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간호사 - 가벼운 마음도, 대단한 사명감도 아니지만
간호사 요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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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히지만 무겁게 다가오는 진짜 간호사들의 이야기.


우리나라는 정말 고생하는데 처우가 X판인 경우가 많다.

그중 하나가 소방관이였는데, 그 부분은 워낙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서인지 이젠 많이들 인지하고 응원하고, 변화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변화가 많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니 그건 바로 간호사라는 직업이 아닐까 싶다.


그게 아마도 간호사라는 직업이 특정 루트로만 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될 수 있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싶다.

흔히 간호사는 간호대를 나온 사람들로만 인식하는데 이 간호대학도 4년제가 있고 기존 2년제(지금은 3년제인거로 알고 있는데... 음...)인 간호전문대학이 있고, 그리고 학원을 다녀서 간호사 보조가 되는 간호조무사가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보기엔 다 같은 간호사일뿐이고, 그렇다보니 더더욱 무시당하는게 아닐런지...(사실 인서울 유명 4년제 간호대학의 경우 지방의대보다 성적이 더 좋은 경우도 많다.)

그런 간호사 미미의 이야기.

사실 저자인 미미간호사는 전문적으로 그림을 그린 사람이 아니란다.

그냥 그렸는데 사람들이 "맞아맞아!"라고 응원해주고, 그런 응원에 힘입어 조금이라도 목소리를 내야 간호사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고, 처우도 달라지고, 나아가 자신도 더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책을 내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책 중간중간에 사람들이 궁금해하던 내용에 대한 답이 있다.

물론 그 답들이 100% 모두에게 맞는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답변을 해주는 사람이 있기에 새로운 꿈을 꾼느 사람들이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왜 간호사가 되었냐는 말에...

"어쩌다"라고 답을 하지만 그럼에도 "어쩌다"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는 주인공 미미 간호사인 간호사 요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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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걸 ㅣ 안전가옥 오리지널 2
김민혜 지음 / 안전가옥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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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그 속에 숨겨진 진실과 거짓!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남에게 인정받고 남이 부러워하면 우쭐하게되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 어머님들은 SNS은 안해도 어느 모임에 가도 자식자랑이랑 남편자랑을 한다.

그게 바로... 나의 자랑이라고 생각하고 남들의 부러움을 사니까...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조가비는 이제 막 인스타를 시작했다.

물론 그녀는 아무것도 없는 흙수저이기에 잘나가는 인스타 인플루언서인 진주가 동경의 대상이다.

항상 명품으로 치장하고, 예쁜데다가, 값비싼 음식들을 너무 당연하게 매일 먹고...


이런 진주의 무리에 우연히 가비가 끼게 되었다.

여기서 사람들은 말한다.

분수 모르고 끼었다.고...


능력이 안되는 가비는 그들을 쫓아가기 위해 무리를 하게되고, 급기야 방 보증금까지 명품가방과 바꿔버린다.


과연 남들에게 인정받는 것 많이 행복한 것일까?


사회학자들은 말한다.

갈수록 더 심해질 것이고, 그걸 잘 이용해서 군림하는 사람이 세상을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그만큼 이젠 멘탈이 세져야만 버텨낼 수 있다고 말이다.


어쩌면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자신이 인스타에 그렇게 보여주기 위해 올리는 한 사람이 되어있을지 모를 작금의 상황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정말 많다.


짧지만 굵직하게 다가오는 인스타 걸.

젊은 직원들에게 추천해봐야겠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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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퍼링 룸 ㅣ 스토리콜렉터 80
딘 쿤츠 지음, 유소영 옮김 / 북로드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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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은 제인 호크 시리즈 그 두번째 이야기.


속삭이는 방이란 의미의 위스퍼링 룸!

과연 그 방이란 무엇을 의미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직도 안끝났다.

1편이 사일런트 코너, 그리고 이번 2편이 위스퍼링 룸.

물론 두개의 기본 연결고리와 사건의 연관성은 있고, 사건의 흐름도 같으나 뭐... 두권으로 나뉘어도 읽는데 무리는 없는 듯 싶다.


1편에서 제인의 남편 닉 호크는 자살을 한다.(고 나온다. 나도 1편은 안봐서...)

그리고 그런 닉이, 자신의 남편이 자살할 사람이 아님을 아는 제인은 닉의 자살을 파해치면서 그 속에 숨은 사건을 알게된다.

그 과정에서 아이도 숨겨야만 했고(협박받아서...), 자신도 신분을 감추고 여러다른 사람으로 변장해야했다.

