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언
안드레이 마킨 지음, 이재형 옮김 / 무소의뿔 / 201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 이책을 보았을 때 첫인상은 와 잘못 왔구나였다 왜 그러냐면 책의 옆부분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 오해가 검색하나로 풀렸다 늘 하나만 바라보던 나는 어찌보면 가장 큰 충격을 받았던 것 인지도 모른다 책을 읽을 때 보통 보면 그 옆면을 보고 책을 고르는 경우가 많지만 이책은 그 옆면의 디자인을 과감히 없애고 그 대신 어느 각도에서도 읽을수 있는 책을 만들었다 라는 생각이 들어 왠지 모를 혁신적인 것 같았다 인제 본론으로 들어가 프랑스 유언이라고 해서 그저 죽음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유언이라고 생각하면 보통 죽음과 있는 사람이 남기는 유산 그리고 프랑스 유언이라는 것은 아마 프랑스의 대통령 정도라는 사람이 말하고 그것을 편집해서 나오는 이야기인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소설이였다는 사람들도 있을 것 일것 이다 제목만 보면 말이다 그렇게 책제목이 왜 프랑스 유언 인지도 생각해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리고 팩을 펼치고 읽기 시작했었던 것 같다 아무 이유 목적 같은 것 없이 그저 읽기만 했을 뿐인데 왜인지 교훈 같은 것이 하나 생긴 것 같았다 결국 다른 곳,외지나 오지 같은 곳에 있어도 적응을 하며 살아 간다는 것이다 어떠한 것들이 부딪혀도 사람은 사라남아 그것에 적응한다는 것을 좀더 많이 느꼈었던 것 같다 성장해오면서 점점 모험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영역에 손대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겪음으로서 조금더 성숙한 자신을 발전 시키고자 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발전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괜히 조심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서술하고 있었던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이나 주위에 사람에 대하여 생각해보자 우리는 그동안 무엇을 해왔고 어떠한 것에 함부로 하였으며 어떻게 하면 그것들을 조금이라도 변화시키려면 어떤 것을 하여야 될까라는 고민을 시작하게 되면 이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알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주로 봐온 책들과 다르게 눈이 즐겁다는 생각이 든다 프랑스 필기체라 할까? 주로 제목마다 나오는 그 글들은 왠지 내눈에 피로감을 줄여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더 발전하고 그 사람의 성장 과정을 통해 교훈을 얻는게 이글의 내용이며 조금더 나아가 우리가 어떻게 하면 조금더 성숙해 질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으로 시작된 책이였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이러한 책을 읽고나서 나는 생각은 한번더 읽어봐야지 라는 아직도 어려운 숙제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물론 지금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 아니라 조금더 깊이 생각해볼가치가 있는 책이라는 생각에 이런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책의 장단점은 아마 이것 일것이다 왠지 나도 모르게 익숙한 소재로 다루는 내용이지만 그만에 매력이 있으며 그사람의 성장하는 과정을 보면서 어떤 사람을 비판하고 어떤 사람을 좋게 보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 과 같이 조금더 폭넓게 사람을 이해하는 것을 배울수 있을 것 같으며 단점은 책 관리가 험하면 바로 찢겨질 것 같은 책의 옆부분이다 이건 않바꿨으면 좋겠지만 책을 험하게 다루시는 분들한테는 조언해주고 싶은 말이다 이글을 마치며 조금더 제목에 대하여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브릿마리 여기 있다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프레드릭 배크만의 소설을 읽으면서 하는 생각은 이작가의 한계치를 죽을 때까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은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말이다 할아버지 여자아이 그리고 할머니를 통해 어떻게 세상을 받아들이는지 읽어보면 볼수록 생각이 다양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루로 할머니라는 사람의 관점에서 보자면 그저 힘없지만 할말은 다하기고 다르게 보면 어느 면에서는 굳세시면서 세상을 알려주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여기서는 할머니의 성장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런면에서 볼 때 배움의 끝은 없다는 말이 절로 생각이 났다 주로 생각해오던 것들을 조금만 뒤틀어도 이런 소재를 찾을 수 있는데 참으로 신기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엔진에 불을 붙히면 얼마나 활활 타는지도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다 주로 성숙한 나이가 되는 할머니는 어느 소녀 못지 않은 아니 오히려 그것을 뛰어넘는 모험심을 가졌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것을 그저 철없는 행동이라고 단정 짓기만 할 뿐이며 만약 할머니가 망토를 둘르고 고글과 비행기 모자를 눌러 쓰고 돌아 다닌다고 해보면 저건 미친 사람이거나 병에 