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적 오답 연구 ㅣ 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1
다크모드 지음 / 모티브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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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다크모드

* 출판사 : 모티브

* 출간일 : 2026. 4. 25.

* 페이지수 : 236페이지


이 책을 읽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게 만들어주는 책.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다.

"내 말을 들어. 이게 다 엄마가(혹은 아빠가) 경험에 우러나와 너에게만 알려주는 꿀팁이야."

그런데 그 말을 아이들이 과연 들을까?(안듣지!!!)


나만해도 그렇다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열심히 공부하라고, 책 좀 읽으라고 하셨는데, 정말 내가 원하는데로 막 했었고, 결국 그 시점에 부모님의 말을 조금이라도 더 잘 듣고 그대로 노력해볼껄... 이란 생각을 요즘 부쩍 자주 하고 있다.


이 책은 이렇게 부모가 자식에게, 선조가 후손에게 "너는 이런 불필요한 실수를 반복하며 돌아가지 말라"는 뼈있는 조언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조언이라면 사실 더 깊이있게 듣거나 기억하려 노력하지 않는다.

그래서 저자가 생각한 방법은 모든 사건의 주인공을 독자인 <나>로 하라는 것이다.

뭐가 다르냐고?

많이 다르다.

특히 해당 사건을 받아들이는 시각이 달라지고, 그에 대한 감정이 새로이 생겨날 수 있다.


또한 저자는 말한다.

책에 가끔씩 나오는 질문에 그냥 책이란 생각으로 읽고 지나만 가지 말고, 그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답을 찾아보라고 조언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추리소설 책을 읽듯이 빠르게 넘기지 말고 책의 내용을 음미하며 되새김질 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고 저자는 조언하고 있다.


공부를 잘하는 방법, 돈을 잘 버는 방법, 건강해지는 방법 모두 다 정답은 존재한다.

나보다 몇발자국 앞선 선배들에게 조언을 듣고 그분들의 행동에 <나>를 대입하여 직접 고민을 하고 풀어나가 듯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이 삶을 깨닳고 그 쪽으로 가지 않으며 순탄한 길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잠을 못잘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늦은 시각까지 눈을 비비며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그런 인문학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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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時事) 고사성어 - 김영수의 ’지인논세(知人論世)’
김영수 지음 / 창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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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김영수

* 출판사 : 창해(새우와 고래)

* 출간일 : 2026. 5. 22.

* 페이지수 : 488페이지


우리가 자주 접하는 80가지의 고서성어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준 고사성어집.


위에서 자주 사용하는 80가지의 고사성어라 소개하였지만, 사실 여기에 나오는 80가지 고사성어중에서도 아는 것도 있지만 모르는 것도 있었다.

고사성어는 4개의 한자 글자로 되어있는데, 이게 어려운 이유가 같은 발음이라고 하더라도 그 뜻이 너무나 다른 말들이 한자에 많이 존재하기에 실제 한자의 모양(뜻)을 봐야 내용을 이해할 수가 있다.

그렇기에 사실 한자를 잘 배우지 않는 지금 아이들 세대나, 좀 더 위로 올라가 한자가 선택이였던 내 세대들은 고사성어가 마냥 쉽진 않다.


하지만 고사성어를 꼭 알아야 하는 이유는 고등학생들의 내신 시험에도 나오고, 수능 시험에도 자주 등장하기 때문이다.

사실 고사성어가 아닌 한글로 내용을 풀어서 설명해도 되겠지만!!!

그렇게 하면 변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이들을 힘들게 하려는 목적 보다는 다양한 내용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전달하려는 교사들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고사성어를 잘 아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그걸 다 기억하는지 물어보면 대답은 비슷하다.

그 고사성어가 생긴 유례를 생각하며 암기하면 절대 까먹지 않고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그러니 그냥 아이들에게 고사성어의 암기를 강요하거나 시험을 보는 등의 행동보다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유례들을 아이들에게 직접 부모가 설명해 준다면 아이들의 기억속에 더 오래 남을 것이고, 더해서 부모들 또한 자신들이 직접 설명한 고사성어이기에 오래오래 기억하지 않을까?