그리고 뭐 어떻게 끝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1편이 끝나고...

2편으로 다시 돌아왔다.

자신이 밝혀낸 사실들에 추가로 피해자의 진술을 얻고자 D.J. 마이클을 찾아간다.

그 찾아가는 과정이 이번 2편의 위스퍼링 룸이다.

1편의 사일런트 코너는 영어로 silent corner로 침묵하는 개인 뭐 이정도로 해석이 되려나?

그 개인의 문제점을 찾아냈다면, 이번 2편의 위스퍼링 룸은 whispering room은 그 문제의 개인들이 명령을 전달받는 속삭임, 속삭이는 방이라 표현되는 그것의 실체에 눈뜨게 된다.


솔직히 이 책은 550페이지이다보니 쉽게 다가가기 힘든 분량이다.

게다가 물론 작가의 친절함이 더해져 그렇겠지만 조금은 덜 묘사해도 되지 싶은 부분까지 정말 열심히 묘사를 해주다보니 더 길어지게 된건 아닐런지 싶다.


이후 최소 2편이상 남은 듯 한 제인 호크 시리즈!

그녀가 거미의 실체를 파악하는 그때까지...

함께 가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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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이 삐졌다고? ㅣ 푸른숲 새싹 도서관 20
조재클린 줄스 지음, 데이브 로먼 그림, 김선영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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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이 삐진 진짜 이유를 찾아라!


내가 어릴때 태양계엔 총 9개의 행성이 있었다.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까지...

(이거 암기법이...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이죠~ 후후후~)

그러다가 몇 년전...

신문에 기사가 났었다.


명왕성을 행성으로써의 지위를 박탈한다고...


태양계에서 가장 작은 행성으로 불리는 명왕성!

하지만 지금은 행성이냐 아니냐 의견이 분분하다.


왜 명왕성은 행성에서 행성이 아닌 그냥 별이 되었을까?


그 이유를 알려주는 책이 바로 이 '명왕성이 삐졌다고?'이다.


태양계의 행성으로 인정받으려면...

1.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2. 구 형태를 유지할 수 있을 만한 충분한 질량을 가지며

3. 다른 행성이나 얼음덩어리 등을 끌어들일만큼 충분한 중력이 있어야 한다.


명왕성의 경우 앞에 1~2번은 해당되지만 3번의 중력이 충분치 않다보니 2006년 태양계의 행성에서 왜소행성으로 재분류된 것이다.

이런 사실을 만화형식으로 보여주다보니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었다.

게다가... 엄마랑 대화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그리고 태양에서 멀면 춥고, 가까우면 덥고, 그렇기에 사람이 살 수 있는 행성은 지구임을, 마지막으로 그나마 화성이 지구와 비슷한 환경이지만 문제는 산소부족이라 살 수 없음까지...

이런 다양한 과학적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유도할 수 있는 책이였다.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지구과학을 배우면서 꼭 알아야 하는 필수상식인 태양계!

그 태양계를 공부할 수 있도록, 태양계에 대한 관심을 아이들에게 이끌어낼 수 있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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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도 변화가 많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니 그건 바로 간호사라는 직업이 아닐까 싶다.


그게 아마도 간호사라는 직업이 특정 루트로만 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될 수 있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싶다.

흔히 간호사는 간호대를 나온 사람들로만 인식하는데 이 간호대학도 4년제가 있고 기존 2년제(지금은 3년제인거로 알고 있는데... 음...)인 간호전문대학이 있고, 그리고 학원을 다녀서 간호사 보조가 되는 간호조무사가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보기엔 다 같은 간호사일뿐이고, 그렇다보니 더더욱 무시당하는게 아닐런지...(사실 인서울 유명 4년제 간호대학의 경우 지방의대보다 성적이 더 좋은 경우도 많다.)

그런 간호사 미미의 이야기.

사실 저자인 미미간호사는 전문적으로 그림을 그린 사람이 아니란다.

그냥 그렸는데 사람들이 "맞아맞아!"라고 응원해주고, 그런 응원에 힘입어 조금이라도 목소리를 내야 간호사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고, 처우도 달라지고, 나아가 자신도 더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책을 내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책 중간중간에 사람들이 궁금해하던 내용에 대한 답이 있다.

물론 그 답들이 100% 모두에게 맞는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답변을 해주는 사람이 있기에 새로운 꿈을 꾼느 사람들이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왜 간호사가 되었냐는 말에...

"어쩌다"라고 답을 하지만 그럼에도 "어쩌다"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는 주인공 미미 간호사인 간호사 요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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