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임경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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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살인데 아직도 감수성 운운하면서 젊은이인 척 하는지.. 팬들은 좋아할지 모르나 다른 사람에겐 무매력의 여.행.에.세.이.부록은 여행에 대한 정보를 얻기엔 너무 부실. 감정과잉의 문장들과 지극히 주관적 추천정보로 가득찬 책. 혹시나 교토 여행을 준비할 사람은 이 책말고 다른 책을 고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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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오라 2017-09-26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감정과잉-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슈가브랜디 2017-09-28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작가 연륜이 오래됐는데도 성숙한 느낌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식상한 것 같아요.

오라오라 2018-02-22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구 신청했어요. 한번 봐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