니라 신랑도 읽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자는 아이의 자존감, 공감능력, 사회성, 문제해결력, 창의력, 학습능력을 높이는 방법 등 6가지로 나누어 설명을 해주는데요

얼핏 보면 단어는 다르지만, 모두 <내 아이 잘 키우는 방법>이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자존감


아이가 집중해서 잘 하고 있을때는 칭찬하고, 

그러느라 밥을 제떼 안먹으면 화내고 혼내고

생각해보니 아이는 그냥 하나의 일을(레고 등) 열심히 한 것 뿐인데 엄마는 왜 이랬다 저랬다 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일만도 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이 말을 했던 제가 얼마나 후회스러웠는지 몰라요

저자는 이때를 놓치지 않고, 잘 했을때 칭찬을 아끼지 말라고 합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위한 육하원칙에 따라 말하기, 선택과 책임, 장점 말놀이 등의 장점도 상세히 설명해줍니다

하나하나 읽어보는데 어찌나 공감이 되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던지요

물론 한 권을 다 읽은 지금 세세하게 다 기억이 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상황에 따라 제 말 습관이 조금씩 변화됨을 느끼고 있습니다

엄마로서도 신기한 경험이네요




공감능력


진심을 담아 경청하라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줘라

해결사가 아닌 상담사가 되어라



이 육아서에는 엄마가 아이의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구체적인 팁을 알려줍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직접 읽어보고 여러분도 해보세요

엄마가 공감해주면 아이는 분명히 달라질 거예요




사회성


사회성이랑 단순히 타인과 잘 사귀고 양보와 배려하는 행동을 말하기도 하지만 그 근본은 해야 할 것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하는 마음가짐이라고 해요

유아기 때는 기본생활습관이라 말하고 이 두 가지를 단호하게 구분해줘야 하는 사람이 엄마입니다

청소년기에는 사회성이라 칭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큰 맥락에서 보면 사회성은  나 혼자만이 아닌 더불어 잘 사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하루아침에 되는 것도 아니고 쉽지도 않은 것 같지만 엄마의 말투 하나로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다니 배워볼만하지 않나요?


단호하게...

만약에...

나/너/그의 장점은...


저자가 말하는 아이의 사회성을 키우기 위한 엄마의 대화법입니다

책 읽고 아이의 변화를 느껴보세요



가장 공감이 되었던 부분은요

역지사지 대화법입니다

만약에 너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이 한마디가 큰 도움이 되더군요

또래 친구들과의 문제가 생겼을 때도 마찬가지예요

여기에  상대방의 단점을 장점으로 여길 수 있는 여유가 더해진다면 엄마가 억지로 시키고 강요해서가 아닌 스스로 깨닫고 알아가는 사회성이 길러집니다



문제해결력

문제해결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여러 가지 문제를 통해 경험하고 습득하는 수밖에 없어요

다행히도 육아의 세계는 하루가 멀다 하고 문제가 발생합니다

아이가 실패했을 때, 실수했을 때, 앞가림을 제대로 못했을 때, 또래끼리 싸웠을 때

이 책에는 이러한 다양한 문제상황에서의 엄마의 바람직한 말 습관에 대해 알려준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엄마의 어깨가 더 무거워짐을 느낄 수도...



창의력

아이의 창의력을 키우는 엄마의 말도 살펴볼까요?

특히 아이가 흥미로워 하는 일을 할 때 응원과 지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일기 쓰기, 창의력 마인드맵, TPO를 고려한 열린 질문, 왜/어떻게 사용법에 대한 자세한 가이드가 제공됩니다

저는 이 부분을 읽고 반성을 많이 했어요

의도치 않았지만 아이에게 걱정을 더하는 말들을 했고, 존중이 아닌 비난의 "왜"를 남발했거든요

좋은 육아서를 읽기만 하면 뭐하나요? 노력을 안하면 무용지물이죠

이제는 엄마로서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학습능력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학습에 대해 고민이 시작될 겁니다

이 시기부터는 꼭 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공부, 학습인데요

또한 이 시기부터는 아이가 엄마 말대로 다 따라주는 건 아니라는 사실을 전 요즘 깨닫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엄마가 현명하게 잘 대처한다면 아이는 공부에 즐거움을 느끼고 자기주도학습에 성공할 수 있어요

< 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 책의 저자인 임영주 선생님의 팁을 활용하면 쉽게 가능할 것 같아요