특히나 저자는 이 80가지의 고사성어를 3개의 파트로 분류하여 인간 관계, 현재의 상황, 그리고 언론이 갖춰야 하는 자세로 나눠 알려주고 있어서 더욱 오래오래 기억에 남고, 응용하기 편할 것 같다.


내게도 아이들에게도 너무 좋은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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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성장시키는 세계 문학 명문장 필사책 - 영원히 사랑받는 명작 소설 영어로 따라쓰기
제인 오스틴 외 지음 / 현익출판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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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현익독서경험연구소 역

* 출판사 : 현익출판

* 출간일 : 2026. 4. 20.

* 페이지수 : 296페이지


23개의 고전문학에서 배우는 삶의 태도.


이 책은 고전문학에서 내용을 발췌한 책답게 한글 필사도 있지만 영어 필사도 하게끔 함께 내용을 수록하였다.


레미제라블, 전쟁과 평화, 빨간머리 앤 등 23개 고전문학을 성장과 자기인식, 사랑과 감정의 밀도, 사회와 인간의 구도, 상상과 이야기의 세계, 총 4파트로 나눠 챕터를 구성하였다.


사실 이 책이 마음에 든 것은...

첫번째로 필사책 답게 필사페이지의 줄간격이 넓직넓직하게 구성되어 있다.

다만 영어 내용과 한글 내용이 다 있는 상황에서 둘다 쓰면 베스트이지만 줄간격을 넉넉하게 구성하고 있어서 둘다 쓰기엔 나처럼 글씨를 크게크게 쓰는 사람은 페이지가 부족할 수 있다.

그럼 뭐... 하나만 골라 쓰는거지... ^^


게다가 영어부분에서 사람들이 낯설어할만한 영단어 등을 추려 하단에 영단어의 뜻을 우리말로 알려주고 있다.


또한 필사내용의 중간중간에 이 필사책에 수록되어있는 책중 일부롤 선정하여 해당 작품의 작품 설명과 줄거리 요약해주고 있어서 작품을 완독하진 못하더라도 큰 흐름의 내용은 알 수 있으며, 특히 이렇게 요약된 내용을 읽음으로써 해당 책을 읽어본 적이 없는 독자들로 하여금 해당 고전을 꼭 읽고 싶게 만들어준다.


우리가 고전 문학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고전에 우리에게 주는 감동과 함께 우리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반성하고 더 나아가 자신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삶의 태도를 변화시켜 준다.


오래도록 사랑받고, 사람들을 통해 읽혀지고 있는 고전문학을 직접 읽고, 쓰며, 더 단단한 사람이 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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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하위권 공부법 바이블 - 전교 꼴찌에서 서울대까지, 성적이 오르는 입시 공부법의 모든 것 ㅣ 바른 교육 시리즈 47
김경모 지음 / 서사원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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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김경모

* 출판사 : 서사원

* 출간일 : 2026. 4. 27.

* 페이지수 : 392페이지


공부를 잘 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찐 공부법을 알려주는 책!


저자는 축구 선수가 꿈이였다.

하지만 자신의 축구 실력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러저러한 것들을 고민한 결과 축구가 아닌 공부로 승부를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공부를 시작하였고, 결국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이라 불리는 서울대학교에 당당하게 성적으로 합격하였다.


축구만 했던 저자를 두고 사람들은 언감생심 서울대라는 반응이였지만 저자는 자신의 노력만으로 그들의 단정이 틀렸음을 알려주었다.


사실 저자의 성적은 바닥이였다.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이용해 자신의 성적을 전교 3등으로 끌어 올렸고, 그 성적으로 서울대를 당당히 합격하였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저자는 공부를 포기하는 학생들에게 포기하지 말라며 자신의 노하우를 풀어내 알려주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이 과연 대단할까?

이 책에 저자가 소개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진짜 성적이 오를까?


아마 내 생각에 오를꺼라 믿는다.

왜?

일단 이 책을 읽는 중하위권 아이들이 몇이나 있을까?

