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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러도 괜찮은,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질문들 - 단단한 질문이 태도를 만드는 한 문장 필사
인향만리 지음 / 하늘아래 / 2026년 5월
평점 :
**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인향만리
* 출판사 : 하늘아래
* 출간일 : 2026. 5. 25.
* 페이지수 : 224쪽
하나의 질문에 위인들의 한마디를 엮어 만든 청소년 필사.
전엔 필사는 왜 하는지 사실 나도 잘 이해를 못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내 마음을 가라앉히고, 제어하며, 진정한 내 마음속 이야기를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중에 이런 필사가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그리고 스스로 자신을 찾아가는 길을 알려준다.
어떻게?
질문과 답,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필사로 말이다.
각 페이지엔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현재의 자신을 되돌아보기 딱 좋은 질문이 올라와 있다.
그리고 그 질문엔 현자가, 위인이, 그리고 유명한 사람들이 했던 명언들을 예시 답으로 보여준다.
그러면 그 예시 답변을 직접 따라서 필사를 해도 좋고, 질문과 예시 답변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적어도 좋다.
이렇게 이 책은 아이들에게 부모가, 선생님이, 학교와 집에서 해주지 못하는 인생을 찾아가는,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을 직접적으로 던져주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모범 예시 답안까지 보여주며 혼자서 하는 선택이 무조건 잘못되었다는 구박이나 타박이 아닌, 그런 답변까지도 모두 맞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어렵다, 힘들다며 포기할 수 있는 자신의 삶의 변화를 위한 가이드라인도 제시하면서 아이들에게 부모에게 듣는 잔소리가 아닌 자신 스스로 선택하는 변화에 대한 노력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
삶이 어려운 것은 모두 처음인 삶이며, 모든 삶에서 정답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부모의 조언과 부모의 삶이 정답이 아니기에 아이 스스로 자신의 인생에 정답을 찾아가기 위한 바람을 저자는 이 책에 녹여놨다.
사춘기 둘째가 이 책을 읽고, 쓰고, 생각하며 밝은,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기꺼이 챙기는 아이가 되기를 빌어본다.