엄마의 말은 연습만으로는 안 된다

일상에서 습관처럼 실천해야 한다

하루5분엄마의말습관 본문 중에서


엄마라면 술술 읽히는 육아서지만 읽고나면 어깨가 무거워지기도 합니다

이해와 연습을 넘어 습관처럼 실천해야 가능한 일이거든요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저자이신 임영주 선생님의 정확한 문장과 예시 덕분에 이해는 아주 잘 된다는 점입니다 ^^

육아에 어려움을 느끼는 엄마뿐 아니라 아빠도, 아니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모든 엄마들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고 그대로 실천해보시면 좋겠어요

전 벌써 아이가 달라짐을 체감했거든요

아이가 행복해합니다

덕분에  엄마도, 아빠도, 가족 모두가  행복해진답니다

진심 추천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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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미와 매직큐브 수학 대모험 1 - 우주 거북이와 어둠의 마법사 EBS 세미와 매직큐브 수학 대모험 1
권용찬 지음, 김홍선 그림, 유대현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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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학습만화에 길들여지고 있는데요


친구따라 본다고 어쩔수 없이 따라 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피할 수 없다면 잘 골라주자!!! 입니다


그래서 선택했죠 교육방송 EBS 세미와 매직큐브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최초로 출간한 수학만화 PICK!


몇달 전 종영했지만 어린이들이 두려워하는 수학 과목을 재미있게 풀어낸 만화라서 초등생을 둔 엄마라면 모르실리 없으실만큼 핫했지요




역시 뭐든 최초일때가 구성이 제일 좋아요


1편에는 수학 게임북이 증정됩니다


활용100퍼죠



꽤 두꺼워요


물론 그리스신화만큼은 아니지만요


이 속에 3~5학년 수학과정이 담겨있습니다




교과연계표에요


기본연산, 도형, 곱셈/나눗셈, 각도, 입체도형, 합동과대칭


아직 초1학년 어린이에게는 그닥 쉽지는 않은 내용이지만 일단 세미와 매직큐브 수학대모험은 만화라 부담없이 받아들이네요


진짜로 앉은 자리에서 한 권 독파했어요


진심 놀랐다는,




이 책은 수학학습만화입니다


교과내용과 연계된 사고력 수학, 창의수학 사고력을 키워준답니다


만화책 속에 여러 수학퍼즐을 풀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져요


초등 어린이라면 난이도에 상관없이 즐길만한 수학 학습만화랍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대략적인 스토리를 잠깐 소개해볼게요


매직큐브의 선택을 받은 세미, 어둠의 마법 으로 백호로 변한 Y는 그녀의 수학마법학교의 선생님입니다


악의 무리인 X와 Z에 맞서 여러 수학미션을 해결한 그녀는 정식으로 수학마법학교에 입학하게 되지요


그게 끝이 아니었어요


매직큐브가 깨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이를 고치기 위해 우주 거북이 세상으로 새로운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그 과정이 <세미와 매직큐브 수학대모험 1> 편에 담겨 있어요


엄청 흥미롭죠?




등장인물도에요


전 개인적으로 흑돌이 너무 멋져보이더라는..


^^ 세미를 보호해주는 호위무사거든요


(누군가를 지켜주는 사람 너무 멋져요)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각 챕터가 끝나면 사고력 수학교실과 창의수학퀴즈가 제공됩니다


가장 큰 특징은 교과연계되어 있는 수학만화라는 점!!!


참고로 1챕터에는 마방진이 나오는데요


3학년 수학과 연계된 내용이지만 영재반에서는 이미 1학년과정으로 배우더라고요


(1학년도 할 수는 있습니다!!!)



본문을 보니 색도 선명하고 가독성도 훌륭하네요


그중 전 우주 거북이 그림을 보고 놀라자빠졌다는~ 실사 뺨 치는 그림이라서요


훌륭해...요




중간에 코티의 수학 퀴즈도 있어요


이 미션을 풀어내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거죠


3학년이상이라면 풀어보시고, 1학년이라면 쿨하게 세미에게 맡기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아요~ ^^




참고로, 이 퀴즈는 세미의 매직큐브 수학대모험 워크북에도 제시되어 있어요


책에서 안 풀고 넘어갔다면 추후에 워크북으로 풀어보는 것도 괜찮겠죠?



뒤로 가면 4X4 마방진도 나옵니다


어렵다고요? 그럼 배워야죠!




