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 (북부) - 당신이 몰랐던 숨겨진 프랑스 이야기(멋과 문화의 북부) ㅣ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
마르시아 드상티스 지음, 노지양 옮김 / 홍익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프랑스라는 나라는 어떻게 보면 먼나라이면서 어떠한 환상을 주는 나라이다 그런 것들이 모여 여행을 가고 싶어지는 욕구가 생기면서 그곳으로 여행을 하게 된다 그것이 들이 생겨 나게 되는 원인은 아마 드라마 같은 홍보 영상물이나 책으로만 볼수 있는 경치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그곳의 문화에 대하여 느껴보고 싶어서 그런것 일 것이며 아마도 그것들이 점점더 우리의 그 환상에 빠지도록 하나 하나 계속 좋은 것들을 보여줄 것이다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인 것 같다 우리가 늘 생각해오던 것들이 하나 둘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들을 즐기기 보다는 어떻게 이렇게 생각했던 것 보다 않좋을수가 있을까?라는 실망감에 빠지게 될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도 아마 그런 것 같다 거리에서부터 어떠한 관광지를 보면서 이거리가 이렇게 아름답다니 라는 생각이 들지만 결국 막상 맞닥드렸을 때 실망감이 생기면 어쩔까라는 걱정이 왠지 모르게 생기게 되었던 것 같다.즉 여행을 할 때 책을 볼때나 아니면 어떠한 홍보물을 보았을 때 좀더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물론 그것들에 가보는 것도 좋지만 말이다 좀더 객관적인 사실이 있어야 이 실망감이 많이 줄어들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관광지를 소개 하는 내용을 볼 때나 아니면 역사에 길이 남은 그림을 볼때도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주위에는 어떠한 사람들이 어떻게 공격해올까? 라는생각이 말이다 물론 이것은 왠지 부정적인 생각일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여행책들은 이런 것들을 말해주지 않는다 이것이 있고 여기가 보면 좋겠다라는 것만 말할 뿐 진짜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서술해주지 않는다 즉 여행책들을 읽을 때는 다 읽고나서 그거리 와 관광지를 조사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물론 관광지를 추천하고 우리가 프랑스의 어느 지역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말이다 즉 많은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의 책들을 많이 보았지만 좀더 자세한 서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웃긴 것은 하나가 재미있게 읽은 것이다 어떠한 여행책들을 보면서 아 이런 나라에 이런 곳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하면 이책은 아 이런 곳을 가야되는 구나라는 공략법 같은 책인 것 같아서 더 재미 있게 읽었던 것 같다 여행책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기보다는 프랑스라는 나라에 관하여 좀더 조사해보고 이책을 읽기를 추천한다 물론 아무것도 모른체 읽어도 괜찮지만 치한과 거리의 행인들의 태도는 어떠한 책들에서 나온 것보다 않좋을수 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