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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잡아먹는 VOCA Daily 완성편 ㅣ 영어총알정복 시리즈
신상현 지음 / 비욘드올(BEYOND ALL) / 2016년 7월
평점 :
영어라는 문이 얼마나 열기 어려운 문인지를 배우면서 새삼 깨달았지만 그문을 여는 방법보다는 무조건 열리게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들의 단어 하나 하나를 알때보다 그저 단문과 영어장문 문제에 치우쳐서 그런지 전체적인 내용을 추리기만하고 결국 본론을 못찾을 때가 많다 그 문제는 나혼자 만에 문제가 아닌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영어를 접하면서 그리고 한 페이지 짜리 영어로 꽉찬 종이를 볼때마다 나는 이렇게 생각 했다 이런 책들이 한국에 있는 나한테는 무슨 필요가 있냐고 하지만 영어라는 것도 어느 사회 던 간에 가장 기본적인 언어라는 것을 알고 좀더 나아가 시험 성적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를 고민하다가 취약점인 영어를 채우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게 되었다 수능 영어의 단어를 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왜냐면 그 단어들이 3000자를 넘기 때문이다 이것들을 외우기 보다는 그것들을 우리가 말할수 있는 것처럼 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 생각한다 주구장창 외워봤자 제자리 걸음이라 생각하기에 이런 말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이제 어법을 보면서 이야기 해보는데 주로 우리가 주어 서술어 같은 것들을 구분 할 때 물론 한국어도 어렵지만 조금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것들을 외우고 하다보면 결국 영어도 비슷하다는 것을 알수 있기 때문에 결국은 이책에서 배운것 또한 문장 해석이 영어로만 국한 되어 있는게 아니라 그것에 좀더 나아가 현제 읽고 있는 책들도 어법을 분별하는 연습을 하면 조금더 나은 영어를 할수 있을 것 같다 수능을 보고 난 직후 느낀점이지만 영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그저 고등학교 때 잼병이 였던 것들이 라고 생각하고 있을 수 있겠지만 이것들을 조금더 열심히 했다면 미래는 열려 있다고 볼수도 있으며 양질의 삶을 살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ebs수능시리즈를 풀면서 생각나는 것이만 우리가 어떻게 이해 하느냐가 아닌 그저 알아서 조사해 볼 것 이라는 말을 하는 것 같이 책에 쓰여 져있다 물론 뒤에 단어장이 있고 그것들을 찾다보면 괜찮을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책들은 조금더 단어들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내용 이해를 위해 부분별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것 같다 보카시리즈가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게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것 또한 역시 하는 사람의 말이다 결국 하는 자만이 알 수 있는 문제집의 풀이 방법과 문제의 배치를 알면 알수록 그것이 어떻게 쓰여졌는지 흥미롭게 생각하게 되어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