사고력 수학 교실에서는 마방진을 푸는 방법에 대해 나옵니다


3X3은 쉽게 해결할 수 있지만 4X4은 그리 쉽지는 않아요


책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해결해보세요




정답은 뒷 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어요


3학년 이상이라면 스스로 풀어보고 정답과 비교해볼수 있겠네요





게임북이 있어서 푼 문제 또 풀어도 되고, 안풀어봤다면 워크북으로 풀어보면 되고~


없어도 그만이지만 있으면 100퍼 활용되는 잇템입니다



초등1학년을 포함한 저학년이라면 수학만화로 즐기면서 천천히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도 방법이 될 듯 싶고요


이 이상의 어린이나 선행이 빵빵하게 된 아이라면 사고력 퀴즈와 워크북까지 알차게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세미와 매직큐브 수학대모험 1편, 8세 아들은 벌써부터 2편 사달라고 난리에요


빠른 시일내에 2권도 나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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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이 사는 나라 스콜라 창작 그림책 11
윤여림 지음, 최미란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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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그림책인 " 말들이 사는 나라 "입니다


표지의 그림을 보고, 저는 말에 관한 이야기인 줄로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직접 끝까지 읽어보니 말들의 말에 대한 이야기더라고요


그게 무슨 뜻이냐고요?



말은 말인데 몸이 말이라...


작가는 말: 이라는 동음이의어를 사용했네요


도대체 이곳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총 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어요


착한말과 나쁜말, 하얀구름 똥구름, 돌아온 나쁜말 삼총사


이 그림책은 재미있기도 하지만 교육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혹시 내 아이가 착한아이증후군이라면 부모도 아이와 같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는 착한말들과 나쁜말 삼총사가 살고 있는 나라예요


착한말은 용서, 감사, 배려 등등 착한 말만 해요


반면, 나쁜말은 심술, 투덜, 화나는 말만 하죠



아이들은 나쁜말들의 말과 표정을 보면 웃지 않을 수가 없을 걸요


어쩜 이렇게 말이 입에 쏙쏙 붙는지요~



착한말들은 나쁜말들의 말에 상처를 입곤 했어요


그래서 그들이 안 보이는 곳으로 숨어버렸죠


놀릴 상대가 없어져 심심해진 나쁜말 삼총사는 이곳을 떠나게 되었답니다




착한 말들은 기뻤어요


그리고 그들 앞에 착한 구름요정이 나타났고 착한 말들에게 비를 내려주고 따뜻한 햇살을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답니다


이 보답으로 착한말들도 요정에게 원하는 것을 주기로 결심했어요


구름요정이 원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건 바로 착한말들의 똥가루였죠


구름요정은 얻은 똥가루를 금가루로 변하게 한 후 먹어요


그러자 요정은 점점 괴물의 모습으로 변했고,  말들이 사는 나라는 똥가루 공장이 되었어요


그때 나쁜말 삼총사가 돌아왔지요


이들은 괴물이 된 구름요정에게 나쁜말을 퍼붓기 시작했고 본래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 구름요정은 멀리 쫓겨나게 되었답니다



착한말들은 이번 일을 통해 때로는 심술도, 화도, 불만을 표현해야 할 때도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모두 같이 " 말들이 사는 나라 "에서 즐거운 나날을 보냈답니다



착한 감정들을 표현한 말을 하나씩 읽어보면서 재미있어하네요


의외로 나쁜 감정들도 읽어보면서 좋아하는 듯 보였어요


혹시 대리만족이라도 하는 걸까요? 


전 남을 놀리거나 상처 주거나 비아냥 거리는 말은 하지 않도록 교육을 시키거든요 


( 제 남편은 저와는 달리,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가 교육철학이긴 합니다만...)




구름 요정은 손가락을 한번 튕기면 똥가루를 금가루로 만드는 능력이 있어요


그걸 보더니 본인도 할 수 있다며 시범을 보여주더군요


오~ 똥가루만 있으면 우리도 부자가 되겠군!