걸린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일수 이다 하지만 이런 편견들을 깨뜨리는 것을 볼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든다 잃을게 없는 사람은 어떤 것이든 해낼수 있다는 것을 물론 그것이 할머니에 국한 되어 있지 않고 다양한 연령에서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말이다 여기서 말해주고자 하는 것은 결국 늦어도 괜찮다는 말인 것 같다 우리가 생각해보자 사회적지위에 목메어 세월을 보내고 또 다시 아이들을 위해 개인적인 시간을 포기하고 또 다른 일 덕분에 그 목표를 달성하지고 다짐 했을 때는 어느세 꼬부랑 노인이 되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국 그 다 끝난 시간에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그것들을 이뤄 나가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쉬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 늘 푸른 숲을 걷고 바다소리가 들리며 어느 때는 동물들의 소리가 그리워 질 때도 있지만 그것들을 버리고 나온 지금의 어른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다 오베라는 노인은 결국 사회적 지위로 인하여 벗어나 살아가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그리고 지금의 브릿마리는 그 가정에서 벗어나 개인적인 시간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일인지 채감하게 되었던 것같다 하지만 점점 이런 것들이 변해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집안 일만 주구 장창하는 여자도 없어질것이며 주구장창 일하는 남자들도 없어질 것이다 그 때 이런 책들을 보면서 그나이 시대의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지도 궁금하게 되었다 그리고 인간관계를 계속하면 할수록 점점 어지러워지고 피곤해지기 마련이지만 말이다 결국 늙어서 혼자라는 의미는 정말 슬플 것 같다 한 사람만 바라보다가 주위를 볼 때면 그것들이 소용없다는 것을 알아 차쳤을 때 자괴감이 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브릿마리 처럼 자괴감보다는 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 자신을 가꾸는 것이 좋다라는 것을 느끼며 이책을 덮었던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 (북부) - 당신이 몰랐던 숨겨진 프랑스 이야기(멋과 문화의 북부)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
마르시아 드상티스 지음, 노지양 옮김 / 홍익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프랑스라는 나라는 어떻게 보면 먼나라이면서 어떠한 환상을 주는 나라이다 그런 것들이 모여 여행을 가고 싶어지는 욕구가 생기면서 그곳으로 여행을 하게 된다 그것이 들이 생겨 나게 되는 원인은 아마 드라마 같은 홍보 영상물이나 책으로만 볼수 있는 경치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그곳의 문화에 대하여 느껴보고 싶어서 그런것 일 것이며 아마도 그것들이 점점더 우리의 그 환상에 빠지도록 하나 하나 계속 좋은 것들을 보여줄 것이다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인 것 같다 우리가 늘 생각해오던 것들이 하나 둘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들을 즐기기 보다는 어떻게 이렇게 생각했던 것 보다 않좋을수가 있을까?라는 실망감에 빠지게 될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도 아마 그런 것 같다 거리에서부터 어떠한 관광지를 보면서 이거리가 이렇게 아름답다니 라는 생각이 들지만 결국 막상 맞닥드렸을 때 실망감이 생기면 어쩔까라는 걱정이 왠지 모르게 생기게 되었던 것 같다.즉 여행을 할 때 책을 볼때나 아니면 어떠한 홍보물을 보았을 때 좀더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물론 그것들에 가보는 것도 좋지만 말이다 좀더 객관적인 사실이 있어야 이 실망감이 많이 줄어들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관광지를 소개 하는 내용을 볼 때나 아니면 역사에 길이 남은 그림을 볼때도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주위에는 어떠한 사람들이 어떻게 공격해올까? 라는생각이 말이다 물론 이것은 왠지 부정적인 생각일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여행책들은 이런 것들을 말해주지 않는다 이것이 있고 여기가 보면 좋겠다라는 것만 말할 뿐 진짜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서술해주지 않는다 즉 여행책들을 읽을 때는 다 읽고나서 그거리 와 관광지를 조사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물론 관광지를 추천하고 우리가 프랑스의 어느 지역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말이다 즉 많은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의 책들을 많이 보았지만 좀더 자세한 서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웃긴 것은 하나가 재미있게 읽은 것이다 어떠한 여행책들을 보면서 아 이런 나라에 이런 곳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하면 이책은 아 이런 곳을 가야되는 구나라는 공략법 같은 책인 것 같아서 더 재미 있게 읽었던 것 같다 여행책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기보다는 프랑스라는 나라에 관하여 좀더 조사해보고 이책을 읽기를 추천한다 물론 아무것도 모른체 읽어도 괜찮지만 치한과 거리의 행인들의 태도는 어떠한 책들에서 나온 것보다 않좋을수 있으니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퍼셉션 1 - 조 밴더빈의 비밀