우선 읽는 아이들은 안읽는 아이들보다 공부로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리고 두 번째로 이 책에 나온 방법을 따라하는 아이는 과연 몇이나 될까?

아마 꾸준히 하면 당연히 저자처럼 공부로 성공하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몇가지만이라도 따라하는 아이들이라면 모르긴 몰라도 성적이 오를 것이다.


저자는 무조건 공부하라고 조언하지 않는다.


첫번째로는 아이들에게 목표를 갖으라고 말한다.

물론 안될 수 있다. 하지만 안될 수 있다며 처음부터 포기하지는 말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 목표로 공부를 하면 부족하다 느낄 때도 자신의 목표를 되돌아보며 더 노력하게 된다고 저자는 조언하고 있다.


두번째로 학원만 믿지 말고 자신의 공부를 하라고 한다.

이게 사실 가장 힘든 일이 아닐까 싶다.

아이들은 인강이나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 불안해 한다.

하지만... 어쩌면 학원을 다녀도 스스로 공부하지 않으면 자신의 성적이 아니란 말을 저자는 해주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고목별로 공부해야하는 방법과 엄마들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교재를 소개하고 있다.


결국 모든 노하우를 저자는 과감히 풀어냈다.

과연 얼마나 따라할 수 있을지...


난 이 책을 내가 읽고 아이들에게도 추천해줬다.

그리고 한 아이는 끝까지 읽었고(아직 따라하진 않는다), 다른 한 아이는 읽고 있다.

결국 이 책을 읽고 스스로 얼마만큼 노력하는지에 따라 자신의 성적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아이들이 스스로 도전해 보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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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눌 때 보는 한국사 2 : 라이벌편 ㅣ 똥 눌 때 보는 한국사 2
김정욱 지음, 김덕영 그림, 전재희 감수 / 삼성출판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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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김정욱

* 출판사 : 삼성출판사

* 출간일 : 2026. 3. 25.

* 페이지수 : 152페이지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쉽고, 재미있게 읽는 똥눌 때 보는 한국사.


이번 이야기에서는 이성계와 최영, 그리고 정도전과 이방원에 관한 이야기. 그러니까 고려말부터 조선초기의 이야기이다.


사실 이성계는 고려의 장수였다.

고려라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무인 집안의 아들이였다.

하지만 고려말 백성들이 힘들어하는 모습과 그 시대에 기득권들이 이해득실이 맞아 결국 이성계는 조선을 건국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이성계와 같이 생각한 사람들도 있지만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

바로 최영 장군이다.

최영 장군은 귀족 집안 출신으로 이성계와 똑같이 고려의 백성을 지키고 싶어하는 목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성계와 다르게 현 상황에서 백성을 위하는 길을 찾았고,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 것은 되려 백성에게 이롭지 않다고 생각하여 이성계와 다른 길을 택한 사람이다.

그리고 최영 장군의 이러한 선택때문에 결국 조선에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다.


두번째 이야기에 나오는 사람들은 정도전과 이방원.

이방원은 원래 이성계의 아들로 왕위 계승권을 갖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왕위 계승권을 얻기 위해 2번의 왕자의 난에 참여하였고, 결국 마지막엔 왕, 태종이 되어 자신의 아들인 세종에게 왕위를 물려주게 되었다.


사실 이 내용으로만 보면 정도전은 나라를 위해 몸바친 충신이요, 이방원은 결과적으로는 왕이 되었지만, 사실은 역적과 같은 사람으로 보이지만 이면을 살펴보면 그런 상황도 이해가 된다.


고려 건립때도 그랬지만 국가가 새로 생기면 힘을 모으기 위해 주변에 뜻과 이익이 맞는 사람들끼리 뭉치게 되어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아들들이 힘을 보태어 함께 나라를 세웠지만 정작 다음 왕은 1명뿐...


결국 이러한 사정들이 왕자의 난이 일어나게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결국 충신 또한 반대세력이 되어 해를 입게 된다.


사실 4명 모두 좋은 뜻을 갖고 있지만, 그 뜻을 이루는 과정이 달라서 생긴 사건은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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