구름요정의 만행, 그리고 나쁜말 삼총사의 응징


이 모든 과정을 제이콥도 그림책을 통해 지켜보았답니다



구름대왕에서 구름요정으로 되돌아온 그를 멀리 쫓아내는 말들을 보고 8살 제이콥의 마음은 편안치가 않나 봐요


표정이 안 좋아요


뭐~ 잘못을 반성하는데 굳이 쫓아버렸어야 했냐며 안쓰러워 하더라고요


용서해주고 싶다고... ^^


생각해보니 충분히 그런 마음을 가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 주위에는 정말 모범적인 아이가 한 명 있어요


그 친구는 인사도 잘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칭찬만 받는, 한마디로 엄친아지요


그런데 그 아이의 부모는 아들이 착한아이증후군이라며 걱정을 하더라고요


싫어도 싫다고 하지 않고 속으로만 끙끙 앓으며 힘들어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 그 아이에게 선물하려고 이 창작그림책을 1권 더 주문했어요


때로는 나쁜 감정이라도 그것도 나의 마음이기에 솔직하게 표현해야만 하는 때가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요


위즈덤하우스 < 말들이 사는 나라 > 창작 그림책이라면 그 아이가 착한아이증후군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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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도움 초등 독서법 - 공부 천재가 알려 주는
사이토 다카시 지음, 유난희 그림, 김정화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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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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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제가 읽은 책만 해도 수십 권이 넘어요

그런데 정작 독서를 하는 주체인 아이에게 올바른 독서법을 알려주는 책은 못 본 것 같아요

공부 천재가 알려주는 평생 도움 초등 독서법

즉, 제목은 엄마 책 같지만 이건 아이가 읽는 책이랍니다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어요


독서를 즐기지 않는 아이라면 1장부터 차근차근 읽게 해주세요

10권만, 삼색 볼펜으로 낙서, 모서리 접기, 낭독, 책 구매, 여러 권 읽기 등등 책을 좋아하게 될 수밖에 없는 실천방법을 제시합니다


< 평생 도움 초등 독서법 >이 책은 온전히 아이의 눈높이로 쓰여 있어요

게다가 귀여운 캐릭터의 일러스트 덕분에 책 읽기가 더 재미있답니다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 하겠죠?


6가지 실천법을 페이지 우측 하단에 키워드로 제시해두었어요

책을 읽고 나서는 이렇게 키워드만 정리해서 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다음 단계는 연계 독서, 그물 독서에요

닮고 싶은 인물, 비슷한 책 읽기, 나만의 책장 채우기, 새로운 책 탐험하기


당장 실천하는 걸로~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은 뭘까?에 대한 답이 여기 있습니다

물론 정답은 책읽기죠.

이 모든 내용을 아이의 수준에 맞는 어휘와 문장으로 설명해준 책이 평생 도움 초등 독서법 책입니다


독서 고수들에게만 알려주는 비밀이 여기 있습니다

이 방법은 1~3단원에서 소개된 독서 마법을 쓸 수 있는 어린이들만 사용할 수 있어요

멀티 독서, 비문학 책은 결론부터, 책 구매하는 팁을 알려줍니다


결국 독서를 잘하면 공부도 잘한다!

그 당위성이 여기에 나와있어요

공부를 잘하려면 첫 번째로 국어를 잘해야 해요

국어를 잘하려면 독서 소믈리에, 즉 요약하기를 잘하면 되고, 또 국어를 잘하게 되면 다른 과목도 잘 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궁극적으로는 다시 독서로 되돌아가야 하는 거죠


< 평생 도움 초등 독서법 > 책을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 읽으면 올바른 독서 습관을 들일 수 있어요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경쟁이 시작되는 시기거든요

딱히 경쟁심이 없는 아이들도 친구와 비교하게 되면서 공부를 더 잘하고 싶어 하게 마련이죠

그 기초를 닦아주는 것이 독서라는 사실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일 거예요

그 방법을 잘 모를 뿐이죠

이 책에 나오는 마법 같은 방법들을 이해하고 실천하다 보면 달라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질 거예요

초등학생 아이를 두셨다면 이 책 꼭 사주세요

저희 집 8살 아들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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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 뻔하지만 이 말밖엔
그림에다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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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으로 그림에다 심재원 작가 책을 만난 건 아들이 3돌 무렵이었던 것 같아요

그때 처음 나온 에세이가 <천천히 크렴> 이었어요

그 책을 읽고 많은 공감을 하고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 책을 육아로 너무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선물했었죠

그 2탄인 <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 책이 4년 만에 나왔습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분들이 하신 말이 있다고 해요

" 우리 집에 다녀가셨나요? "

그만큼 엄마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의미일 텐데

이 책을 읽은 저도 같은 말이 튀어나오네요

 