리 스트라우스 지음, 영리 옮김 / 곁(beside)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미래에 관하여 생각해 볼때는 sf소설이 다른 소설에 비해 그런 것들을 잘 보여 주는 것 같다 물론 과학과 관련된 환타지 장르이기에 가능한 것일지 몰른다 내가 읽고 있던 sf소설들은 대부분 영화화 된 것들인데나름 첫 입문이라면 입문이라서 그런지 많은 호기심이 생겼던 것 같다 우리가 살아가는 미래 세계에는 무엇이 있고 어느 것에 대한 문제가 생기고 그것들을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지를 제시 해주는게 sf소설이라는 생각이든다 이책도 그렇다 복제인간에 관하여서도 그렇고 다양한 과학들의 발달들로 우리는 인간성이 사라지고 점점 기계화 된다는 점을 보는 것은 어느 때 보면 진부하기 짝이 없는 것들 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책의 장점은 이런데서 있는 것 같다 우리는 그 가수를 좋아하게 되면 그랑 비슷한 가수들을 찾게 된다 똑같이 sf소설을 인상깊게 읽고 이것이랑 비슷한 책을 찾을 때 이책이 안성 맞춤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내용이 내가 생각하는 내용이랑 거의 비슷하게 흘러 간다는 점이다 물론 영화에 대한 영향이 있겠지만 이것 빼고는 건드릴 만한게 없다 sf소설에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그것들은 내게 아직까지도 꼭 넣어야 할 부분이야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여기서도 약간은 불편한 감이 있지만 내용 전개를 볼 때는 완벽해서 인지 그닥 트집을 잡고 싶지는 않았다 늘 소설에 관심이 많았지만 로맨스 나 일에 관하여 아니면 정치 나 히어로 같은 악당들을 해쳐나가는 소설들을 주로 입문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sf소설로도 첫입문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학에 대하여 얇은 지식도 필요가 없으며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그 어느 소설보다도 더 현실적이게 다가오는 소설이기에 이책을 한번 추천해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능 잡아먹는 VOCA Daily 완성편 영어총알정복 시리즈
신상현 지음 / 비욘드올(BEYOND ALL)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어라는 문이 얼마나 열기 어려운 문인지를 배우면서 새삼 깨달았지만 그문을 여는 방법보다는 무조건 열리게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들의 단어 하나 하나를 알때보다 그저 단문과 영어장문 문제에 치우쳐서 그런지 전체적인 내용을 추리기만하고 결국 본론을 못찾을 때가 많다 그 문제는 나혼자 만에 문제가 아닌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영어를 접하면서 그리고 한 페이지 짜리 영어로 꽉찬 종이를  볼때마다 나는 이렇게 생각 했다 이런 책들이 한국에 있는 나한테는 무슨 필요가 있냐고 하지만 영어라는 것도 어느 사회 던 간에 가장 기본적인 언어라는 것을 알고 좀더 나아가 시험 성적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를 고민하다가 취약점인 영어를 채우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게 되었다 수능 영어의 단어를 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왜냐면 그 단어들이 3000자를 넘기 때문이다 이것들을 외우기 보다는 그것들을 우리가 말할수 있는 것처럼 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 생각한다 주구장창 외워봤자 제자리 걸음이라 생각하기에 이런 말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이제 어법을 보면서 이야기 해보는데 주로 우리가 주어 서술어 같은 것들을 구분 할 때 물론 한국어도 어렵지만 조금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것들을 외우고 하다보면 결국 영어도 비슷하다는 것을 알수 있기 때문에 결국은 이책에서 배운것 또한 문장 해석이 영어로만 국한 되어 있는게 아니라 그것에 좀더 나아가 현제 읽고 있는 책들도 어법을 분별하는 연습을 하면 조금더 나은 영어를 할수 있을 것 같다 수능을 보고 난 직후 느낀점이지만 영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그저 고등학교 때 잼병이 였던 것들이 라고 생각하고 있을 수 있겠지만 이것들을 조금더 열심히 했다면 미래는 열려 있다고 볼수도 있으며 양질의 삶을 살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ebs수능시리즈를 풀면서 생각나는 것이만 우리가 어떻게 이해 하느냐가 아닌 그저 알아서 조사해 볼 것 이라는 말을 하는 것 같이 책에 쓰여 져있다 물론 뒤에 단어장이 있고 그것들을 찾다보면 괜찮을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책들은 조금더 단어들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내용 이해를 위해 부분별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것 같다 보카시리즈가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게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것 또한 역시 하는 사람의 말이다 결국 하는 자만이 알 수 있는 문제집의 풀이 방법과 문제의 배치를 알면 알수록 그것이 어떻게 쓰여졌는지 흥미롭게 생각하게 되어지는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