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동갑내기 세 친구가 펼치는 깨알 공감 음주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라는데..모르겠음. 이게 뭐가 재미있는거지? -_-어딘가 엉성한 그림체도 맘에 안들고 내용도 공감이 안갔다.
차라리 부록인 안주 레시피가 더 재미있었을 정도.
여자 술꾼 이야기를 읽고싶다면
차라리 <음주가무연구소>를 읽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