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은 왜 반복되는가 - 뇌과학·심리학·명리학으로 풀어낸 인생 패턴의 구조
서보경 지음 / 모모북스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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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이 책은 뇌과학, 심리학, 명리학이 모두 들어 있는 책으로 요즘 내가 가장 흥미롭게 읽고 싶었던 주제가 다 담겨 있는 책이다. 니체가 우리의 삶은 계속 반복된다고 했는데 이 책이 우리의 삶이 왜 반복되는지 그 해답을 줄거 같아서 흥미롭게 읽었다.


살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분명 어제와는 다른 하루를 살았는데, 돌아보면 비슷한 고민을 하고 같은 문제로 마음이 무거워진다.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고, 지나간 일을 후회하고, 다음에는 다르게 해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어느 순간 또 비슷한 상황에 놓인다. 우리의 삶은 왜 이렇게 반복되는 걸까

어쩌면 반복되는 것은 상황이 아니라 그 상황을 대하는 나의 태도인지도 모른다. 사람만 바뀌었을 뿐 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은 비슷하고, 환경은 달라졌는데도 걱정하는 방식은 그대로일 때가 있다. 바꾸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익숙한 생각과 행동에서 벗어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나이가 들면 삶의 요령이 생겨서 조금은 편해질 줄 알았다. 하지만 경험이 쌓인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예전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쉽게 판단하고, 이미 겪어 본 일이라는 이유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반복되는 삶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꾸는 거창한 결심보다는 같은 상황에서 예전과 다른 선택을 해 보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누군가의 말에 바로 반응하는 대신 한 번 더 생각하고, 후회만 하던 일에서 작은 교훈 하나를 찾는 것처럼 말이다.


삶이 반복된다는 것은 어쩌면 아직 배우지 못한 것이 남아 있다는 뜻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같은 일을 몇 번이나 겪었느냐가 아니라, 그 일을 겪은 뒤 내가 조금이라도 달라졌느냐일 것이다.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하루를 보내더라도 어제와는 다른 생각 하나를 할 수 있다면, 그 반복 속에서도 우리는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게 아닐까

 

#우리의삶은왜반복되는가 #서보경 #모모북스 #뇌과학 #심리학 #명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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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서 붙잡은 마키아벨리 - 무너질 것 같은 현실의 유일한 해결책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김상현 엮음 / 필름(Feelm)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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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요즘 마키아벨리에 대해 많이 접해서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다.

살다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 순간이 있다. 사람을 믿었다가 실망하기도 하고, 옳다고 생각한 선택이 오히려 나를 힘들게 만들기도 한다. 그럴 때는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돌아보게 된다. 그런 생각을 가지면서 다양한 책을 읽고 싶게 되는데 이 책이 그런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줄거 같았다.


마키아벨리라는 이름을 떠올리면 흔히 권모술수나 냉정한 처세를 생각한다. 하지만 그의 사상을 단순히 사람을 이용하는 기술로만 이해하기에는 생각해 볼 부분이 많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사람의 말뿐 아니라 행동을 살피며, 내가 처한 상황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태도 역시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때때로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다가 정작 자신을 지키는 일에는 서툴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다 내 마음을 외면하고, 언젠가는 알아주겠지 하는 기대 때문에 불필요한 상처를 감수하기도 한다. 그러나 세상이 언제나 내 진심만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진심을 지키는 것과 현실을 제대로 판단하는 것은 함께 갈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의 제목처럼 벼랑 끝에 서 있는 기분이 들 때 필요한 것은 무조건적인 긍정이나 막연한 위로가 아닐지도 모른다. 지금의 상황을 냉정하게 살펴보고, 내가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구분하는 일. 그리고 감정에 휩쓸리기보다 다음 선택을 준비하는 일일 것이다.

결국 현실을 안다는 것은 세상을 삐딱하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 눈을 뜨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흔들리는 순간일수록 이상만 붙잡기보다 현실을 직시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벼랑끝에서붙잡은마키아벨리 #김상현 #필름 #니콜로마키아벨리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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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왜 이런지 부처님께 물었습니다 - 인생의 굴레마다 찾아온 뜻밖의 해답
우인 지음 / 서울문화사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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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책 제목이 현재 나를 대변해주는 거 같아서 더욱더 마음에 끌렸다.