그림과 글 하나하나가 얼마나 마음에 와닿는지요

보통 아이가 가장 예쁠 때는 잘 때라고 하지만 책을 읽다 보면 아이가 커 가는 매 순간순간이 소중하고 귀하다는 생각이 다시금 듭니다

부모가 되어야만 알 수 있는 것들, 하지만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들

내 아이를 키우면서 내 부모에 대한 생각도 추억할 수 있는 이 책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책은 아빠들도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책의 작가인 그림에다 심재원 작가도 아빠거든요

아이가 커가는 순간순간을 아내와 같이 공유하고 기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겁니다

 

엄마는 어느 순간 거울을 보는 횟수가 줄어듭니다

화장품도 안 사게 되고요

그 대신 아이의 선크림과 옷, 그리고 그림책을 사지요

아이가 아프면 밤새 간호하며 죄책감에 시달리지요

그런 마음은 직접 엄마가 되어보지 않으면 공감할 수 없어요

전 솔직히 연애할 때도 주는 사랑이 더 행복하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받는 사랑이 더 좋지~였거든요

하지만 부모가 되니 자연스럽게 알게 되더군요

그리고 이 책을 읽고 이 세상 모든 부모들이 같은 생각을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네요

 

물론 주는 사랑이 힘들 때도 있어요

하지만 항상 지치는 건 아니랍니다

밥 한술 더 먹어주는 아이의 모습, 사랑해요 한마디 해주는 아이의 말,

멀리서 엄마를 보고 달려와주는 내 아이를 보면

지친 심신이 모두 치유되거든요

 

내 어머니도 마찬가지였겠지요?

내리사랑이란 이런 것이 아닐지요~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쉴 새 없이 눈물을 흘렸던 부분을 소개해요

이 부분은 아빠, 남편인 그림에다 님의 이야기가 담겨있는데요

심재원 작가님의 일상이 어쩜 이렇게 남편과 같은지 깜짝 놀랐어요

나만 보통의 엄마가 아니었구나

남편도 그저 보통의 아빠였어

 

퇴근해서 아이를 돌보다 보면 빨래 돌릴 여유가 없어요

설거지요? 못할 때 많고요

남편이 해주지 않으면 이틀은 그냥 지나갈 때도 있어요

분명 아이 재우고 일어나서 하려고 했는데 그냥 같이 자버리기 일쑤지요

그럴 때마다 남편은 퇴근해서 힘든 몸을 이끌고 설거지해주고, 청소해주고, 쓰레기도 버려줍니다

그건 체력이 남아돌아서가 아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을 위해 힘을 내준 거라는 걸 이 책을 보고 깨달았어요

그 덕분에 저희 부부 관계가 원만해질 수 있었다는 사실도요

(잘 해줘야겠어요)

제가 남편에게 바라는 딱 한 가지가 있어요

잔소리 좀 하지 마~

하지만 이 책을 보고 나니, 그도 잔소리를 하고 싶어서 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냥 저절로 나오는 일종의 말일뿐...

(이제는 짜증만 낼 것이 아니라 이해하도록 노력을 해야겠네요)

 

아내의 흰머리를 본 남편의 마음은 어떨까 궁금했어요

저희 남편의 경우는 본인 흰머리만 주구장창 얘기하거든요

왜 내 정수리에 하나씩 생기는 흰머리는 관심 안 주는 걸까? 내심 서운해 한 적도 있었죠~

그런데 그는 애써 무시했었을 수도 있겠네요

이것도 이해해보는 걸로~

 

아이가 아팠을 때 그리고 내가 아팠을 때

남편이 하는 생각은 뭘까요?

<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 책을 읽으면 보통의 남편들이 하는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책을 밤에 자기 전에 읽지 마세요

밤에 읽으시면 다음 날 눈이 부어서 안 떠지실 수도 있어요

아이가 놀랍니다

센티해지는 밤에는 읽지 마세요 ^^

 

가족공감 에세이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20만 독자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뭘까요?

제 생각에는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란 자신의 노력과 희생을 몰라줄 때 서럽고

알아주면 그 반대로 힘이 나기 마련이죠

그 속에서 아이와의 소중한 기억과 추억을 간직할 수도 있고

소원했던 남편의 마음도 간접적으로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계기도 되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 책은

한마디로 부부 모두의 심신 힐링서나 마찬가지랍니다

꼭 부부가 같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평범한 아빠인 심재원 작가 (필명: 그림에다 )가 아빠와 남편의 눈으로 바라보고 쓴 글이라 남편분들도 큰 공감을 느끼실 겁니다

미간에 깊은 주름 하나 없어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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