살다 보면 특별히 큰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무거운 날이 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이미 지나간 일을 다시 떠올리며 후회하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한다.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현실 앞에서 문득 묻고 싶어진다. 도대체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든 걸까?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많은 것을 얻으려 한다. 더 좋은 환경, 더 많은 인정, 원하는 결과를 바라며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런데 막상 원하는 것을 얻고 나면 또 다른 부족함이 눈에 들어온다. 어쩌면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현실 자체보다 모든 일이 내 뜻대로 되어야 한다는 마음인지도 모르겠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 내려놓음이다. 하지만 내려놓는다는 것이 무조건 참거나 포기하라는 뜻은 아닐 것이다.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에 계속 매달리지 않고, 바꿀 수 없는 일은 받아들이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마음을 쓰는 것에 더 가깝지 않을까.


나이가 들수록 사람의 마음도, 세상일도 내 생각처럼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조금씩 알게 된다. 좋은 마음으로 대했다고 반드시 좋은 결과가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최선을 다했다고 모든 일이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니다. 그럴 때마다 상대를 원망하거나 나 자신을 탓하기보다는 한 걸음 물러서서 바라볼 여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삶을 바꾸는 일은 거창한 결심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남과 비교하는 마음을 조금 줄이고, 지나간 일에 대한 후회를 조금 덜어내고, 오늘 하루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행복은 모든 문제가 해결된 뒤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있는 삶 속에서도 내 마음을 잃지 않는 데서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 오늘도 마음이 복잡하다면 세상에 답을 묻기 전에 내 마음부터 조용히 들여다보고 싶다.

 

#사는게왜이런지부처님께물었습니다 #우인 #인생의해답 #서울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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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못하는 미국 변호사 - 꿈꿀 수 있기에, 나는 행복하다!
김기태 지음 / JH Press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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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무언가를 시작하려고 할 때 우리는 먼저 부족한 것부터 떠올린다. 영어를 잘해야 하고, 실력이 있어야 하고,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보면 시작하기도 전에 스스로 한계를 정해 버린다. 나 역시 새로운 일을 앞두고 자신보다 잘하는 사람들을 보며 망설였던 순간이 있었기에, 이 책의 제목부터 눈길이 갔다.


책 제목에는 묘한 힘이 있는거 같았다. 미국 변호사라면 영어를 아주 잘할 것이라는 당연한 생각을 뒤집기 때문이다. 부족한 점이 있다고 해서 원하는 목표까지 포기할 필요는 없다는 메시지가 제목만으로도 전해진다. 이런 제목이 이 책을 나의 독서로 이끌게 된 계기도 있다.


물론 꿈을 이루는 과정이 마음먹은 대로만 흘러가지는 않을 것이다.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할 수도 있고, 실수와 좌절을 견뎌야 할 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만 도전할 수 있다면 세상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부족함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부족함을 인정하면서도 한 걸음씩 나아가는 태도가 아닐까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도전 앞에서 현실적인 이유를 먼저 찾게 된다. 지금 시작하기에는 늦은 것 같고, 실패하면 어쩌나 걱정도 앞선다. 그런데 이 책의 제목을 보면서 내가 할 수 없는 이유를 찾는 데 익숙해져 있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잘해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했기 때문에 조금씩 나아지는 것. 어쩌면 우리가 기다려야 할 것은 완벽한 준비가 아니라 첫걸음을 내딛는 용기인지도 모른다. 앞으로 무언가를 망설이게 될 때,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가능성까지 닫아 버리지는 말아야겠다.

 

#영어 #미국변호사 #미국변호사도전 #KTK아카데미 #영어못하는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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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못하는 미국 변호사 - 꿈꿀 수 있기에, 나는 행복하다!
김기태 지음 / JH Press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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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이끌려 읽을 수 밖에 없었던 책이다. 도전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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